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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권스 떨거지 원문보기 글쓴이: 일타쓰리피
▲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뉴데일리>에 10주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
28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는 <뉴데일리 미디어그룹 10주년, 대한민국 ‘G7 도약의 밤’> 리셉션이 열렸다.
박근혜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축하를 전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0년 동안 <뉴데일리>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대한민국의 가치관을 토대로 우리사회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왔다”
“인터넷 미디어의 새 길을 개척하면서 건전하고 공정한 여론을 선도해 오신
<뉴데일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지금 우리는 변화와 혁신을 강력하게 추진하면서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
정부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부정부패 척결과 경제구조 혁신을 반드시 완수하고,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평화통일의 길을 열어갈 것”
“앞으로도 뉴데일리가 든든한 조력자이자 건강한 비판자로
대한민국이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는 길에 큰 힘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수인사들의 축하 이어져…
이인호 이사장도 “핵심 역할 해 온 매체, 높이 평가”
정의화 국회의장은
“우리 <뉴데일리>는 그동안에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
정말 언론의 본분을 다해 온 그러한 그룹으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큰 발전을 하길 바란다.
<뉴데일리>의 영원한 큰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대표적인 인터넷 정론지인 <뉴데일리>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뉴데일리>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신념과 가치를 지키며 독보적인 위상을 가진 언론으로 성장해 왔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수호하는 데 앞장서 왔고 편향된 시각과 왜곡된 정보에
맞서서 건전하고 바른 정보를 전하는 데 전진해 왔다”
“대한민국이 올바른 방향으로 순항할 수 있도록 길을 비추는 등대가 되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청원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보수의 가치를 확고하게 하고 있는 <뉴데일리>
인터넷 매체 정말 보수세력들은 든든하게 생각하고 저도 그렇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이 가치를 확고히 해 가지고
좌파매체로부터 국가의 어려운 문제 늘 챙겨 주시는
<뉴데일리> 인터넷 매체 정말 마음속 깊이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더욱 번창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인제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뉴데일리> 미디어그룹은 대한민국 건국의 정통성,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라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강화한다는
그런 일념을 가지고 출발한 정말 훌륭한 미디어그룹”
“지난 10년 동안 우리 국민들의 여론에 중심에 서서 정말 많은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많이 해 주셨고 또 많은 매체를 확대해주셔서 아주 튼튼한 미디어그룹으로
이렇게 성장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병헌 최고위원, 조경태 의원, 이윤석 원내수석 부대표 등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도 이날
<G7 도약의 밤> 행사와 <뉴데일리> 10주년을 축하하는 한 줄 메시지를 보냈다.
<뉴데일리> 10주년과 <뉴데일리 스타> 창간을 축하하는 언론·방송계 인사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KBS이사회 이인호 이사장도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인사를 전했다.
▲ 이인호 KBS이사회 이사장 |
“10년 전 <뉴데일리>가 새로 탄생했을 때만 해도
우리에게 인터넷 신문이라는 것은 상당히 생소했고
그 역사 문제가 또 얼마나 심각한가 하는 것에 대해서
국민의 의식이 확산되지 못했었습니다.
그냥 오랫동안 이른바 군사독재를 비판하는 것이 곧 민주화라고 생각하고 있던 그런 세대가 이제 나라의 살림을 맡아야 하는 기성세대가 되고서도 그런 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한 그런 경향이 있었습니다.
사실 잘못된 것을 비판하는 것은 물론 필요하지마는 일을 한다는 것,
나라를 다시 독립시키고 침략으로부터 방어하고 또 경제를 발전시킨다는 것이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인가 하는 거를 우리는 좀 잊고 있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뉴데일리>는 다른 여러 매체들이 하지 못했던 일,
남겨놓았던 공간을 채우고 국민이 한 마음으로 밝은 미래를 지향하며 나가는 데 큰 동력이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조회수로 봐서 더 큰 인쇄매체, 또 방송이라든가 전통적인 매체들하고는 비교도 안 되지만 그러나 핵심적인 역할을 해 왔다고 저는 매우 높이 평가합니다.
그동안 애써주신 분들에 대해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2005년 창간된 <뉴데일리>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뉴데일리>는
△자본주의 경제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기 위한 인터넷 전초기지로 기능
△‘탈탄소경제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정보 제공
△좌파언론의 선동전술 방어
△대한민국 정체성을 부정하는 친북좌파 세력과 이념적 대결전선 구축
△대한민국 현대사에 대한 부정적 시각 비판 및 대안적 시각 제시
△산업화-민주화-정보화를 아우르는 통합적 대안 제시
△새로운 정치문화 제시
등을 7가지 목표를 내걸고 있으며
“정치적 이해관계나 상업주의에 물들지 않고 정말 언론다운 언론”을 지향하고 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