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이 내년도 초등학교 신규교사 확보에 적극 나섰다.
농.어촌 지역 근무 기피 현상으로 매년 신규교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교육청은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내년도 도내 초등교사 선정 경쟁 시험 원서 접수를 앞두고 중부권 교육대학 졸업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으로 시험 설명회까지 계획하고 있다.
도 교육청은 공주교육대학을 비롯, 인근 청주교대, 한국교원대학, 전주교육대학 등을 직접 방문, 시험 설명회를 열고 응시원서와 시험 요강을 현장에서 배포할 예정이다.
더욱이 공주교대는 지원자들이 원서접수 장소인 도 교육청까지 오는 불편을 겪지 않도록 원서 접수기간 특정 날짜를 정해 교육청 직원이 직접 학교를 찾아가 원서를 받아 오는 등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 계획이다.
도 교육청은 이와 함께 상위 15%이내 합격자에 대해서는 가급적 본인 희망지에 배치하고 70세 이상 노부모를 봉양하는 신규교사도 연고지에 발령하는 인사우대 방안도 적극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반면 대전지역은 현직교원 응시자격 제한 규정이 폐지돼 현직 교원도 임용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경쟁률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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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랑 현민이 충남 볼거야?
다 같은 데서 근무 하면 좋을텐데...
글구.. 인천 반은 좀 너무하다.. 정말 가산점두 제대루 안주는게
어딨어.. 입학 할 때 멋 모르고 한 경우도 많은데... 에휴..
어쨌든 홧팅이야..
다 같이 좋은데서 근무할 수 있기를 빌께~!
홧팅구르~~~
첫댓글 충남..좋은 곳이지^^다들 충남으로....오세요~~~*^^*근데 나 경기원서 쓸건뎅..ㅡㅡ;;
배신자....충남 그리 나쁘지도 않은데...지원자는 없구만...글구..선 같이 근무한다고 뭐가 좋아지냐..ㅋㅋ...어차피 경기도도 넓은 바다 아니겠어...컨츄리에 사는 애들이 그 곳에 산다는 이유하나만으로 교육의 질적인 저하를 받고 있다는 현실을 난 견딜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