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61014174902825
LG유플러스가 인터넷 상에서 애플 ‘아이폰7’의 256기가바이트(GB) 모델을 이동통신 3사 가운데 유일하게 판매하는 것처럼 광고해 논란이 일고 있다. SK텔레콤과 KT는 “동업자 정신이 없다”며 발끈했다.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표시광고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해석했다.
LG유플러스(032640)는 14일 자사의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아이폰7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문제는 이 회사의 온라인 쇼핑몰 ‘유플러스샵’에 들어가 보면 “아이폰7 256GB 모델을 단독 판매한다”는 문구가 나타난다는 점이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검색창에 ‘LG유플러스’나 ‘유플러스샵’을 입력해도 화면 상단 브랜드 검색 카테고리에 ‘아이폰7을 만나는 최고의 혜택. 오진 유플러스샵에서만 256GB 단독 입고!’라는 문구가 노출된다.
LG유플러스와 같은날 아이폰7 예약판매에 착수한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는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두 회사 관계자들은 “3사 모두 256GB 모델을 판매하고 있는데 마치 특정 회사에서만 취급하는 것처럼 광고하는 건 동업자 정신을 잃어버린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SK텔레콤과 KT는 이미 아이폰7 공급사인 애플에 항의의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타사 대비 단독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유플러스샵에서 256GB 모델을 예약하면 오프라인 매장 구매자들에 비해 해당 제품을 더 빨리 만나볼 수 있다는 의미”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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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런게 단독임.. 여기만 이 문제에 대해서 기사 냈거든
첫댓글 에휴...유플 왜그러냐...
ㅋㅋㅋㅋㅋㅋㅋ동업자 정신이없뎈ㅋㅋㅋㅋㅋㅋㅋㅋ엘지 배신자돋네
@깜뿡기 2ㅋㅋㅋ존나기엽
으이그..
먼청한컨셉으로 나가는건가..... 엘지에 스파이있는거아냐?ㅋㅋㅋ
이럴때 치고나가야지 치고빠지고나있네 어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엘쥐
근데 256기가가 나오다니...
유플왜구래..
거짓말.. ←이거 왜이렇게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