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성탄씨즌에 올리는 호도까기 인형 발레극과 영화 Christmas Carol + Ivanhoe
성탄절이 열흘 남았지만 내게는 이미 성탄절도 새해 첫 날도 오래 전에 지나간 것처럼 전혀 휴가씨즌이라는 들뜬 기분이 들지를 않는다.
주변 여기 저기서 하도 꼴 사나운 일들만 생기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트럼프의 임기가 시작하려면 한달 남짓 남았는데 바이든은 트럼프가 일을 하기 힘들게 하기 위해 여기저기 재를 뿌리는 중이라고 한다.
더 이상한 일은 거대한 크기의 드론들이 미국 동부 일대에 수십대씩 떼를 지어 출몰하고 있는 일인데 FBI 도 CIA 도 이 문제에 대해 진상을 밝히기를 사실상 거부하고 있다는 것이며 더욱 수상한 점은 이것이 레이다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인데 그러한 해명이 거짓말임이 100% 분명하다는 것이 필자의 추측이다.
이것은 트럼프 시대가 시작되면 트럼프 측 요인들을 암살하거나 여기저기서 무작위로 민간인들을 향한 테러행위를 가하기 위한 예행연습으로 보인다.
몇달 전 북한에서 내려왔다고 전해지는 열두대의 드론도 그런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면 안될까...
어쨌거나 모든 일은 하나님의 수중에 있으니 우리같이 무력한 서민들은 그저 하나님께 맡기는 외에는 도리가 없지 않은가 한다.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 옵소서. ... 살든지 죽던지 뜻대로 하소서...
성탄절 기분을 좀 내 볼까 해서 광주 시립 발레단의 “호도까기 인형” 동영상을 다른 외국 발레단의 것과 함께 올린다.
영화 Christmas Carol
영화 Ivanhoe
영화 Christmas Carol 외에 우리 어릴 적에 많이 읽히던 명작소설 Ivanhoe 를 영화화 한것을 같이 올린다.
동문 여러분들께 평안한 한 주간이 되시기를 기원한다.
동영상을 올리고 나서
징기스칸의 출현으로 중동과 북아프리카 일대의 무슬림 국가들이 무너지면서 세계는 재 편성이 되고 당시까지 전성기를 누리고 있던 회교문명권에 완전 포위되어 압살되어가던 유럽 기독교 문명권이 되살아나기 시작했던 13 세기까지 바티칸의 캐톨릭 교황의 경직된 신정체제의 정치적인 영향하에서 암흑시대를 겪고 있었던 서부 유럽은 지금과는 달리 당시의 문명세계의 서북쪽 변두리에 위치한 가장 낙후되고 가난한 지역이었고 이 지역 주민들은 캐톨릭 교회와 귀족들의 폭정과 착취에 눌려 무지와 가난에 시달리고 있었다.
게다가 온 세계가 간빙하기를 겪고 있었던 터라 세계 어느 곳이든 북위 40도 이북의 지역은 추운 기후와 가뭄으로 농사가 제대로 안되었었는데 특히 위도가 높은 지역인 서부유럽은 그 피해가 더욱 심해서 많은 사람들이 굶주림과 질병으로 죽어갔다.
반대로 그리스 정교회 교도들과 회교도들이 살고 있는 남쪽의 발칸반도 및 그 이동의 동지중해 연안과 중동, 북아프리카 일대는 기후가 비교적 온화하고 농사도 잘되었던 데다가 지리적으로 실크로드와 해상 교통로에 노출되어있어 동방의 부유한 나라들인 이란, 인도, 중국 등과 교역이 쉬워서 생활조건이 매우 좋았었다.
