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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온라인 선호도 조사 (10. 15.∼11. 14. 31,573명 참여) | 정책여론 조사 (11. 2.∼12. 남녀 1,500명 표본조사) |
나라문장+태극문양 디자인 선호 | 68.7% | 80.3% |
일반‧관용‧외교관 여권 색상 구분 선호 | 53.5% | 56.1% |
일반여권 남색 선호 | 69.7% | 65.8% |
국민의견 조사결과, 일반·관용·외교관 여권을 구분하고 일반 여권의 색상은 남색*, 우측 상단에는 나라문장이, 좌측 하단에 태극문양이 양각으로 표현되어 있는 디자인이 채택됐다.
*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전 세계 78개국이 청색 계열의 여권 색상을 사용(Passport Index 기준)
< 확정된 차세대 전자여권 디자인 >
* 신원정보면‧사증면‧표지이면: 디자인 시안대로 결정(상세 별첨)
차세대 전자여권은 2020년부터 발급될 예정이다. 현행 여권은 유효기간 만료 시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여권 소지인이 희망하는 경우에는 유효기간 만료 전이라도 차세대 여권으로 교체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승용차 번호판 디자인 도입안 확정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승용차 등록번호 용량(2,200만 개)이 한계에 이름에 따라, 전문기관 용역과 여론 수렴 등을 거쳐 ‘앞자리 숫자 추가’ 방식*으로 새로운 등록번호체계를 결정했다.(’18. 8. 27. 국토부 고시)
* 2019년 9월부터 신규 등록하는 비사업용(자가용) 및 대여사업용(렌터카) 승용차에 적용
또한 번호판을 더욱 알아보기 쉽도록 하기 위해 기존 페인트식 번호판 외에 ‘반사필름식*’ 번호판을 디자인해 국민의견 수렴(3~4월), 공청회(5월), 전문가 자문(7~8월) 및 학계·업계·시민 대상 의견 수렴(10월), 국민 선호도조사**(11~12월) 등을 거쳐 현행 서체에 홀로그램이 들어간 디자인을 최종적으로 채택하기로 결정했다.
* ’18년 4월 갤럽 조사에서 국민들은 반사필름식 번호판을 근소하게 선호(53%)했으며, 우리나라(전기자동차)와 대부분 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에서 반사필름식 번호판을 이미 사용하고 있음.
** (1차: 11. 19.~12. 2.) 국토부 누리집, 42,016명 참여 / (2차: 12. 7.~12. 11.) 갤럽 조사, 표본 1천 명
< 승용차 번호판 디자인 도입안 >
신규 번호판은 2019년 9월부터 발급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소비자들이 희망에 따라 페인트식 번호판과 태극문양 디자인이 삽입된 반사필름식 번호판을 선택하여 적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문체부, 2019년 공공디자인 진흥 시행계획 확정
문체부는 이번 공공디자인위원회에서 지난 5월 2일에 발표한 ‘공공디자인 진흥 종합계획(2018∼2022)’의 2019년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 마을 단위 범죄 예방과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생활안전 디자인, ▲ 일상에서 장애인·고령자의 이동성과 문화향유 수준을 높이는 모두를 위한 디자인, ▲ 누구나 목적지에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체계를 개선하는 생활편의 디자인, ▲ 도시 주요 공간의 시설물 배치 기준을 통해 품격을 높이는 디자인, ▲ 인력 양성, 통합표준조례 및 행정매뉴얼 개발 등 공공디자인의 기초를 다지는 사업 등 국민이 일상에서 ‘안전·편리·품격이 있는 삶’을 체감할 수 있도록 16개 시범사업과 제도 개선 과제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공공디자인위원회 위원장인 도종환 장관은 “공공디자인은 우리 삶의 공간을 아름답게 만들 뿐만 아니라 일상의 불편을 해결하고, 장애인·고령자와 유모차 이용자들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모두를 위한 대한민국을 실현하는 포용적 문화의 출발점이다.”라고 강조했다.
