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의 장식(팀파늄)
사진 설명
011 p261 수도원 입구
012 p270 성피에르 성당 남쪽 문
013 p276 성마들랭 성당 입구
014 p287 아를르 성 롱댕 성당 입구
015 p298 산티아고 콤프스텔라 성당 —최후의 심판
016 p328 성 라자르 성당 입구
017 p331 성 Foy 성당 수도원 입구
성당 건축물이 여기저기서 지어지셔면서 성당의 장식이 중세미술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성당 건축물이 유럽의 여러 지역으로 확산되면서, 성당에 따르은 예술(조각과 그림)도 유럽 번역으로 퍼져나갔다. 기원 1000년 경 이후에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하다.
그때는 건축물과 조각을 분리된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성당을 장식하는 조각자품은 성당의 일부이다. 그래서 성당 장식물로서의 조각은 독립된 조각상과는 모양이 다르다. 건축물의 구조에 맞추어서 조각상을 얼마든지 변형시켰다.
성당으로 들어설 때 제일 먼저 눈이 가는 곳은 성당 입구의 위에 있는 박공부분(팀파늄이라고 한다.)에 조각을 하였다.
*팀파늄은 ‘박공’으로 번역한다
출입문의 상방 위로서 사각형 형태의 벽체이다, 성당 출입을 할 때 이곳이 사람들의 눈에
제일 잘 뜨이므로, 여기에 예수와 관련이 있거나 성경의 내용을 주로 조각한다.
성당 안으로 들어서면 맞은 편(동쪽편)의 설교단 (뜌는 제단)의 뒤편 벽면(건축물의 앱스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모자이크 그림을 남겼다. 그 외에도 기둥을 조각으로 장식giT고, 벽면은 모자이크로 성모상과 예수상을 위시하여 성인상을 많이 모자이크화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