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백수 생활을 하던 쇼는 아버지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행방불명 되었던 고모 마츠코가 사체로 발견되었으니 유품을 정리하라는 것. 다 허물어져가는 아파트에서 이웃들에게 ‘혐오스런 마츠코’ 라고 불리며 살던 그녀의 물건을 정리하며 쇼는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마츠코의 일생을 접하게 된다. 모든 이에게 사랑받던 마츠코에게 지난 25년간 도대체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
색감,연출은 진짜 취저인데 나랑은 안맞앗음.. 그리고 추락하는 인물을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데 집중했을 뿐인데 비판적인 메시지가 있는 영화처럼 해석되는 건 조금 불편하더라.. 물론 나도 타이타닉을 보고 생존 교훈을 얻긴 했지만ㅋㅋ 아무래도 김기덕보고 페미니스트라고 하던거 보는 느낌이라 그런건 좀 그래 실제로 논란도 있는 감독임 근데 나도 빻았는데 좋아하는 영화 있어서 뭐..
엔딩이 좀 읭? 스러웠는데 재밌었음
색감,연출은 진짜 취저인데 나랑은 안맞앗음.. 그리고 추락하는 인물을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데 집중했을 뿐인데 비판적인 메시지가 있는 영화처럼 해석되는 건 조금 불편하더라.. 물론 나도 타이타닉을 보고 생존 교훈을 얻긴 했지만ㅋㅋ 아무래도 김기덕보고 페미니스트라고 하던거 보는 느낌이라 그런건 좀 그래 실제로 논란도 있는 감독임 근데 나도 빻았는데 좋아하는 영화 있어서 뭐..
비혼 제조 영화임,,
여혐이 아니라 그냥 실제 그대로라고 봄 여성이 추락하는 걸 희화화했다기보다 추락하면서도 남들에게 항상 밝은 모습, 올바른 모습을 보여줘야한다고 강요받는 여성들의 삶을 극대화해서 보여줬다고 생각함
이거 약간 배꼽냄새같아 볼때마다 개역한데 또 틀어주면 끝까지 다보는...
내인생영화..
처으부터 끝까지 남자때문에 인생 망가지는게 너무 열받았음
구원을 바라는 여자의 인생이 얼마나 비참한지 날것 그대로 보여줌
보러 가야지
진짜 좋아햇엇는데 영화관에서 볼 수 있다니
어릴땐 멋모르고좋아햇는데 지금보면 진짜 한여자의 인생이 개불행포르노의 끝판왕이라 보고싶지않아
극혐하는 영화...
어렸을때 나랑 비슷해서 엄청 울면서 봤었는디ㅠㅠ 노래도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