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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대방역 도보 3분거리 공군회관 뒤!
노량진학원가는 천천히 걸어도 18~20분!!
주택가라 한적하고 깔끔하고 조용합니다…
지난주 밤에 수험생 청년이 전화해서는 이렇게 묻는 거여요.
“정말 젤로 싼방이 첫달 20만원 맞나요?"
“거기 온수는 24시간 풀로 나오나요?”
“보일러는 따뜻하게 틀어주나요?”
"밥하고 김치하고 조미료 같은 거도 주나요?"
울 고시원을 무슨 조선시대의 주막 쯤으로 생각하시나요??
우리 고시원도 24시간 온수 콸콸콸이고요…
보일러도 빵빵하게 잘 돌아간다구요~~
밥과 김치, 조미료도 무한 리필 됩니다요...ㅋㅋ
그 청년, 바로 지하철 타고 달려와서 한다는 말이…
“와~ 정말 좋네요. 담주에 들어올 건데 예약해야 하나요?”
그 길로 은행에 가서 돈 찾아와 예약해 놓고 갔답니다…^^
그러니, 오해는 하지 마세요~
형편 어려운 사람들끼리 서로 도우며 살자는 취지로
좋은 인연 맺는 차원에서 15% 할인해드리는 거니깐요…^^
기회가 늘 있는 건 아니잖아요.
어얼리 버드~ 먼저 움직이는 사람이 움켜쥐는 거라는…^^
* 첫달은 책정된 정상가격에서 15% 할인 해드립니다!
[외창방 : 난방 따뜻하게 하고도 춥다면 온풍기 드려요..^^]
실속사이즈:28만원=>24만원
아담사이즈:26만원=>22만원
[내창방 : 반바지에 난닝구만 입고서 춥다고요?...^^]
실속사이즈:25만원=>22만원
아담사이즈:23만원=>20만원
홈피 : http://www.gosione.net/chungang
[위치(입지여건)]
♣ 고시원 인근에 유명 학원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 김재규경찰학원은 바로 코앞이구요.
☺ 위드유편입학원, 이찬이편입학원, 신동성편입학원 엎어지면 코닿습니다.
☺ 국가경찰공무원학원, 한신기술고시학원, 로이즈학원, 에듀윌대방본원, 대방열림고시학원,
서울환경기술학원, 신화정보통신학원, 대성건축기술학원, 대방정보통신학원,
서울덕성기술학원 등등… 많은 학원들이 이웃해 있습니다.
☺ 노량진 학원가는 걸어서 18~20분 정도면 갑니다. 공단기까지는 25분 걸리고요.
물론 어린 애들은 더 걸릴 수 있습니다!
♣ 주택가(공군회관 바로뒤)에 위치하여, 개미 지나가는 소리도 들리지 않을 정도입니다…^^
도 닦으러 굳이 계룡산까지 가실 필요 전혀 없겠죠?
♣ 인접거리에 할인마트가 세군데나 있고, 편의시설이 즐비합니다.
☺ K마트할인매장, 롯데마트, 홈플러스수퍼수퍼마켓이 있어 생필품을 저렴하게 구입합니다.
♣ 대방동 공군본부 자리에 근린공원(우레탄 깔린 트랙)이 있어 운동 및 산책에 좋습니다.
♣ 교통 여건은 말 그대로 사통팔달입니다.
1호선 대방역이 3분 거리에 있구요. 공군회관 바로앞에 시내버스 정류장 있습니다.
[편의시설 및 제공 물품]
♣ 쬐끔 연식이 되어서 신설고시원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사용에 전혀 불편 없습니다.
♣ 부모님 주머니 사정 생각하는 착한 분들도 잘만 고르시면…
보기엔 없어 보여도 맛 좋기만한 떡! 얼마든지 있습니다. 걱정말고 오세요…^^
♣ 고시원 생활에 필요한 기본 필수품은 다 제공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 항상 따뜻한 밥과 김치가 준비되어 있고요
☺ 소금, 식용유, 조미료, 세제, 비누, 화장지 등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환경(청결상태) 및 분위기]
♣ 청소 상태 아주 양호합니다. 매일 쓸고 닦고 조이고 기름치고… 합니다…^^
♣ 분위기 끝내줍니다.
☺ 입실자 대부분이 학원생들로 구성되어 있어 면학분위기 자동 조성됩니다.
☺ 재미있는 ‘반짝’, 깜짝’ 이벤트로 웃음과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 자칭 한미모하는 여원장이 상주하며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적극 반영하고 있답니다.
첫댓글 자냐? 또 자냐? 맨날 자냐? 가끔씩은 공부도 좀 해줘야 잠도 잘오는 거 아냐??? ^^
[철학 문제]
철학교수가 학생들에게 며칠 안에 시험을 치겠다고 했다.
시험날,교수는 강의실에 들어오더니 다짜고짜
그의 의자를 책상 위에 얹어놓고 나서 칠판에
"이 의자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증명하라"고 썼다.
학생들은 거의 모두 신경이 날카로워져서는…
긴 논문을 쓰는 일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한 학생이 단 두 마디를 적은 답안지를 교수에게
제출하고는 보무도 당당하게 강의실을 나가는 게 아닌가?
그걸 받아든 교수는 웃음을 참을 수 없었는데…
그 두 마디는 "어떤 의자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