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과 자연치유의학을 접목한 세계 최초의 통증치료시술 FIMS(투시영상하 신경자극술 및 미세유착박리술)
감작 - 아픈 부위와 뇌 신경과의 소통 회로에 문제가 생긴 것을 말한다
장 찌꺼기 청소부, 진한 녹색 채소 - 엽산을 태운다. 지방을 태운다. 안티 에이징에 탁월하다. 심장에 도움을 준다. 염색체 말단을 먹여 키운다. 당뇨와 싸운다. 내장에 좋다. 자외선을 차단한다. 독소로부터 지킨다. 효소를 만들어낸다
만성통증은 인구 10명당 1명이 경험하는 흔한 질환이다 - 만성통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음식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손이 저리고 화끈거려요. 움직일 때마다 아프고, 물건을 잡을 때 힘이 빠져요 - 수근관 증후군 : 손목의 신경 부위 이상으로 생기는 질환. 손목에서 손가락으로 지나는 신경이 붓거나 늘려서 생긴다
수술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7가지
1. 어떤 형태의 수술을 받아야 하는가? - 어떤 형태의 수술을, 얼마나 많은 부분에 해야 하는지, 왜 그런 수술이 필요한지 확인하라
2. 통증의 원인이 분명한가? - 통증의 원인과 자신의 증세가 정확히 부합하는지 확인하라.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만으로 수술해서는 안 된다
3. 수술하지 않으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 통증이 더 심해질지, 증상 범위가 넓어질지, 의료적 근거에 의해 명확히 확인하라
4. 수술한 다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는 없을까? -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정확히 확인하라
5. 나의 상태가 꼭 수술해야 할 정도인가? - 수술의 숫자는 의사의 주관에 의하여 나라마다 20배 이상 차이가 난다. 신중해야 한다
6. 다른 의사들의 생각은 어떠한가? - 되도록 많은 의사의 의견을 들어라
7. 수술 외의 다른 치료 방법은 없을까? - 비수술적 치료가 더 효과적일 수도 있다
골관절염(퇴행성관절염)에 대한 편견
첫 번째, 무릎 관절의 연골이 닳으면 아플 것이라고 대부분 사람이 생각한다 - 무릎의 연골이 닳아 통증을 만들어낸다는 근거는 없다. 이런 이유는 연골 자체가 통증의 원인이 아니라, 연골 주위의 변화가 통증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두 번째, ‘중력에 의하여 무릎이 아프고 연골이 망가진다’는 말이 있다 - 최근에는 무릎 관절의 불안정성이 주원인이라 보고 있다. 무릎의 불안정은 무릎을 싸고 있는 근육이나 인대, 힘줄을 강화하여야 한다.
세 번째, 관절염은 나이가 들면 당연히 오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유전자의 결함이 중요한 유발인자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 미리 주의하여 적절한 운동과 관리가 필요하다
관절염이 생기면 흔히 쉬는 병이라고 잘못 생각하고 있다. 관절염은 관절을 잡고 있는 연부조직(근육, 힘줄, 인대)의 약화에 의하여 발생한다. 따라서 너무 움직이지 않으면 주위 연부조직은 아주 빨리 약해질 것이다. 이는 장기적으로 관절염을 악화시킨다. 관절염이 발생하면 적절한 운동으로 관절주위의 조직들을 강하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도한 관절 부위의 힘줄이나 인대가 단단해진 부위를 찾아 반복적으로 가볍게 자극하여 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걷기 힘든 발가락 통증, 무릎 관절염만큼 흔하다 - 무지외반증, 관절염, 터프 토(긴장 발가락)
만성통증
1. 척추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 퇴행성 디스크 질환과 동반된 척추뼈의 퇴화, 퇴행성 관절염 등 현저한 구조적인 변화가 동반된 경우
2. 병은 이미 호전되어 원인이 없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유령처럼 남아있는 경우
3. 신경이 손상되었는지 분명한 원인을 알 수 없지만, 분명히 신경 손상에 의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4. 신경의 분명한 손상을 알 수 있으면서 신경 손상에 의한 증상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
이런 경우에 몸은 근육을 긴장시키거나 감정적으로 불안하거나 우울감이 오며 호전도는 통증이 오래 진행된 것과 비례하며 통증 부위가 넓은 것과 비례한다. 도한 구조적인 변화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결국 만성통증의 상당 부분은 신경 회로의 변화(신경의 가소성)가 동반된다고 생각해야 한다
신경회로란 척추신경과 뇌에 존재하는 것으로써 이들을 치료하는 방법은 자극이 가장 현실적이고 거의 유일한 방법이다. 다만 어떻게 이 신경회로를 효율적으로 자극하느냐가 핵심이다
관절염은 주변 근육이 제 역할 못하는 병 - 치료는 되지 않더라도 관절을 움직이는 근육을 강화하면 관절은 손상되지 않고 오래 쓸 수 있다. 통증도 현저히 완화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