붙임 1. 차세대 여권 디자인 결정안
2. 승용차 번호판 디자인 도입안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시각예술디자인과 서기관 조현나(☎ 044-203-2749),
외교부 여권과 사무관 김단영(☎02-2100-7722),
국토교통부 자동차정책과 사무관 정송이(☎ 044-201-3837)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1
차세대 전자여권 디자인 결정안
□ 여권 표지 디자인
* 한국의 상징적 이미지와 문양들을 다양한 크기의 점들로 패턴화하여 전통미와 미래적인 느낌을 동시에 표현
□ 신원정보면
* 신원정보면은 공간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태극의 원호형태를 사용하여 위아래의 공간을 크게 감싸도록 함. 문자를 가장 많이 포함하는 쪽으로 배경에 한글자모도를 배치하여 한글의 기하학적 조형미가 느껴지도록 함
* 폴리카보네이트재질(현행 여권은 종이재질) 및 레이저 기술 사용 등 다양한 보안요소를 가미하여 보안성을 강화함
* 여권번호 체계를 변경(M12345678 → M123A4567)하고, 주민등록번호를 삭제하며, 월(月) 표기방법을 변경함(영문 → 한글/영문)
□ 사증면
<선사시대 대표 유물>
◉ 화순 대곡리 청동기(팔주령): 방울이 달려 있는 종교의식용 도구로 한국 청동기 문화의 특징을 보여준다.(국보 제143호)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바위에 새겨진 고래, 사슴, 호랑이, 작살, 활 등을 통해 선사시대의 수렵·어로생활과 정신세계를 엿볼 수 있다.(국보 제285호)
◉ 빗살무늬토기: 바닥이 뾰족하고 겉면에 기하학적 무늬가 새겨진 토기로 신석기시대 생활상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유물이다.
<삼국시대 유물: 신라>
◉ 신라 부부총 금귀걸이: 누금세공법으로 만든 삼국시대의 대표적인 공예품으로, 신라의 화려하고 섬세한 세공 기술을 보여준다.(국보제90호)
◉ 신라 금관총 금관: 신라 금관 양식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앞쪽은 출(出) 자 모양이며, 뒤쪽에는 사슴뿔 모양의 장식이 있다.(국보 제87호)
◉ 신라 천마총 천마도: 말의 안장 양쪽에 달아 말을 탄 사람의 옷에 흙이 튀지 않도록 하는 장식품에 그려진 그림으로 신라회화로서의 가치가 크다.(국보 제207호)
<삼국시대 유물: 백제>
◉ 백제 무령왕 금제관식: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무령왕의 금관장식이며 불꽃 모양의 화려한 형태와 수준 높은 제작기법이 돋보인다.(국보 제154호)
◉ 백제 금동대향로: 도교와 불교가 융화된 종교와 사상, 공예기술과 미술문화가 집약된 삼국시대 금속공예의 정수로 꼽힌다.(국보 제287호)
<삼국시대 유물: 백제, 신라)
◉ 백제 산수무늬 벽돌: 부여 외리에서 출토된 백제시대의 벽돌로 배열이 규칙적이며 좌우가 대칭을 이룬 균형 잡힌 구도를 가진다.(보물 제343호)
◉ 신라 기마인물형 명기: 경주 금령총에서 출토된 도기로 말 탄 사람의 의복과 말갖춤이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신라인의 생활상을 알려준다.(국보 제91호)
디자인(안)
유물 이름 및 설명
<삼국시대 유물: 고구려벽화>
◉ 고구려 강서중묘 주작: 남쪽의 수호신 주작을 표현한 것으로 단아한 자태와 붉은 채색이 돋보이는 고구려의 대표적 고분벽화이다.
◉ 고구려 강서대묘 현무: 북쪽 수호신 현무를 섬세하고 대범한 붓질로 묘사한 고구려의 대표적 고분벽화이다.
<통일신라시대 석탑>
◉ 경주 불국사 삼층석탑(석가탑): 2단의 기단 위에 3층의 몸돌을 얹은 탑이다. 균형 잡힌 단정한 형태는 통일신라 석탑의 전형을 보여준다.(국보 제21호)
◉ 경주 불국사 다보탑: 4각, 8각, 원형의 탑신을 안정감 있게 구성하고 각 부분의 길이·너비·두께를 통일시켜 화려하면서도 정제된 세련미를 극대화한 통일신라 미술의 정수를 보여준다.(국보 제20호)
<고려·조선시대: 공예예술>
◉ 청자 상감운학문 매병: 구름과 학을 새겨 넣었으며, 고려 매병의 세련미와 고려청자의 뛰어난 제작 수준을 보여주는 작품이다.(국보 제68호)
◉ 청자 투각칠보문뚜껑 향로: 고려 전기의 청자향로로 뚜껑에 칠보무늬가 투각되어 향이 넓게 퍼지도록 만들어진 균형감이 뛰어난 작품이다.(국보 제95호)
◉ 분청사기 물고기 무늬 편병: 조선 전기의 분청사기로 앞뒤 양면이 편평한 모양이며, 물고기를 생동감 넘치게 새겨 넣었다.(국보 제178호)
◉ 백자 달항아리: 여유 있는 곡선과 넉넉한 형태, 은은한 색조로 조선 사람들의 소박한 미의식을 보여주는 작품이다.(국보 제309호)
<조선시대 한글>
◉ 훈민정음(언해본): 훈민정음 해례본(1446년)을 한글로 풀이한 언해본(1459년) 중 한글의 창제와 관련 세종의 애민정신이 잘 드러나 있는 부분이다
디자인(안)
유물 이름 및 설명
<조선시대 과학문물>
◉ 천상열차분야지도: 조선 태조 때(1395년) 고구려의 천문도를 표본으로 삼아 천체의 영상을 돌에 새겨놓은 유물이다.(국보 제228호)
◉ 앙부일구: 세종16년(1434년)에 장영실 등이 만든 해시계로 둥근 지구 모양을 표현하였고, 시각선, 계절선을 나타내고 있다.(보물 제845호)
◉ 거북선: 조선 정조 때(1795년) 간행된 「이충무공 전서」에 수록된 거북선 그림으로 조선 중기 과학 기술의 높은 수준을 보여준다.
