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봄에 천리향의 향기가 자욱한 아침엔 아파트 주민들이 발걸음 멈추고 향기나는 쪽으로 고개을
돌리고 향기에 졌어서 미소짖는 아침인로 향기 좋네요 인사말이 되였는데 절기따라 꽃이피기
시작하고 목련이피고 노란 개나리 벗꽃이 따라피고 철죽과 연산홍이 사월은 연록색의 수주움으로
웅커린 여린 잎새가 봄인줄 알고 꼼지락 꼼지락 태동으로 햇빛을 마주하고 웃는다 푸르름의 계절
산에는 나무들이 물이올라 산내은 물내음 솔내음 흙내음 산새들의 짝짖기 시작되고 산가족들의 동행
아름다운 풍경에 길섶의 이름모럴 꽃들이 진한 향기로 산바람에 날개 짖하며 인사하며 꽃들 의향기 훨훨
코끝으로 가슴팍에 희며던다 꽃향기 여물어 열매가 되고 사랑이 여물어 행복이 싹터고 연록의 사월의
햇살아래 덥디고 그늘 찾아가는 아낙들이 늘어 나겠지만 어르신 들은 춥다고 햇쬐고 앉아 있더라구요
세월이 그렇게 아침이 다러고 저녁이 다러지만 인간 세상도 젊음은 그렇게 늙어 가는게 인생 이더라
항상 젊어 있을줄 알았는데 어느날 부터인지 얼굴이 주름이 생겨나고 잘난사람 못난사람 다함게 가는
인간 세상은 공평하고 덧없더라 가진게 있건없건 나이더니 건강이 제일 좋은일 이더라 여려분들도 모두모두
건강 챙기세요 사랑하고 살아요 헹복해 지세요 행복은 자신이 만들아 가는것 입니다 사랑 만들고 행복 만들어요
첫댓글 네
선배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