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50718135947988
미국 트랜스젠더 모델 라나 매디슨(29)이
하루 동안 열다섯 가지 성형수술을 받으며 겪은 충격적인 경험을 공개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각)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뉴욕과 마이애미를 오가며 활동 중인
라나 매디슨은 보수적인 가톨릭 가정에서 남성으로 자라며 성 정체성 혼란을 겪었다.
그는 대학 시절 자신의 성 정체성을 여성이라고 자각한 뒤 21세에 호르몬 요법을 시작했지만
꿈꾸던 모습이 되기 위해서는 여러 번의 성형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매디슨은 수차례 회복과 재수술을 반복하기보다
한번에 열다섯 개의 수술을 받는 ‘마라톤 수술’을 택했다.
10시간 동안 진행된 수술에는 ▲이마 라인 내리기 ▲볼 지방 이식 ▲목젖 제거
▲협측 지방 제거 ▲눈썹 리프팅 ▲코 성형 ▲가슴 확대 ▲입술·이마 조정 등이 포함됐다.
매디슨은 “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깨어나고 싶었다”고 말했다.
매디슨의 바람과는 달리 수술 다음 날, 그는 내부 출혈로 인한 혈종(혈액이 모여 혹같이 됨)으로
다시 응급 수술대에 올라야 했다.
회복 과정 역시 고통스러웠다.
부기와 멍으로 본인 얼굴을 알아보지 못했고, 극심한 정서 불안과 우울감을 겪었다.
매디슨은 “거울을 보며 괴물처럼 느껴졌다”며 자책했다.
실제로 매디슨이 겪은 것처럼 성형수술을
한번에 여러 종류 받는 마라톤 수술은 합병증을 일으킬 위험이 크다.
마라톤 수술은 6~10시간 이상 전신마취를 하기 때문에
▲호흡억제 ▲저혈압 ▲심장 부정맥 ▲저체온증 등이 동반될 수 있다.
특히 심혈관계나 폐 기능이 약한 사람은 생명 위험의 부담도 있다.
첫댓글 아니 씨핥 사랑니도 한번에 다 안뽑는데 제정신인가...;';
그래도 양놈이라 그런지 살았네 놀랍다
나 이댓글 쓰러옴ㅋㅋㅋㅋ 사랑니도 한번에 안뽑는데,,
으이구!!!!!!!! 럽욜셆!!!!
남자들 졸라 징징되네 ㅋ 여자되기가 쉬운줄 알았냐? 니 추구미가 그래 등신아 징징되지마쇼
심즈하냐 심즈도 이렇겐 안하겠다
아 심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
뭔 슈의 성형가겐줄아나
정병
저걸 해준 의새놈도 문제네
저 수술을 해주는 의사들이 미친거지 돈미새들
아니.. 왜 그러는 거야 진짜
남자라서 살아난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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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미친;
불사조
메이플 성형도 하루에 15번은 못 하것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저건 다 하고 고추는 안 뗐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꾸던 모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해주는 의사는 도대체 뭐야
ㄹㅇ
얼마 들엇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