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똥 야기하면 밥맛 떨어지겠지만
살다살다 이런일이 ㅜ 새벽산책하고들어와
용변을보고 내리는데 역류 되는 순간
기절 직전 다행이 넘치진 않고
막힌거다 딱딱한 호야 똥이 막힌게 틀림없다
새벽3시반 쯤이라 빵뚫어 도 사러 갈수도없고
클낫다 인터넷 뒤지니 베킹소다 식초 뿌리고1시간
두엇다 내리면 효과 본다해서 새벽4시반쯤 잠이들어버려 아침 이다 또넘치면 어쩌지ㅜ 주변 잡기를 모두치우고 내려봣더니 속션히 내려가지는않지만
그런데로 내려간다 참 다행이다 그다음 대책으로
샴푸 퐁퐁 유한락스 베킹소다 식초 한꺼번에 쏟아넣어 낭중 에 내려 볼거다 휴 ~ 우
서울오면 일이 넘 많다 쉴 시간도없고
호야도 산책두번시켜야지 오기적 목욕 시켜 데리고왓지만 설집에서도 한번 더시키고 밥먹으로나가야지 돌아댕겨야지 지인 만나 수다떨어야지
집에 오면 산책 시켜야지 일이 배배 다
이말은 추접스러 안할 라 했는데 호야 벌레잡느라
이더위에 완전 초죽음 온집안 소독 청소 난리가아니다 이러니 설오고 싶을까 만남이 이달에 세번 이다
안 만날수도없고 낼부텀 추석음식 몇 가지하고
과일 전 떡 사러가야하고 몸이두개도 모자란다
담부텀은 호야 설 안데리고 올거다
똥개처럼 길러야지 다짐 한다 그맘이 언제 변할지 몰 라도 지금은 미쳐 ㅋ 아고 내 팔자야ㅋ
첫댓글 새벽3시 반에 산책을....
강화도나 서율이나 어디에서든 부지런하십니다.
변기 막히면 정말......
강화도에서처럼
뱀만 조심하면서
텃밭에서 볼 수도 없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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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게요.
아뇨라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