그래서 프랑스 등 서부 유럽에서 성지를 지키기 위해 무슬림들과 싸울 목적으로 먼 길을 마다 않고 왔던 십자군 병사들 중 많은 수가 팔레스타인 지역의 높은 문명수준과 윤택한 생활환경을 보자 무기를 버리고 이슬람교로 개종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가난하고 척박한 서부유럽의 열악한 환경에서 제대로 된 교육이나 위생적인 환경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거칠게 살아왔던 탓에 사나운 북방 야만족의 떼가 덜 벗겨져 있었던 십자군 병사들은 중동지방에 들어오자 점령지 약탈과 부녀자 강간 등 행패를 저지르기 일수였으며 이러한 성향은 예루살렘을 다스리고 있었던 십자군 출신 귀족들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이들은 산적으로 변장하고 길목에 숨어 있다가 동방에서 낙타등에 물자를 싣고오는 아랍계 대상들을 습격하여 재물을 약탈하고 사람을 죽이는 등 폐해가 막심하자 이것이 살라딘의 예루살렘 공격을 유발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살라딘의 공격에 대항하기 위해 성밖으로 나갔던 십자군 부대는 전멸을 당하고 예루살렘은 마침내 살라딘의 군대에 포위되는데 뒤에 남아서 예루살렘 수비를 담당하고 있던 발리안이라는 젊은 기사는 몇 안되는 병력으로 살라딘의 대부대와 맞서서 싸우던 중 도저히 이길 수 없음을 알고 살라딘과 만나 담판을 한다.
여기서 발리안에게 하는 살라딘의 한마디는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가슴이 뭉클해질 정도로 감동을 느끼게 한다.
여기서 발리안이 긴장된 표정으로 살라딘에게 묻는다. “우리는 예루살렘 일대의 회교도들을 학살하고 괴롭혔습니다. 예루살렘에 들어오면 그 복수를 하실 것입니까?”
그러자 살라딘의 대답은 아주 짧지만 정말 감동적이다. “난 당신들 같은 사람이 아니오. 나는 살라딘이오. 나는 기독교도들을 회교도들과 똑 같이 내 백성으로 보호하고 보살필 것이오”
이 말을 듣자 발리안은 얼굴이 환해지면서 즉시 예루살렘을 포기하고 철수하겠다고 약속을 한다.
실제로 살라딘은 대단한 인격자로서 유럽에서도 매우 존경을 받고 있는데 그 예를 보여주는 유명한 일화가 있다.
살라딘의 점령하에 있던 예루살렘에서 한 기독교도 여인이 자기 아기가 납치되었는데 그 아기가 노예시장에 내 놓아져 있음을 알고 살라딘을 찾아가 울면서 애원을 했다.
그러자 살라딘은 즉시로 사람을 보내 그 노예상인에게 값을 치르고 그 아이를 데려오게 해서 그 여인의 품에 안겨주었다고 한다.
-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마태복음 25장 40절)
살라딘은 어려운 사람을 보면 아끼지 않고 자기 주머니까지 털어 도와주었으며 그것 때문에 막상 살라딘 자신이 죽었을 때는 살라딘의 금고에는 돈이 거의 남아있지를 않아서 장례를 치를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웠을 정도였다고 한다.
살라딘의 시신은 시리아의 다마스커스의 한 회교사원에 안치되었는데 700년 후 독일의 황제 빌핼름 2세는 살라딘을 위해 대리석으로 만든 관을 기증했지만 살라딘은 여전히 나무 관 속에 누워있다고 한다.
살라딘의 기독교 버젼으로는 스페인의 Rodrigo Díaz de Vivar 이 있는데 이 사람은 El Cid (아랍어의 as-Syiid 에서 유래한 말로서 the Lord를 뜻한다고 한다)로 불리는 사람으로서 당시 스페인의 이 사람의 영지에서 살던 많은 무슬림들이 북 아프리카에서 배를타고 공격해오는 무슬림의 대군과 맞서서 목숨을 바쳐 싸울 만큼 이 사람을 매우 존경을 했다고 한다.
오늘날 기독교권에서든 회교권에서든 살라딘이나 엘 씨드 같은 유형의 지도자가 나온다면 분명히 자기편 기득권자 들에 의해 암살 대상 0순위가 되었을 것이다.
트럼프와 박근혜에 대한 기득권자들의 증오심을 보면 알 수 있지 않나?
