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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Brad] 엔화동전 처리하는 법???
Brad 추천 0 조회 380 13.08.28 21:40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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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28 21:57

    첫댓글 저야 아케이드 센터를 다니다 보니 100엔짜리 동전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죠...ㅋ

    물론 요즘엔 코나미 쪽에서 파세리라는 사이버머니를 도입한 덕분에 많이 필요하지는 않지만요...

  • 작성자 13.08.29 09:05

    접해보지 못한 세계네요...^^

  • 13.08.28 22:33

    (1차) Brad님 좋은 토론의 장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일철여행을 많이 하는 분들에게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외환은행에서만 주화를 시세의 70%에 구입할 수 있는데, 500엔 짜리 주화는 은행 직원들이 많이 구입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100엔 주화가 남아 있기만 해도 너무 행복한 순간인 것 같습니다.
    서울 천호동 지점은 어떤 고객이 1달에 두번 싹쓸이 해 간다고 하니 단골 고객에게 유리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발품 팔다보면 우연히 100엔짜리가 포함된 주화가 있는 지점들이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 13.08.28 22:41

    (2차) 저는 일철 탐사 때 하루 12시간 이상의 각역하차 강행군을 하므로 수분 섭취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본에서의 캔커피를 다양하게 경험하는 것도 저의 중요한 취미인지라 음료수 구입에 동전이 유용합니다.
    하루 평균 저의 음료수 섭취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캔커피 아침/점심/저녁 3개, 이토엔 녹차 오전~낮에 1개, 레몬 음료수 오후 1개, 취침전 오렌지 쥬스 1개]
    따라서 대략 하루 900엔 정도 음료수를 반드시 구입해야 하고, 자판기에서 10엔 짜리가 매우 유용합니다.
    편의점에서 다량 구입시에는 아얘 점원이 동전을 분류할 수 있도록 받침대도 빌려주기도 합니다.

  • 작성자 13.08.29 09:14

    카페인에 이뇨작용이 있어서 수분보충에는 도움이 안된다는 의견도 있던데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 13.08.28 22:44

    첫 번째, 두 번째 여행 때는 동전이 남아서 아쉬웠었는데, 세 번째부터는 스이카를 써 버릇하니 동전이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여행 도중, 편의점보다는 발품 팔아서 동네 마트를 잘 다니는 편이라 동전 처리가 상대적으로 쉬웠죠.

  • 작성자 13.08.29 09:07

    마트에 가면 1엔 5엔 처리가 가능해서 좋죠.

  • 13.08.28 23:02

    진짜로 사람 애를 먹이는건 아무래도 1엔과 5엔짜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도 집에 1엔짜리가 여러개 남아있네요 =_=

  • 작성자 13.08.29 09:09

    저는 올해부터 1엔과 5엔이 남으면 돌아올 때 아시아나 승무원에게 줘서 유니세프에 기부합니다.

  • 13.08.30 00:09

    다만 그나마도 아시아나를 타야만 가능하니 별 수 없지요. 요즘은 외항사 아니면 LCC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으니...
    그나마 외항사 중에서는 JAL이 유니세프 기부를 받는 모양이긴 하던데 지금도 하는지는 모르겠군요.

  • 여기사는사람 입장에서 보면 스이카 충전도 있고. 도쿄치카라메시도 자판기로 식권을 뽑으니깐 좋고. 동전이 생기면 항상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버릇이 있어 아무리 동전이 쌓여도 천엔 미만이었습니다. 1엔5엔도 포함.

  • 작성자 13.08.29 09:12

    동전을 주기적으로 확인해서 많아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겠지요.

  • 13.08.29 07:17

    저는 잔돈 1엔 5엔 10엔 100엔짜리가 모여서 2천엔 정도 쌓인적잇었죠... 은행가서 통장에 넣어 버리기도 하지만..
    주로 편의점가서 잔돈으로 처리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 작성자 13.08.29 09:13

    편의점에서 쓰는 것이 가장 편리하다고 생각합니다.

  • 13.08.29 08:28

    공항 편의점이나 면세점에서 물건을 사고 동전을 싸그리 낸 다음 남은 금액을 스이카로 결재합니다.

  • 작성자 13.08.29 09:13

    스이카가 면세점까지 점령을 했군요...^^

  • 13.08.29 11:43

    저는 동전을 일부러 다 쓰려고 하지는 않는데 저는 편의점, 교통비에 씁니다. 그 외에는 웬만하면 카드 쓰고요.

  • 13.08.29 13:14

    저도 잔돈을 편의점에서 다 털어버리는편이죠 ㅎㅎ;;

  • 작성자 13.08.29 13:15

    1엔짜리 한번에 다 쓸려고 하면 눈치 주더군요...^^

  • 13.08.30 13:45

    저같은 경우는 1엔 짜리 5엔짜리는 편의점에서 씁니다 단 한꺼번에 내는게 아니라 987엔 나오면 마지막 금액만 내지요 ㅠㅠ

  • 작성자 13.08.30 15:15

    1엔이나 5엔 한 곳에서 너무 많이 내면 눈치 보이더군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8.30 21:07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8.30 21:32

  • 13.09.01 14:02

    좀 다른 일례이기는 하지만, 전 3불짜리 톨비를 전부 페니(1센트)로 내기도 해봤습니다^^ wtf이라고 직원 얼굴에 써있긴했지만....;; 애매하게 현금만 받는 곳에서 쓰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ㅎ

  • 작성자 13.09.01 14:04

    사람은 때때로 얼굴에 철판을 깔아야 하지요...^^

  • 13.09.02 01:03

    저 같은 경우는 면세점에서 활용합니다.
    동전처분+스이카잔액0엔 하고 남은 금액은 체크카드로 결제하는 신공을 사용중인데요.
    앞으로 일본에 다시 갈 기회가 많은 만큼 스이카 잔액0엔 까지는 안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면

    동전처분+카드 조합이 괜찮습니다.

  • 13.09.03 23:43

    3~4일 이내의 단기 여행에선 관리하기가 귀찮아서 동전 안가지고 가고(물론 저렴하게 동전 환전하는 은행이 극히 드문 탓도) 장기 여행할때만 4~5천엔 정도는 동전으로 가지고 간적 있네요. 마츠야 스키야가 자판기 시스템이라 거기서 집중적으로 쓴 기억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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