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호부터 시작되 치는대로 맞는데 이는 타자들 눈에 공이 잘 보인다는 것이다. 홈런 3루타까지 라이에스에게 맞고나서 교체하는 꼬라지.
야구는 누구도 모르지만 그래서 코치진의 경험으로 바깥에서 보는것
일반인은 운동시합중 저선수 왜저래 ? 하면서 지탄받지만 실제 뛰어보면 선수는 미칠지경 운동해본 사람들은 다 이해한다.
태능선수촌 유도.레스링 선수들을 접하면서 시합에서 지는걸 봐도 선수에게 뭐라 말못한다.
그러나 개인운동과 달리 여러명이 구성된 종목은 경기를 주시하는 코치진의 판단으로 승패가 갈리기도 한다.
라이스가 속속 두드려 맞는건 분명 끝에는 라이스의 구질 때문이다. 수비수 실수 하나없이 오직 안타로만 쳐 댓으니 투수의 구질문제다.
제일 믿었던 투수에게 한획을긋는 점수를 주게되는 참사를 또 겪는다. 어제는 정신자세로 펜을 분노케하고 오늘은 양상문 투수코치 야구인생 아마도 손꼽는 실수일것 이다.
다 보인다 다 알고 일반인은 모르지만 다 안다. 라이스의공이 예리하게 들어가다 갑자기 존안으로 들기 시작하고 변화구의 질이 밋밋하고 각이 좁았다. 예전의 라이스는 4회에는 없었다.
롯테는 운도 따랏고 실력도 가세한거다. 라이스는 당황햇고 그후는 더 밋밋햇다. 강속구도 눈에들어오고 변화구도 눈에 들어오고 그런날이다. 미리 교체안한 투수코치는 그래도 라이스인데 하고 판단을 흐트린거고. 국내투수라면 벌써 교체한거고 내일 쉬는날 감안하면 교체 시기가 늦은 실수를 한거다. 지난번과 다르게 라이스의 변화구가 밋밋 햇었다. 갑자기 두드려 맞는다. 코치는 뭐 햇는가? 이와중에 야수 하나가 실수 햇다면 그선수는 아마 최악의 날을 경험 햇을거다.
유도.레스링 서로 잡아보고 권투 원투펀치 주고 받으면 안다. 바위돌 잡은기분.망치로 맞는 아픔. 당황한다. 그러나 이경기를 때론 뒤집는건 운과 실력이 순간 찰나에 맞을때다.
태능국가대표 유도 레스링 금메달급들 다 겪는다. 그때 코치의 예리한 코치와 기술시도를 따를때 이기는수도 있다. 그래서 미리 포기하지 않는거다. 일반인은 레스링원안에 서서 선수와 붙으면 자아 기술 먼저 쓰고 공격 하세요 하면 공격들어가는 순간 나도 모르게 링에 처박혀 누워있다. 자 잽 한번 칠게요 라고 듣는순간. 링 바닥에 누워있다. 즉 전광석화처럼 날라간다. 몸무게 86kg. 키 190 도 163 m 65kg 유도선수와 붙으면 그냥 한방에 부웅뜬다.
그러나 한화펜은 선수가 아니라도 눈들은 실력이 있다. 선수가 못한다고 질타하기도 하지만 그건 할수없다.
한화선수가 치지만 아웃되고 롯테는 치지만 안타가 된 4회는 라이스의 구질이 그만큼 롯테 타자들에게 잘 보인것뿐이다.
선제적으로 찰나 잘나간것 공이 보인다 누구말대로 농구공 만하게 보일때도 있다 한다. 코치의 판단 미스 를 지적한다.
앞으로 한화가 어떤 모습으로 펜들에게 비칠까 한화는 데이터 상으로도 5강실력을 논하기엔 약한팀이다. 오늘 4회에 수비실수 없이 준 점수라 그나마 선수보호 차원서 다행이다. 모든 비난은 야수실책으로 인한 투수의 불안 이렇게 몰뻔햇다.
양상문의 뼈 아픈 교체시기 미스가 4회의 악몽의 단초이다. 야구는 투수의 놀이이다. 거기다 타자의 보조. 유로걸선수는 2군 갔고 이 선수의 화려한 재기를 보고싶다. 그게 인생이고 드라마니깐 그리고 펜들에게 개인적 부탁은 제발 조금잘하는 외인오면 여권 뺏어라. 예수등등 극적인 표시는 좀 자제 하시길 그런말 햇지만 누구하나 남은 이름없고 다 2년차에 쫏겨난 기억이 더 많다. 호잉의 영향은 불행이다 1년뿐. 페라자가 2년차 될까? 여권 뺏었으면 돌려줘라. 오늘은 0,001.%도 예상 못햇다 4회가 지나기 전까지. 포기말고 다시 또 경기에 진력을 다 하는 그런 모습들을 펜은 보고싶은 것이다. 채은성 2할7푼 노시환 2할6푼 최재훈 포수 2할2푼 할말 없다. 누가 5강을 말하는가, 내년은 분명간다.보인다 희망이. 가을야구 쉽게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