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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잡담 게시판 대상포진으로 입원했어요
약골몸꽝 추천 0 조회 822 14.01.28 08:2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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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28 09:12

    첫댓글 힘내세요 ^^

  • 14.01.28 09:49

    똑같은병은 아니지만 저도 좀 아펐던적이있어서
    힘내시고요 지금힘들더라도 웃으면서 그랬던적있다고
    말하실날이올꺼에요 절대 절망적이라는 생각갖지말고
    이악물고 버티세요 의지가 강해야합니다
    빨리 완쾌하길 바랄께요 화이팅!!!

  • 14.01.28 09:51

    저희 회사분도 머리쪽으로 대상포진이 오셔서 엄청 고생하셨습니다.
    꾸준히 치료받으셔서 지금은 좋아지셨구요.
    하지만 완치가 없어서 또 과로하시거나 몸 컨디션이 떨어지면 재발가능성도 있기때분에
    조심하시더라구요.
    아무쪼록 치료 잘받으시고 치료의 제일은 긍정의 마인드 입니다.
    본인이 기운내셔야 몸도 일어섭니다 힘내십시요 ^ ^*
    긍정! 긍정!

  • 14.01.28 10:53

    어머니도 대상 포진 오셧습니다.. 요즘 유행 될려나 봄니다..

  • 14.01.28 11:18

    대상 포진 정말 아프다던데 빨리 쾌차하세요~
    마음 먹기에 따라 달라요
    저도 허리 아파서 일도 못하고 잠도 못 자고 집에 누워만 있을때 정말 나쁜 생각도 많이 했는데 결국에 좋아지더군요ㅎㅎ

  • 14.01.28 22:31

    힘든시기를 이겨내셨군요

  • 14.01.28 13:53

    몇 달 전에 대상포진걸렸었는데... 저는 가슴쪽이어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위에 한쿠마님이 마음먹기에 따라 다르다고 하셨는데.. 아닙니다..ㅋㅋㅋㅋ 2~3주가 넘도록 하루종일 진통제 먹으면서 살면 맛이 갑니다... 진통제 없이는 한 시간도 버티기 힘들구요.. 치료도 오래 걸립니다.. 얼굴쪽이면 좀 위험하긴 하네요... 자칫하면 실명될 수도 있답니다..ㅜ.ㅜ 몸꽝님 힘내시고.. 모든 일 다 제쳐두고 치료에만 전념하세요... 약 없던 시절엔 걸리면 죽는 병이었습니다..ㅜ.ㅜ 언능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14.01.28 18:04

    저희 어머님도 대상포진 걸리셔서 엄청 고생하셨는데... 너무 고통스러워 하시던데... 얼릉 쾌차하십시요!!

  • 작성자 14.01.28 18:26

    답글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려요 일일이 인사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태어나서 가장 큰 고통이다보니 잠시 절망한듯 합니다. 하나님이 "너 대상포진 일주일 앓을래 군대 한달 갔다올래"하면 서음치 않고 군대가겠다고 할 래요 이거 완전 대박입니다

  • 14.01.28 23:15

    몸이 안 좋으면 맘도 약해지더라구요.. 그때 지나면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괜찮아질거에요.. 긍정적인 생각 하시구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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