<조선시대 예술: 한국의 동물과 사람>
◉ 맹호도: 한국 호랑이는 조선시대 화가들이 즐겨 그려온 소재로, 사악한 기운을 물리치는 벽사(辟邪)의 의미와 무인의 용맹을 상징한다.
◉ 십장생도 병풍 중 일부(학): 불로장생을 상징하는 열 가지 소재로 구성된 십장생도 병풍 중 학을 나타낸 그림이다.
◉ 김홍도 <춤추는 아이>: 조선 후기 김홍도의《풍속도 화첩(보물 제527호)》에 나오는 작품으로 백성들의 일상생활을 구수하고 익살스럽게 표현하였다.
<조선시대 예술: 한국의 자연>
◉ 일월오봉도: 달과 해, 다섯 산봉우리, 폭포수, 파도를 그린 그림으로 주로 병풍으로 그려져 조선시대 임금이 앉는 자리 뒤편에 놓였다.
<조선시대 예술: 한국의 자연>
◉ 정선 <인왕제색도>: 조선 후기 화가인 겸재 정선의 작품으로 비가 그친 뒤 안개가 피어오르는 인왕산의 모습을 표현한 진경산수화의 대표작이다. (국보 제216호)
번호판 개편 추진경과
ㅇ 자동차 번호판 용량확대방안 토론회 개최 : ‘16. 9. 30
ㅇ 자동차 등록번호 용량개선방안 연구용역 추진 : ‘16. 11. ~ ’18. 12
ㅇ 자동차 번호판 디자인 공모전 실시((재)공공디자인지역재단) : ‘17. 10
ㅇ 전문가 자문회의 및 업계 간담회 개최 : 13회
* (‘16년) 11. 25 / (‘17년) 2. 21, 4. 25, 7. 19, 11. 1, 12. 20
(‘18년) 1. 19, 2. 23, 3. 29, 7. 20, 8. 3, 10. 11, 12. 3
ㅇ 실무 검토회의 개최 : 29회
(국토부,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재)공공디자인지역재단)
* (‘17년) 14회, (‘18년) 15회
ㅇ 번호체계 개편안 및 디자인(안) 관련 국민 의견수렴 : ‘18. 3. 11 ~ 25
ㅇ 번호체계 개편안 및 디자인(안) 관련 여론조사 : ‘18. 4. 4~17
ㅇ 관계부처 및 지자체 의견 조회 : ‘18. 3. 11 ~ 25 / 7. 31 ~ 8. 10
ㅇ 공청회 : ‘18. 5. 10
ㅇ 번호체계 개편안 확정 및 발표 : ‘18. 7. 5
ㅇ 「자동차 등록번호판의 기준 등에 관한 고시」개정 : ‘18. 8. 27
ㅇ 홍보 전문가 자문회의 : ‘18. 7. 20
ㅇ 디자인 전문가 자문회의 : ‘18. 8. 3
ㅇ 디자인 관련 학계․업계․시민단체 등 의견수렴 : ‘18. 10. 16 ~ 10. 25
ㅇ 디자인 관련 제1차 국민 선호도조사 : ‘18. 11. 19 ~ 12. 2
ㅇ 디자인 관련 제2차 국민 선호도조사 : ‘18. 12. 7 ~ 12. 11
ㅇ 제2차 공공디자인위원회 안건상정 : ‘18. 12. 21
ㅇ 디자인 도입안 확정․발표 : ‘18.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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