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삼시세끼' 이서진X에릭X윤균상, 뭐죠 이 새로운 힐링의 느낌은

[히잇히릿]

이서진, 에릭, 윤균상의 오붓하고 화기애애한 호흡이 편안한 웃음을 선사한다.

14일 방송된 tvN 리얼리티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 3' 첫 번째 에피소드는 아슬아슬한 필기 시험과 훌륭한 성적을 거둔 실기 시험까지 치르며 선장의 자격을 얻은 이서진의 기세등등한 모습으로 포문을 열었다. 그는 제작진이 준비한 '서지니호'를 몰아 청정한 섬마을 득량도로 향했다.

제작진은 윤균상과 에릭에게도 '서지니호'와 같이 두 사람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 있다고 알렸고, 이어서 배에서 내린 에릭을 기다리고 있는 삼륜 오토바이 '에리카'가 공개됐다. 에릭은 '에리카'를 보며 누나의 이름이라며 반가운 듯한 폭소를 터뜨리며 재미를 더했다.

이어서 파란 지붕과 귀여운 텃밭이 있는 세끼하우스에 도착한 후 윤귱상의 선물인 양동이 '균상이꺼'가 웃음을 유발했다. 윤균상은 너털웃음을 지으며 선물을 받아들였다. 이후 이서진의 코치 하에 본격적인 점심 준비에 나선 에릭과 윤균상은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결국 첫 끼니인 감자수제비는 점심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3시에 완성됐다. 유 경험자인 이서진은 이를 정확하게 예측하며 위엄을 드러냈다. 그는 이후에 먹을 저녁은 9시로 가늠했고, 윤균상은 "정말 삼시세끼구나"라고 읊조려 재미를 더했다.

이후 풍족한 저녁 식사를 위해 에릭, 윤균상, 이서진은 낚시에 나섰다. 에릭은 사전 인터뷰에서부터 특기 민물 낚시, 취미는 바다 낚시로 언급하며 상어를 낚겠다는 포부까지 보여 기대를 한껏 모았다. 세끼하우스에서는 전복 '마이클'이 홀로 수족관을 지키는 가운데, 세 사람은 보리멸, 게를 낚았다. 이서진은 저녁으로 재료를 십분 이용할 수 있는 게 된장찌개를 제안한다. 이어서 로즈메리로 장식한 아담한 보리멸 구이에 계란찜까지 더해지며 조촐하지만 해물의 향미가 돋보이는 식사가 완성된다.

한편, 득량도까지 윤균상과 함께한 반려묘 쿵이와 몽이가 귀여운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윤균상은 반려묘 쿵이를 언급하며 "보는 순간 심쿵해서"라며 이름의 이유를 밝혔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857133

[이타쿠나이]

셋이 케미 좋아

[이투더알아씨]

아니 누가 에릭보고 균상세스메이커라고 했냐 존나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을내자아]

윤균상 서출구 닮았다

[서강준 2013]

우리동생이 보더니 서출구가 저런프로 나오냐고함 ㅋㅋㅋㅋㅋㅋ

[딩가디기리]

에릭 진짜 현실 자취남..설거지거리 최대한 줄이고 손에 최대한 안묻치고ㅋㅋㅋㅋㅋㅋ

[네심장을저격해]

조합 쩔어ㅠㅠㅠㅠ좋아

[활중당해서아이디새로팠다]

윤균상너무귀엽ㅋㅋㅋㅋㅋ감자 갈아야 된다니까 아,멧돌로요😃?!ㅋㅋㅋㅋㅋㅋㅋ미쳨ㅋㅋㅋㅋㅋㅋㅋ

[Black light]

윤균상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지금 보는데 개귀야움

[우재(우리재현니)]

윤균상이랑 다들 케미 너무 좋앜ㅋㅋㅋㅋㅋㅋㅋ진짜 조합자체가 너무힐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