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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밥그릇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호랭이 닮으신 모쌉께서 알랴주심.)
남자 밥그릇은 주발이라고 하네요.
혹시라도 춤판에서 주발이라는 닉넴을 발견하신 분은 필히 저에게 알려주시기 바람. ㅋㅋㅋㅋ
3. 생년월일&별자리&혈액형 : 생일은 비밀. 사수자리 A형입니다.
4. 현주소 :
글쎄요... 서울하늘 어딘가에 살고 있겠죠.
바에서 가까운 곳에서 서식하고 싶다. 하악....ㅠㅠ
5. 가족 : 부모님과 남동생.
6. 직업 : 동물관련업종.
힌트는 요거.
7. 종교 : 난 나만 믿는다. 종교따위...... -_-+
8. 취미&특기 :
살사와... 그림그리기 이려나?
2년째 화실을 다니고 있습니다..... 만 춤추겠다고 잠시 휴원. 아... 빨간구두의 저주....ㅠㅠ
손으로 하는건 대충 다 잘하는 편이에요. 손재주는 좀 있습니다요.
만화 좋아합니다. 이사하는 아저씨들이 항상 물어보죠. 만화그리는 분이세요? 라고....
저의 짐 반 이상은 만화책으로 이루어져 있는...
하지만 지금 살사에 밀려서 만화책 안본지 어언... 최근에는 보던 것만 이어서 보고 있네요.
에잇!! 내 만화인생은 끝났어...ㅠㅠ
9. 성격 :
가장 최근에 들은 말로는
차도녀인줄 알았더니만 언니 겁나 털털해!!라고.... 선기수 모님이. (차도녀가 뭥미? 난 먹을거 아님 취급안함. ㅡㅡ)
그 전에 들은 말로는
누나 첨 만났을때 진짜 무서웠는데 알고보니 푼수였어!! .....라고 선기수 모님이. -_-;;
그 외 주변인들의 평가를 더해 보자면
제가 하도 푸하하 웃고 다니니까 털털한 줄로만 알고 성격 더러운걸 잘 모르더라... 라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었구요.
진짜 정안주는 성격이라는 소리도 친구에게 들은적 있습니다.
앤드..... 여기저기 잘 섞이고 다녀서 척을 지지 않는 성격이라는 소리도 들어봤구요.....
털털한데 성격은 더럽고 푼수더라..... 뭐지 이건? ㅡ,.ㅡ;;
대충 다 맞는 말 같습니다.
워낙 남자같다는 소리 많이 듣고 살아서.... 특히 울 어마마마님께서 저를 남자로 낳았어야 했는데!! 라며 한탄을 많이 하셨더랬...;;
주변 동생들... 특히 남자사람들이 저를 만만하게 형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좀 있습니다. -_-+
책임지지 않는 일은 하지 않는다는 주의라
아무리 동물 좋아하고 그쪽 관련일을 하고 있다 하더라도...
길가에 돌아다니는 강아지, 고양이한테 함부로 손대지 않습니다.
일부러 정을 안주는 편이에요. 저 녀석들 죽을때까지 책임질 수 있다는 확신이 있을때만.
(->정안주는 성격이라는 소리 들은게 같은 업종에서 일하는 친구한테서 들은 소리였네요.)
그리고.... 다른 사람 개인사에 대해 물어보는 걸 싫어합니다.
좀 심할정도로 안물어보기는 해요.
십년지기 친구 언니가 결혼한다는 소릴 듣고 '너 언니가 있었어?'라고 되물어서
친구가 너무 관심이 없는거 아니냐며 섭섭해 한다거나....;;
그냥 몸에 밴 습관같은건데 뭐 모든 사람이 다 화목한 가정에서 사는 건 아니잖아요?
남의 가족얘기 잘 안물어보고, 선입견 가지고 보는게 싫어서 직업, 직장, 전공같은거... 이런거 먼저 물어보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근데 그게 관심없어서 그런 걸로 종종 오해받고 그럽니다. 그래서 정없다는 소릴 많이 들어요.
사람에 대한 호불호가 강한 편이라
관심이 없으면 아예 쳐다보질 않는다던지... 혹은 마음에 안드는 사람은 그냥 평생 안보면 되겠거니 이러면서 아예 등을 돌려버리는 편입니다.
근데 제가 좋아하는 주변 사람들은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예뻐하죠.
좀 극단적인 것 같아요...;;
민폐끼치는 거 죽도록 싫어합니다.
그리고 민폐끼치는 사람도 죽도록 싫어하죠. ;;
쓰다보니 이게 뭐지???? 라는 생각이 드는구만요. 꼬였어.... 킁. ㅡㅡ
10. 핸드폰 번호 : 안알랴주지롱~~~~~
11. 현재 삶의 만족도는 :
오락가락.... 춤출때는 100.
울 부원장님만 없었어도 70%는 채울듯.... 젠장!!! ㅡㅡ
12. 주량 :
소주잔으로 맥주한잔.
술 못마셔요.
체질입니다. 아빠닮아서 동생도 저도 알콜은 쥐약.
