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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봉사회, ‘제23회 시흥시 전국 듀엣가요제’ 안전요원 활동
봉사자, 공연에 앞서 한 시간 빠르게 집결 봉사준비 만전
[골든타임즈=정연운기자] 시흥시 처음처럼봉사회는 지난 5월 19일 시흥시 거북섬달콤축제와 함께 거북섬 별빛공원 특설 무대에서 열린 제22회 시흥시 전국 듀엣가요제 공연현장 곳곳에서 시민을 위한 안전요원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처음처럼 봉사회 20여 명은 이날 저녁 7시에 진행되는 공연에 앞서 한 시간 빠른 6시 공연현장에 집결해 조끼를 착용하고 인원 체크 및 각자 경광등을 나눠 받고 준비 태세를 갖췄다.
이어 시흥시 처음처럼봉사회 서재훈 사무국장은 끝까지 최선을 다 해달라는 당부와 함께 시민을 위한 안전 교육에 대한 설명이 있은 후 각자 배치된 지정된 위치에서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했다.
(사) 한국연예예술인 총연합회 박남춘 시흥지회장은 “시민의 안전에 적극 힘을 실어 현장 곳곳에서 애써주신 처음처럼 봉사회와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봉사단체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오승석 회장은 “늦은 시간까지 애써주신 회원들이 있어 든든하고 고맙고 감사하다”며 격려했다.
정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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