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리안과 제르비안은 쇼핑나가버렸고.......아이레나언니와 시엘은 옆에 쭈그려앉아 '싸워라! 싸워라!'를 외치고.....유리는 말은 그렇게 하지 않았지만 싸우기만을 기대하는듯이 그모습을 바라보고있었다.
네이언니는 이쪽은 완전히 신경쓰지않고 레오랑 방에서 뒹굴거리며 놀고있고......
"저......레아..."
"왜...유리.....뭐 할말있어?"
"응.....저기 말이야...."
"응...."
"누가이길까요?"
그말에 순간 휘청이는 아린과 레아.
"역시 그쪽도 즐기고 있었군요....."
"그냥.....재미있으니깐........그리고 본격적으로 전쟁에 참여하게 되면.........이렇게 여유있게 지낼수도 없을테고......저둘....사이는 좋지않지만 그렇다고 증오하거나 진짜로 미워하는것처럼 보이지는 않아요.....진짜로 상대를 싫어하고 증오한다면 상대자체를 하지 않을테니깐요........"
"말을 듣고보니 그렇네........"
"그러니깐 레아도 즐기면서 저걸 보라는거죠..."
"그렇다고 즐기라니...그건 좀.......^^;;;;;;"
"뭐 즐기고 싶지않다면 말구요......"
그때 내쪽으로 쪼르르 달려오는 레오.
"엄마~~~~~~~~"
"어? 왜그래....레오?"
레오가 있었던 곳에서 나오는 네이.
"깨어났어요........그소년이......"
"정말?"
"응!"
"그럼 그방으로 가보자!"
그런 내뒤를 따라오는 유리.
"쌈구경은?"
"........잠시 갔다가 오는것뿐인데 금방싸움이 끝날리가 없죠........일단 지금은 신경전이니깐요....."
그런 네이언니의 뒷모습을 잠시 바라본 나는 침대에 앉아있는 소년쪽으로 고개를 돌려 입을 떼어 말하였다.
"이제 이야기좀 해볼까^^"
"그러지.....그런데 저쪽은 왜 이렇게 시끄러운거지?"
소년의 질문에 시아리안이 그질문에 대답해주었다.
"싸우고 있던걸.....레이랑 사피냐언니랑......진짜로 싸우는건 아니지만 막 째러보고........욕하고.....그사이에 아로나언니(레아가 언니라고 부르기에 언니라고 부르기로했음)가 끼어있었지만...."
"아...아직도 그러고 있었던거야?"
"응...왜?"
"하...그 두사람 대체............"
내말에 입을 떼어 말하는 유리.
"혹시 서로좋아하는거 아닐까요? 그러니깐 저렇게 싸우는게 아닐까요?"
"그건 절대 아니야..........죽어도 그것만은 아니라구..........아! 그리고 유리....그말을 울오빠와 사피냐언니에게 말하지마.......그쪽에 화가 미칠지도 모르니깐...."
"뭐 그렇게하죠....."
그때 방문을 열고 작은방으로 들어오는 아로나언니.
그것도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
"아로나언니?"
"아아앙!!!!! 더 이상은 못하겠어......말리는거 포기할래.....ㅠ.ㅠ"
'하......아로나언니의 저런 모습은 처음이다........그건 그렇고 정말 심하다 심해......대체 언제까지 싸울생각인지.....에휴~~~~~'
담편에 계속
********************
********************
사람입니다/님^^
님의 말씀이 맞답니다^^
리엔군과 레오양이 이어지지요^^
뭐 그전에 레오가 사고를 치지만.
참고로 리엔은 신의 기술로 태어난 소년이라서 완전한 인격체를 가지고 있지 않아요.
그리고 네이라는 캐릭터와 되었으면 좋겠다니......그캐릭은 유가네아님의 캐릭으로 천족의 수장이면서 성별은 여성인데^^;;;;;;;;;;
그리고 레오를 좋아했던 남자들이야....뭐 불쌍해지는거죠....어쩌겠어요^^;;;
그리고 릴레이소설때문에 글이 늦게 올라오는 일은 없으니 걱정마시길^^
아린아.
내가 첫번째로 젤 무서버하는 사람은 수나가 아니야.
물론 그녀석도 무지무지 무섭지만 자칼형이 젤루 무서버.
한번 뚜껑열리면 싸이코처럼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면서 사람을 개패듯이 패지...ㅠ.ㅠ
그리고 이거....대충 100편넘을걸.......비축본은 60편까지 썼지만.....
또한 사피냐 노처녀맞잖아. 캐릭 프로필때 아펜이라고 이어달라고 네가 말했지만 아펜 늙었다는 말에 취소했잖아....그러니 당연히 노처녀지....
아린한테 밀리는 이유라......뭐 일단 아리이 나이가 더 많으니깐.