아, 근데 서울 벗어나서 공기 좋은 동네 가니까 맥주 한캔 다 마시고도 멀쩡하던데요. 신기방기했음.
13. 잠버릇&술버릇 :
비염, 천식으로 인하야 코골이. 특히 환절기엔 정말 죽을동살동....
술버릇.... 눈이 풀립니다. 졸려요. 빨리 취하고 대신 빨리 깹니다.
한계치 넘어서 마시면... 주변사람한테 화냅니다. 머리 아프고 속 울렁거리고 힘드니까.
그 이후로 아무도 저한테 술을 권하지 않지요~~ 핫핫
14. 인생 좌우명 :
인생 한방. 가늘고 짧게. -_-b
15. 감동 받은 영화 :
고전이 좋아요. 사운드 오브 뮤직,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십계, 로미오와 줄리엣....
16. 좋아하는 음식 :
밀가루. 탄수화물 중독임.
아이스크림.
바다친구들을 매우 싫어함. 비린거 못먹고, 이상하게 생긴거 안먹습니다. (곱창, 내장, 닭발 이런거.)
기분 안좋아 보이면 폴바셋 아이스크림 먹으러 갈래? 한마디 하면 됩니다.
당떨어져서 흐느적 거릴땐 장순민 과자점의 초코 소라빵과 슈크림빵 하나 입에 물려주면 됩니다.
뭔가 애가 이상하다 싶으면 그냥 아이스크림이나 빵 하나 손에 쥐어주면 됩니다.
17.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연인상 :
저랑 잘 맞으면 되는거죠. 성격이나 성향이.
나이먹으면서 이상형 따위..... 그딴거 없어요.
어차피 좋아지면 그 사람 좋은 면만 보이는게 사람 아닙니꽈?
취미생활 한두개 정도는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면 더 좋겠고.
그냥 갠적인 바램으로는 팔 예쁘고(팔근육에 집착함.) 손따땃한 사람이 좋아요.
술담배 안하는 사람.... 이랄까 술은 적당히 조절할 줄 안다면. 술에 먹히지만 않으면 됨.
담배는..... 제가 기관지랑 호흡기쪽이 진짜 안좋아서 길에서 담배피우는거 진짜 싫어하걸랑요. .;
울 아빠는 수십년만에 제 반경 일미터 안에 들어오시는 것을 허락 받으셨습니다.
얼마전에 담배 끊으셨거든요. -_-b
18. 하루일과 :
일-퇴근-홍대가서 출빠. (혹은 이대 화실)-집-잠
쉬는 날은 잠잠잠-깨면 홍대로 출빠.-다시 잠잠잠
19. 평생 잊지 못 할 일 :
뭐가 있더라......? -_-a
울 바리 죽었을때인가.....?
그리고 친한 언니가 32살에 급성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을때.
언니 결혼식 했던 성당에서 장례식을 했었죠.
눈물 줄줄 흘리면서 인천까지 가던 생각이 나네요.
20. 하고싶은말과 & 사진 :
성격더럽고 꼬였지만 저 무서운 사람 아니에요. ㅡㅡ;;
안잡아먹음!!!!
제발 90기 남자분들 홀딩 좀!!! 에라이!!!!!!!!!!!!!!
리얼 바리입니다~♥
...........근데 얼굴 꼭 나와야 한다며.....OTL
알아볼 수만 있으면 되는거쥬? -_-;;
하품하는 걸 누가 찍었어......++
(이틀 뒤 삭제.....;;;)
마지막은 바리 지옥도 '저승편'
아 숙제 끝났다~~~~ 이히히히히
첫댓글 이럴수가... 나 글 올리는 사이에 양반님이 먼저 올리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만화책이..부러워요ㅡ 호불호 확실하신 바리님.초큼 무섭지만 친하게지내요ㅋㅋ
엇 무서우라고 쓴글이 아닌데 역효과!? ㅋㅋ전 그냥 좋고싫음이 뚜렷할 뿐입니다요~무서운사람 아님!
언니 20문답 읽는데 왜 때문에 자동 음성지원이 되는거죠ㅋㅋ>ㅁ<;; 감기 얼른 떨쳐내세요~아프지만 바에서 음악만 들으면 흥이 넘치는 멋진 언니^^b
음성지원.....!!! ㅋㅋㅋ 나의 흥이 빨간구두를 불러들이는게야.....ㅠㅠ 병원에서 잠 좀 자라는 소릴 들었음....;;;
잘 봤습니다~^^
잘 보셨습니까~~~ 의무적이다 의무적! ㅎㅎㅎ
앗..의무적..하하;;관심있는 것들만 바라보고 관심없는것엔 아예 눈길안주는건 저랑 같네요~
앗 저말햇던 선기수는 우쭈쭈 군요 우쭈쭈 음성이지원돠네요 ㅎㅎㅎ 반갑습니당 즐살해요^^재미잇는20문20답!!
