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 좀 안좋은 큰언니도뵐겸 12 년 만에 고국을 찾아온 막내가 한달간의 휴가살이를 . 첫번 행사로 5자매가곤지암 콘도에 숙소를 정하고화담슾 주변관광을 시작.휠체어도 대여받아 교대로밀어 줘가며 .짬짬이 몇 장면 담아
본 것들입니다 .
첫댓글 컴 선배님5자매의 나들이 보기 좋으네요건강이 안 좋으신 큰 언니 그래도 함께여행 할 수 있으니 감사하죠..!!형제가 없는 제겐 큰 부러움 입니다화담숲 곤도레라 타고 올라가죠 전 지금 이천 산수유마을에 왔어요
그랬군요 자매들 만남은 그냥 좋기만 하네요 .근데 언니 건강이 우리를 슬프게 만들기도 . 기억이 잘 안되는 치매증세휠체어 운전도 힘들더라구요 교대로 밀고 가는데 땀도 나고 . 정말 건강이 최고 인것 같습니다 .
선배님 5자매 여행에성원의 박수를 보냅니다꽃피는 봄철에추억거리 많이 만드시고5자매 항상 건강하시고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기우님 다녀가셨네요고맙습니다 . 나이들많아지니 무리하면 안된다 싶어 초저녁 ?부터 모두 잠자리에 들어 새벽까지 잘 자고 폰을 열어보니 반가운 분들의 댓글이 눈에 .집이 아닌 먼 장소에서 대하는 카페 소식들은 또다른 즐거움이네요 .
휠체어 미는게 보통 힘든게 아니던데 어찌 밀고 다니셨어요? 자매님들이 다들 보통인물이 아니시네요 내리막길은 더 조심되지요 고생 하셨네요 그래도 자매들이 다 생존해 계시니 행복 이십니다
아 앵란님께서도 휠체어 사정을 알고계시네요 .맞습니다 생각보다 훨 힘들더라구요 .86 82 77 72 70 자매들 나이랍니다 ㅎㅎㅎ
화담숲을 산책하는 모습 보기 좋아유.부러운 자매님들행복한 하루가 되세요.편안한 시간이 되세요.
오늘은 단비가 내리고 있어 외출은 못하고 콘도안에서 옛날어릴적 화제로 수다 삼매경이랍니다 .
아들없이 딸만 다섯 인가보죠?
아닙니다 남동생 하나 지난해 8 월 저세상으로 가버렸어요 .살았으면 올해 79 세인데. 장례식때 못와안타까워하던 막내동생이 이제 오게되었답니다 .
여기서 컨 사랑님을 뵙게 되어 너무 반갑습니다5자매의 아름다운 정을 봅니다.늘 건강하소서
낭만님 반갑습니다 .자매들의 만남이 아마도 마지막 ?이 아닐까라는 예감들을 각 자 해 가는것 같아요 .아무튼 소중하고보람있는 5자매 할머니들 즐거운 시간이어가고 있어 행복하답니다 . 시방은요 .
선배님 화담숲 가셨군요 전 두번 갔었는데 갈때마다 좋았답니다 자매분들과 정다운 대화 나누며 즐겁게 지냄이 부럽답니다 이제 언니와 나만 있으니 둘이 다닐일도 없어요 절에 매일 다니는 언니라 ㅎ좋은 시간 보내세요
네 화담숲 넘 좋더군요 입장료 모노레일이 비싸다며 지난번엔언저리만 돌아보고왔었는데 후회없이 잘보고 왔답니다 .지금은 우리집에서 만원사례 잠자리 불편 마다않고 하하 호호 떠들다 각자방으로 들어간사이 댓글 달고 있네요 .안단테님 감사 편안한 밤 되세요 .
첫댓글 컴 선배님
5자매의 나들이 보기 좋으네요
건강이 안 좋으신 큰 언니 그래도 함께
여행 할 수 있으니 감사하죠..!!
형제가 없는 제겐 큰 부러움 입니다
화담숲 곤도레라 타고 올라가죠
전 지금 이천 산수유마을에 왔어요
그랬군요 자매들 만남은 그냥 좋기만 하네요 .근데 언니 건강이 우리를 슬프게 만들기도 . 기억이 잘 안되는 치매증세
휠체어 운전도 힘들더라구요 교대로 밀고 가는데 땀도 나고 . 정말 건강이 최고 인것 같습니다 .
선배님 5자매 여행에
성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꽃피는 봄철에
추억거리 많이 만드시고
5자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기우님 다녀가셨네요
고맙습니다 . 나이들
많아지니 무리하면 안된다 싶어 초저녁 ?부터 모두 잠자리에 들어 새벽까지 잘 자고 폰을 열어보니 반가운 분들의 댓글이 눈에 .집이 아닌 먼 장소에서 대하는 카페 소식들은 또다른 즐거움이네요 .
휠체어 미는게 보통 힘든게 아니던데 어찌 밀고 다니셨어요? 자매님들이 다들 보통인물이 아니시네요 내리막길은 더 조심되지요 고생 하셨네요 그래도 자매들이 다 생존해 계시니 행복 이십니다
아 앵란님께서도 휠체어 사정을 알고계시네요 .맞습니다 생각보다 훨 힘들더라구요 .
86 82 77 72 70
자매들 나이랍니다
ㅎㅎㅎ
화담숲을 산책하
는 모습 보기 좋아유.
부러운 자매님들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편안한 시간이 되세요.
오늘은 단비가 내리고 있어 외출은 못하고 콘도안에서 옛날
어릴적 화제로 수다 삼매경이랍니다 .
아들없이 딸만 다섯 인가보죠?
아닙니다 남동생 하나 지난해 8 월 저세상으로 가버렸어요 .
살았으면 올해 79 세인데. 장례식때 못와
안타까워하던 막내동생이 이제 오게되었답니다 .
여기서 컨 사랑님을 뵙게 되어 너무 반갑습니다
5자매의 아름다운 정을 봅니다.
늘 건강하소서
낭만님 반갑습니다 .
자매들의 만남이 아마도 마지막 ?이 아닐까라는 예감들을 각 자 해 가는것 같아요 .아무튼 소중하고
보람있는 5자매 할머니들 즐거운 시간
이어가고 있어 행복하답니다 . 시방은요 .
선배님 화담숲 가셨군요
전 두번 갔었는데 갈때마다
좋았답니다
자매분들과 정다운 대화 나누며 즐겁게 지냄이
부럽답니다 이제 언니와 나만 있으니 둘이 다닐일도 없어요 절에 매일 다니는 언니라 ㅎ
좋은 시간 보내세요
네 화담숲 넘 좋더군요 입장료 모노레일이
비싸다며 지난번엔
언저리만 돌아보고
왔었는데 후회없이 잘보고 왔답니다 .
지금은 우리집에서 만원사례 잠자리 불편 마다않고 하하 호호 떠들다 각자방으로 들어간사이 댓글 달고 있네요 .
안단테님 감사 편안한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