지금 윤석렬에 대한 탄핵이 진행 중인데 과거 박근혜 탄핵을 주도했었던 권성동, 김무성 등 썩은 인간들과 배신자중의 배신자라 할 황교안 같은 인간들은 아얘 윤석렬의 탄핵을 기정사실화 하고 자신이 차기 대권자가 되려고 꾸물 꾸물 나타나 숟가락을 얹는 꼴을 보면 정말 깃구멍이 콱 막힌다. 박근혜 대통령을 불법으로 탄핵해서 내 쫓고 정권을 북괴 노동당 2중대 수괴 문재인에게 헌납한 인간들이 보수를 자처하면서 자기를 대통령으로 뽑지 않으면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어 나라가 중공과 북괴에 넘어갈 것이라는 식의 공포감을 국민들에게 심어서 차기 대권을 거머쥐려는 이들과 이런자들을 윤석렬 탄핵 문제를 해결할 훌륭한 해결사라고 띄우고 있는 일부 보수논객들 역시 똑 같은 인간들 아닌가 한다.
국회에서 이미 가결된 윤석렬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헌법재판소에 접수되면 기각 내지는 부결될 것이라는 안일한 낙관론자들의 의견에 나는 동의하지 않는다.
지난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 이미 우리는 헌재라는 곳이 얼마나 썩어있는 곳인지 경험했지 않은가?
헌재 재판관이란 인간들이 이재명과 만찬장에서 나란히 앉아 낄낄 거리고 있는 것을 목격한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게다가 주둥이로는 윤석렬 탄핵을 반대한다는 수꼴 사탄파 인간들이 뒤로는 윤석렬 탄핵을 지지하는 정도가 아니라 지원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의심을 하는 사람은 나 뿐이 아닐 것이다.
물론 헌재가 현명하게 합법적으로 판단을 해서 판결을 내린다면 다행이지만 박근혜 때 보았던 그 완전 탈법적이고 우격다짐 식의 헌재 판결에 이미 실망을 한 나는 그런 기대를 할 마음이 썩 내키지가 않아 그냥 마음을 비우련다.
이제 나는 윤석렬 탄핵에 관한 동영상 캪쳐를 중단하고 오로지 이스라엘 문제에만 집중하련다.
사십년동안 철권을 휘둘러 오던 시리아 아싸드 정권이 갑자기 무너지면서 이제 시리아는 다마스커스를 함락시키고 아싸드 대통령 일가를 몰아낸 HTS 반군의 정부는 구 시리아 정권을 정통으로 계승한 정부로 대략 인정을 받고는 있지만 이 외의 다른 세 그룹의 반군이 각기 통치하고 있는 지역에 대한 통제를 못하고 있기에 시리아는 사실상 넷으로 분열되어 있다고 보아야 한다.
이들의 離合集散이 앞으로 어떤 형태로 전개될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어쨌든 이스라엘은 새로 들어선 시리아 반군이 아직 시리아를 완전히 통제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틈을 타서 시리아 내의 모든 군사시설과 무기 저장시설들을 최대한 많이 파괴해서 이들 위협적인 무기들이 반군의 손에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려들고 있고 특히 시리아의 공군과 해군을 완전히 궤멸시키는 일과 그간 시리아가 저장해 두었던 생화학무기들을 모두 파괴하는데 심혈을 기울이는 중으로 보인다.
그렇게 되면 공군기들은 시리아의 영공을 큰 위험부담 없이 쉽게 통과하여 이란의 영공에 마음대로 접근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스라엘과 미국은 리비아나 이라크에 해 놓았듯이 시리아 내의 반군들 간의 반목을 한 껏 조장하여 최대한 오랫동안 혼란 속에 몰아 넣어 둠으로서 시리아가 아싸드 시절처럼 이스라엘에 위협이 되지 않도록 유지하려 할 것은 분명하다.
이스라엘의 이러한 정책은 하마스나 헤즈볼라에겐 사실상 시한부 생명을 선고하는 것이 될 것이며 그렇기에 헤즈볼라나 하마스가 소멸되는 것은 이제 시간문제가 되지 않았을까 한다.