헐 걸림? 저는 그런 기억이 없습니다
필사적으로 안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쭈쭈 넘 금방 들킨거아닌가요? 닉넴을 안써도 소용이 없네. ㅎㅎㅎㅎ
숙제 끝내면 참 홀가분하더라구요~ ㅋㅋㅋ ^^* 카멜레온 같이 멋진 바리님~~~b ^-^
으핰!!! 속이 다 시원하네요 진짜!!! 쓰다보니 저 완전 다중이같.... 내 속에 내가 너무도 많아.........-_-;
바리님이랑 홀딩할때는 왠지 숙제검사받는느낌~ 베이직밟으며 아이컨텍하면
"자 이제 니가 배운걸 나에게 써먹어봐. 어서....!" 요런느낌~??ㅋㅋㅋ
지금은 자주봐서 그런지 그런 느낌은 아니라능~ㅋ 담엔 빠에서 1등으로 홀딩예약이욤~~^^
어허어허~ 전 그렇게 본적이 없습니다요! 결단코! 숙제검사는 쌉들한테 받으시긔~ 홀딩예약은 콜이요. 히히
누나 20문 20답 최고인듯요
그리고 선기수 모님 왠지 제가 알고 있는 분인듯
ㅋㅋㅋㅋㅋ 그렇지? 아마 어제도 너의 곁에 계셨을걸?
차갑고, 털털하고, 더럽고, 푼수군요...오~~~~ 수수께끼 같아요~~~ㅋ
아. 숙제 완료 도장 꾹~!
그렇게 쓰시니까 완전 이상한여자 같잖아요..........뭐지? OTL
동물관련업종이시라니.. 음.. 애니멀커뮤니케이터?!
땡~!! 틀리셨어요. ㅋ 사진에 정답이 있는데~~
바리니이이이이이임 아프지 마요 아프지 마요오오오오오오오 좋다 좋다 20문 20답 좋다~~~~~~
우린 한동안 밤샘을 자제하는걸로.....OTL 약 좀 그만 먹고싶어~~~ㅠㅠ
얼른 나으세요~ 바리님. 먼가 신비롭고 멋지신 분이네요ㅎㅎ 첨에 20대신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놀람요~ 크크
신비롭다니요. 이미 다 까발린걸로....-_-;
아.....나이. 우짜죠? 사실 첫날에 이미 나이 얘기했는데. 생일빵 무서워서 생일은 비밀. ㅋㅋㅋ
잘 읽었어요... 바리님~ 다음에는 인사 나누어요^^
잇힝~ 아는척 해주세요~~~~>_<
빠에 아이스크림 쟁여놔야겠네~~하드도 되낭? ㅋㅋ 밥먹고 다니삼~^^
쌤~~~~♥ ㅋㅋㅋㅋ 아이슈사랑. 종류를 가리지 않습니다.
울 부원장님이 밥도 안먹이고 일시켜요! 엉엉.....ㅠㅠ
ㅋㅋ 바히아 바에 계시길래 투잡뛰시는줄 알았어요
푸핫!!!!!??? 아마 제가 바히아 알바생인줄 알고 계시는 분들이 꽤 되실것으로 사료됩니다. ㅋㅋㅋㅋㅋ
아님니꽈?
뭔가...... 당당하게 부정하기가 힘드네요. ㅋㅋㅋ
저도 바히아 알바생인줄..ㅋㅋ 90기와같이 즐겁게 지내요~
악!! 홀리쌉~~ 저 너무 오래 동화되어 있었나바요. ㅋㅋㅋ 나도 모르게 티켓받고 맥주병따고.....으하하
저도 바히아 알바생인줄..ㅋㅋ (2).. 저도 울 부원장님 별로에요...^^
악!! 또이님이댜~~ 제가 느무 오래 알바 코스프레를 하고 있긴 했지요~ 히힛
이렇게 바히아 알바생이 되어가고 있는 바리님 ㅋㅋㅋ
고기고기 좋아하는 바리님 기억하고 있습니다. 우리 얼른 고기밥벙을!!!! ㅎ_ㅎ
얼릉 꼬기벙개를 해야~~ 쓰김쌉~ 저희 육식계를 하나 만들까요? ㅋㅋㅋㅋㅋ
음료수를 드시길래 궁금했는데 술을 못하시는군요 ㅎ 저도 못해요 ㅠ 동물들과 함께면 행복하겠네요,
저도 동물을 워낙 좋아해서~ 바리님 글에서도 매력이 나오네요 ㅋ
넵! 체질이라 으짤수가.... 동물은 좋지만 사람한테 치이는 스트레스가 만만찮다는..... 특히 저희 부원장님이...-_-+
네 저도 그렇듯이 한국에서 스트레스 없이 일하기란 쉽지 않은것 같아요
만화를 좋아하시는 분이군요.ㅎ
춤추시는거 보면 끼와 소질이 있으신것 같아요^^
만화 좋아합니다... 만 최근 읽을 시간이 없네요. -_-;; 취미가 너무 많아지는 듯....;;; 소질은 없지만 흥은 넘칩니다요. 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바리님~^^ 90기 늦은인사들 해봅니다~ 인생에 확실한 목표관?!?!이 있으신거같네요~ 잘일고 갑니다 90기 홧팅~!!
열심히 하셔서 보기 좋아요~ 빠에도 슬슬 나오셔야쥬?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이누님 정말 매력터졌네 -_-ㅋ
그걸 인제 안게야?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