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데 어느순간 자신감도 없어졌습니다.. 타인의 시선이 많이 신경이 쓰이고 하필 직업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매일 말해야하고 잔소리 하는 직업이라 심적 부담감이 정말 크고 이 일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제 증상을보니 사회불안증 하고 일치 하던데...어떤 마음가짐으로 생활해야 할까요?증상을 알고나서 긍정적으로 변할려고 노력은 하는데 어느순간 또 도망가는 제 자신을 보게 됩니다. 전 정말 바보,멍청이,못난이 인가 봅니다.....
첫댓글저와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계신분이네요~ 지금하시고 있는 일이 본인의 적성과 맞는지 냉정히 판단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편이었는데... 사람들과 자꾸 어울리다보니 지금은 어느정도 극복을 하였습니다. 본인 스스로 바보 멍청이 못난이라 하셨는데 이런 생각을 하루빨리 버리시기 바랍니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것은 본인 인생에 도움이 안됩니다.
첫댓글 저와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계신분이네요~ 지금하시고 있는 일이 본인의 적성과 맞는지 냉정히 판단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편이었는데... 사람들과 자꾸 어울리다보니 지금은 어느정도 극복을 하였습니다. 본인 스스로 바보 멍청이 못난이라 하셨는데 이런 생각을 하루빨리 버리시기 바랍니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것은 본인 인생에 도움이 안됩니다.
저의 적성과는 맞지 않습니다....긍정적 마인드를 가지려고 노력중입니다~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노력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