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 일기 쓰기 시작한후 최고 점수인듯..ㅎㅎ
개업식이후 무게가 올라가 버렸습니다.
앞자리 바뀌었을때의 기분을 다시 느껴야되는데..
운동을 조금 더 해도.. 허리 통증이 덜하네요..그래서
어제오늘은 운동도.. 좀.. 뛰었더니..기분은 좋네요..
계속 허리땜시 격한 동작은 하지도 못했는데..ㅎㅎ
안아플때 열시미 하다가 다시아프기 시작하면.. 잠수타야되나..ㅋㅋ
허리 근력을키워야..통증을 완화시킬수있을텐데..ㅋㅋ
근데 추울때.. 먹고픈게 더 땡기는거 맞져??
먹고싶은거.. 백만가지 되나봐요..ㅜㅜ |
첫댓글 장사하시나 봐요? 허리 아프면 아무겄도 못하는데
운동 식이 잘하셔서 체중감량하면 허리도 많이 좋아질거여요~~^^
아뇨..직장이요.. 너무 오래 앉아 있어서인지...아님 비만이 때문인지 원인은 모르겠어요....근데.. 디스크가 있네요..
그래서 빨리 빼고픈맘이 더 간절해요.. 안아프고 싶어서요..ㅋㅋ좋아지겠죠??ㅋㅋ
저도요 어묵꼬치랑 잉어빵이랑 떡볶이랑 ..먹고싶은거 천지에요 전 둘째낳고 허리가 넘 안좋아져서 꾸준히 스트레칭이랑 허리근력운동하니 좀 나아졌어요 그래도 허리안좋으신데 대단하세요 화이팅요!!!
허리 근력운동 하라 하는데 너무 아프니까.. 조금살살하는것도 아프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조금씩 할만합니다..ㅋㅋ
저도..떡볶이요.. 너무 먹고싶어서..주말엔 먹어야 할까봐요..ㅎㅎ
저도 디스크가 좀 있었는데...다욧하면서 꾸준히 스트레칭 하니까 좋아졌어요. 저녁에 뭘 맛있는걸 먹을까가 퇴근하면서 생각하는거네요. ㅜㅜ 70점 축하드려요. 저도 첨 시작할땐 90점도 나왔었는데....ㅠㅠ. 이번달로 회사 그만둘꺼라...12월부턴 헬스를 다녀볼까 생각중입니다.
주위에 시술하신분도 있고 수술하신분도 있고.. 근데도..좋다는 소리는 못들어서요.. 전 운동도 하고.. 그전에 침맞으러 다니면서.. 좀 게안아졌거든요..
누구는 침으로 완전히 나을수는 없다라고 하시긴한데... 전..그냥 정 아프면 침맞으면서 운동하면서.. 해볼라구요..ㅋㅋ
허리가 안좋으시군요~ ㅠ.ㅠ 지금도 빼야할살이 엄청나지만 지금보다 훨씬 무게가 많이 나갈땐 허리가 많이 아팠었어요 ㅠ.ㅠ 저는 디스크까지는 아닌거 같고 어렸을때부터 허리가 좀 안좋긴 했는데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살도 빼고 허리강화 스트레칭을 조금씩 해주니깐 아주 조금씩 나아지는거 같아요 ^^ 몸의 중심인 허리... 잘 관리하셔서 척추 받치는 근육을 짱짱하게 함께 키워보아요 ^^ 넘 무리하지 마시고 아자아자홧팅!!! 입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