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건 엄마가 꾸신 꿈이에요.
제가(79.12.12양/10.23음) 얼굴수술을 했다며 집에 들어오는데 얼굴에 여기저기
피가 묻어있었다고 하네요.
2. 어떤남자가 제 한쪽 손에만 초록색 매니큐어를 정성스럽게 발라줍니다. 손톱전체를 다 바르는게
아니라 윗부분만 바르는 프렌치네일 스타일로..다 바르고 보니 오~깨끗하게 잘 발라졌어요(프렌치
네일은 정교하게 잘 바르기가 힘들죠;;;) 그리고 나서 보이지 않게 손을 천 같은걸로 돌돌 감싸줘요.
전 나중에 지워야겠다고 생각합니다.
3. 수업시간인듯..벽에 한자가(천자문) 씌여진 큰 벽보 같은게 붙여있고(아기들 한글,영어공부 하라고 벽에
붙여놓은 벽보) 갑자기 한자시험을 보는듯..벽에 붙어있는 천자문 중 기억나는 한자를 모두 쓰시오-_-;
전 몇개 쓰다가 헷갈리고 기억이 잘 안나서 컨닝을 시작합니다. 근데 벽보의 가운데 부분이 가려져 있어
가운데쪽 한자는 보이지 않아서 이리저리 보려고 애를 써요. 그래도 결국 보이지 않고..위 아래쪽 한자들만
컨닝해서 씁니다. 그래도 꽤 많은 글자를 써서 가운데가 안보여도 이정도면 많이 썼으니 됐어 라고
생각해요.
첫댓글 엄마꿈에 딸,,4&7이 얼굴성형?18.31 강약??..오옌님 플약일거 같죠?
감사합니다.
지난주 4끝 강이었는데...초록색 네일한 손을 천으로 감싸니....어찌될지..
얼굴 18 에 수술과 피....가운데가 안보여.....요번주도 중앙부분 약인지....이월이 많던지.....복기꿈일 가능성.
한자시험... 36 혹은 45 참조하세요..
수술43,컨닝22,시험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