신룡이라해도 고룡을 존중해줘야하니깐^^
아로야^^
지난번의 말 내가 해석을 잘못한거야^^
용서해줘.....ㅠ.ㅠ
내가 네말을 해석 잘못해서.....ㅠ.ㅠ
아무튼 다시끔 레이에 대한 아로에 사랑을 알수있게 되었어.
그리고 리엔은 레이처럼 잘생겼지만 인격체가 없어.
만들어진 생명체...신의 기술로 인해 탄생한 존재이니깐.
그리고 짝도 정해져 있구.....레오로~
또한 카리스마도 별로 없구.....
근데 아로가 아이를 놓으면 어떻게하지?
딸? 아들? 아니면 일란성쌍둥이? 이란성쌍둥이?
실프야~
잔인한걸 좋아한다니 다행이네^^
나중에 릴소설봐야해^^
근데 최근에 실프를 만나는게 힘든것 같군.....
무지 아쉽게도 말이야.......
아! 그리고 이제 뱀파이어 생존 투쟁기였나?
그거 읽기 시작했어.
그러니깐 좀 지나면 알과 비슷한 성격을 지닌 캐릭이 나올수도 있어.
어디까지나 나올수 있다는거지 나온다는건 아니니 이점을 명심해주길.
banana우유님^^
글을 골라 읽는건 님마음이시니깐요^^
솔직히 저역시 호러는 않좋아한답니다....ㅠ.ㅠ
그리고 호러는 아니에요.......ㅠ.ㅠ
잔인한내용이 있어서 그렇지........
솔직히 릴소설이다 보니 제가 내용을 확실하게 말해드릴수 없으니.
일단 마음 내키시면 첫편정도는 봐주시길^^
뭐 님 마음이시겠지만^^
네아야^^
지난번에도 말했지만 네아가 나 사랑하는거 알고있어^^
그건 그렇고 감히 대괄호가 우리 네아를 때리다니! 절대로 용서할수없어!
내가 지금 당장 대괄호를 죽여버리겠어!!!!!!!!!!!!!
[여보세요.....대체 어떻게 지금 당장 네아양의 대괄호를 죽이겠다는건지.....;;;]
아....ㅠ.ㅠ...최근들어 내 대괄호도 내말에 토를 달고 그래....ㅠ.ㅠ
그건 그렇고 자칼형이라면 걱정마~^^
설마 그걸 봤겠어^^ 오늘 난 이렇게 살아있는걸^^
바보자칼! 성격만 더러운 자칼! 생긴것만 반듯하지 악마보다 더 성격 나쁜 자칼! 툭하면 폭력만 쓰는 자칼......저주나 받아라~~~~ 냐하하하하[아무리 쌓인게 많다고 하지만 제정신이 아닌것 같군요.....네아양이 이해해주시길^^]
네샤야~
유리 당연히 노처녀지.
결혼한 상대가 없으니깐.
엔딩때 불의 정령왕이랑 이어달라면서?
근데 설마 지금 유리가 결혼했겠냐?
당연히 노처녀지^^
아~ 그리고 왠지 모르게 다행이다.....릴레이소설은 여럿이 같이 쓰면 좋지만....솔직히 네샤까지 끼이면....난 미쳐죽을지도.......ㅠ.ㅠ
난 솔직히 잔인한건 싫어하는 사람이라서.....ㅠ.ㅠ
그리고 닌자소녀.....역시나 그렇게 물을줄알았다.
닌자소녀 수나 아닌데^^ 왠지 수나같은 분위기지만 수나가 아니야^^;
그리고 유리미모는 미룡보다 더 아름답게 설정했었는데.
아~ 그리고 성격더러븐 자칼이라고 말한거...괜찮아^^
그이유로 지금 이렇게 멀쩡히 소설을 쓰고 있으니깐^^
냐하하하하 성격 더러븐 자칼 바보~~~[이해해주세요 네샤양^^ 이인간이 자칼님에게 쌓인게 많아 미쳤나 봅니다.......대신이라고 뭐하지만 이인간 대신 대괄호인 제가 사과를......^^;;;;]
첫댓글 다행=ㅁ=* 그리고 핡는게 아니라 핧는다[사실 이글자가 맞는건지도 모르지만 핡는다는 아닌것 같아서=ㅁ=;]가 아닌까요.; 하, 할튼 핡자는 아닌것 같은데..( __)
오, 오라버니! 너, 너무해애-[울먹] 자칼오빨 그렇게 욕할것까진 없잖아? 히잉.. 그리고 자칼오빠가 정말 반듯하게 생기긴 생겼지[삐질] -_-a 사, 사실을 부인하고 싶지는 않아;
내가 왜이렇게 바보로 나와있어.-_-?. 중간에 내가 웃는 그거.. 그거는 참~ 똑같이 했따아~^^[씨익]. 헤에.. 아무튼 열씸이 써라고..-_-..;; 아 지금 빨리 방학숙제를..-_-.;;
아.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