이렇게 되면 최근 ICC가 발부했던 네타냐후 체포영장 역시 취소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시리아 내에 주둔해 있던 러시아군들은 시리아의 아싸드 정권을 돕기는 커녕 러시아로 철수하기에 급급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제 러시아라는 나라는 더 이상 서방제국에 그다지 큰 위협이 되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 일이년 안에 러시아와 이란은 서방권에 흡수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에 이제 곧 중국이 따귀를 맞을 차례가 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며 이 참에 북한의 운명이 어찌 될른지는 말을 안해도 뻔한 일이 아닌가 한다.
국제 정세가 이럼에도 아직도 중공과 북한에 매달리는 한국 내의 정치인들과 언론인들, 그리고 민노총과 전교조 같은 정치깡패단체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들을 하고 저러고들 있는지 모르겠다.
첫댓글 원래 올리려 했던 영화 Kingdom of Heaven 이 Youtube 에서 갑자기 사라져 버렸습니다. 아마도 저작권에 걸린 것 같습니다
"Christmas Carol" 로 급히 대체해서 올립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덴마크 어로 하는 "고요한 밤 거룩한 밤"
https://www.youtube.com/watch?v=yw6l6wrPVVE
Glade jul // Fællessang med DR Pigekoret (LIVE)
PLAY
https://www.youtube.com/watch?v=t1MoY_V11n8
Dejlig er jorden (Fairest Lord Jesus) // DR Danish National Girls' Choir
PLAY
평강의 12월 마지막 달..
크리스마스 찬양
감사충만입니다...
어지러운 세상
찬양으로 평안 충만~~~
악한 세상
임마누엘 ..
여호와닛시...
주여~~
영과 육 강건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육신통증 치유하여 주소서..
영생복락
부활신앙으로
하루하루 승리하게 하소서...
감사충만 기쁨 충만
성탄절 인도하여 주소서,,,,
https://www.youtube.com/watch?v=uQwoCFLBiG8
"Adeste Fideles" (O Come, All Ye Faithful) - Christian Christmas Carol [LATIN LYRICS]
PLAY
https://www.youtube.com/watch?v=j-2FZksLNwo
Pueri Concinite, Christmas Carol in Latin
PLAY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6일 마러라고 기자회견에서 "행정부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고 있다"며 "군은 그것(드론)이 어디에서 뜨고 어느 곳으로 향하는지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당선인은 드론이 출몰하는 지역이 뉴저지주 베드멘스터(트럼프 저택)와 매우 가깝다며 "주말을 뉴저지에 있는 집에서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당선인은 앞서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연방 정부가 대중에게 드론의 실체를 알릴 수 없다면 격추해야 한다"고 밝혔다.
제임스 도드 도버 시장은 드론 신고가 유인 항공기를 오인한 것이란 발표에 대해 "충격적"이라며 "8000㎞ 밖에 있는 미사일도 격추할 수 있는 미국이 드론의 출처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지난주 래리 호건 전 메릴랜드 주지사 역시 X를 통해 집 위에서 약 45분 동안 "수십 개의 대형 드론이 하늘에 있는 것처럼 보였다"면서 "공공 안전이나 국가 안보에 위협적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대중은 연방 정부의 투명성 부족과 무시하는 태도에 점점 더 우려하고 좌절한다"고 지적했다.
It's a wonderful life 요약편 - 요즘 자칭 "깨인 시민"이라는 병신들이 설치는 세상이라 미국에서는 TV 채널에서 이 영화와 크리스마스 캐럴을 보기 힘듭니다. 그러나 올해는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4VykSqGT4I
【78년째 압도적인 전세계 1위 크리스마스 영화】 인생 망했을 때 최후의 보루로 볼 영화
PLAY
전라도 애들 비상 걸렸겠네.
https://www.youtube.com/watch?v=W7NqUF30pQc
美, 한국 탄핵 참가자들 제재! 난리난 좌파들, 흔적 삭제 중!
PLAY
https://www.youtube.com/watch?v=jMKBLT0YD3s
이 미국 유튜버를 주목한다/천군만마 천조국파랭이/극강 전투력 상상초월/
PLAY
https://www.youtube.com/watch?v=NOz9SpWc_yE
The Christmas Truce 1914 From Oh! What A Lovely War
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