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부
[무상(無常), 이란 무엇인가.?] _()_
우리들이 살고 잇는 우주는 성주괴공 한다.
우리들의 육신은 생노병사 한다.
우리들의 정신인 마음은 생주이멸한다
모든 것이 물질적인 것이든, 육체적인 것이든,
정신적이 것이든 항상하는 그 어떤것도 없다.
다 변한다.가 무상이다.
무아(無我) 아(我),가~ 나다
아(我),가~ 나이지만 나라고 할것이 아무것도 없다.
나라고 하는 것은 남과 구별된 것을 나라고 한다.
태어나고 죽고 하는 윤회하는 것이 나다.
그르나 정해진 나는 없다.
나는 상대에 따라 나는 변 한다
버스를 타면 승객이요.
마트에 가면 손님이요.
은행이나 백화점에 가면 고객이다.
남편을 만나면 아내요.
아이들을 만나면 엄마다.
직장에 가면 상무님 이요.
팀장님 이다.
직위에 따라 회장 총장 사장 장관 대통령 이란
이름으로 불러 진다.
직위에 붙어진 완장 이름이 마냥 자기 인줄
착각하여 일생을 거드럼 피우면서
사는 사람도 많다.
나만 의 나 란 직위의 착각에 묶어 자기를 아집한다.
3대 할아버지가 정승 벼슬을 하였다
하여 3대 자손까지 우러먹는다.
생주이멸을 모르면 양반 상놈의
판을 만들고 야당 여당 직위와 직책의
권모슬수를 만든다.
어느 스님이 산넘고 물건너 수천리를 걸어
스승님을 찾어갔다.
나는 누구이고 진리가 무엇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어
스승님을 찾은 것이다.
스승님의 방문을 열자 말자 천등같은 고함 소리로
어떤 물건이 이렇게 왔는 고.?
하니 스승님의 질문에 말문이 막혀 벙어리가
되버렸다.
몸이 왔는가.?
아무개 라는 이름이 왔는가.?
정신이 왔는가 마음이 왔는가.?
진리를 찾어 산넘고 물건너 수수만리 를 찾어
질문도 하기 전에 어떤 물건 이 이렇게 왔는가.?
에 말문이 막혔다.
어떤 물건이 이렇게 왔는가.라는 질문에 할말을 잃었다.
아무말없이 그는 돌아간다.
그후 7년이 지나 스승님을 다시 찾어 왔다
스승님의 방문앞에서 스승님을 향하여 한 물건이라
하여도 옳지 않습니다.
나라고 하는 것을 한 물건이라 하여도 옳지 않다는
법 거량이 선종의 화두요.맥 이다.
나 라고 하지만 나 라고 정해진 것이 없다.
아내애게는 남편 아들에게는 아버지 직장에서는 과장님 회사에서는 사장님 사화단체 에서는 총재님 총장님
회장님.공무원 단체 에서는 장관님 검사님
판사님 이다.
세탁속에 새로운 옷걸이가 들어 왔다.
먼저 들어온 옷걸이가 노파심에서 새 옥걸이 에게
한마디 한다
옷걸이야 너는 한번 걸쳤다 지나가는 옷에게
미련을 두지 마라.
한번 걸쳐진 옷걸이가 마냥 장관님의 옷인줄 알고
착각하지 말라는 노파심에서 하는 말이야.
그렇다.
단 하번 장관님의 옷을 걸었다 하여
자기가 장관의 고유 옷걸이가 돠는 것은아니다.
옷 걸이에 불과한 자신의 직위가 자신의 전부인냥
착각하지 말라는 노파심에서 일러주는 말이다.
만사가 상대의 입장과 조건에 따라 이름이 붙어
지지만 그이름이 본래의 자기는 아니다.
인연에 따라 불러지고 인연에 따라 존재 하다.
사라지는 것이 나 다.
인연에 따라 불러진 이름과 직위가 고정된 자기 인줄
알지만 본래부터 자기는 아니다.
착각의 망상이 모든 괴로움을 만들어 낸다.
내가 과거 누구였는데 나를 무시 하는가.
라고 대접받고 싶어 한다.
나를 아트만 이라고 한다.
몸이 나일까.?
불러지는 이름이 나일까.?
마음이 나 일까.?
콩심은 데 콩나고 팥심은 데 팥나는 것이나다.
국화는 국화의 종자가 있고.
코스모스는 코스모스의 종자가 있다.
개는 개되로 고양이는 고양이되로 사람은 사람되로
흑인 백인 황색인 DNA가 정해저 있다.
국화는 가을에 피고.
장미는 오월에피는 것이 정상이다.
개는 개되로의 세상 이있고.
고양이는 고양이 되로 세계가 있다.
사람은 사람되로 태어난 나라의 국법의 질서에 따라
문화를 누리고 살아간다.
다 각기 다른 입장에서 한 지구에서 모양과 쓰임은
다르지만 생노병사하고 생주이멸하는 것은 똑 같다.
하나의 태양아래 해택을 받고.
물과 공기 낮과 밤의 질서에 따라 성주괴공하며.
윤회하는 것이다.
그래서 무아 나라고 할것이 전혀 없다는 가르침이다.
무아(無我) 나.라고 하는 것에서.
팔만사천가지 번뇌와 갈등 이 생겨나는 것이다.
무상(無常) 내것이라고 애지중지 등기하고 도장찍어 고집하지만 내것이라고 주장할것이 하나도 없다.
모두 때가 되면 나를 떠나가지 않은 것이 없으니
무상하다는 것을 알고 살라는 가르침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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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9 - 인송(仁松) - 합장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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