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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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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엄마! 제발 김치 좀 그만해~~~
보 라 추천 0 조회 590 24.12.13 15:29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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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13 18:03

    첫댓글 맛있고 말고요^^
    땟갈만 봐도 침 넘어가유 난 손질 하기싫어서 달랑무 안해먹은지 오래되었네유
    김치통들고 얻으러 가야겠네유~~^^ㅎㅎ
    솜씨좋은 보라총무님
    따님 말씀 깊이 들으세유^^

  • 작성자 24.12.13 22:19

    달랑무가 하도 예쁘게
    생겨 서리 차도 안가져 갔는데 겁도 없이 들고 왔어요..ㅎㅎ
    요번 달랑무는 친한
    아파트 동생 좀 주려고
    많이 했는데 내년에
    행복 언니도 찜 할께요~ㅎㅎ

  • 24.12.13 22:21

    @보 라 아이구 아서요^^
    힘들어유^^못 들고 와유^^

  • 작성자 24.12.13 23:43

    @행복

  • 24.12.13 16:09

    보라님 노래만 잘하는게 아니고 살림도 매끈하게 잘하네 달랑무 김치 맛있겠네^^

  • 작성자 24.12.13 22:21

    언니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제가 좋아하니 자주
    만들어 먹게 되네요..ㅎㅎ

  • 24.12.13 16:56

    바쁨 바쁨 하신보라님
    부지런도 하셔라
    겨울내내 맛있게 드심서요
    노래 연습두 해야 하는디

    무엇이든 열심
    성실
    아름다운 여성방 식구님들이셔요

  • 작성자 24.12.13 22:25

    예전엔
    집안일이 없어 약간의
    시간이 나면 뭐 할일이 없나 찾아 볼 정도로 일 중독 같았는데 지금은 돈
    주고 하라해도 못합니다.

    그때는, 어떻게 그리 했는지요..ㅎㅎ

  • 24.12.13 17:23

    와우 무슨 김치를 그리 뚝딱 만들어요
    정말 대단하네요..
    저는 김치 담그는 것 엄두가 안나요
    그냥 침만 꼴깍 넘기고 갑니당~~ㅎ

  • 작성자 24.12.13 22:26

    뚝딱 안하고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합니다..ㅋㅋ

  • 24.12.13 17:36

    보라님은 참 부지런도 하셔요
    따님이 걱정할만도 하겠어예

    뽀얗게 목욕한 무ᆢ 넘이뻐라예
    척척 뚝딱 잘도 맹글어 내신다요
    빛깔도 곱고 우와앙
    맛있것땅
    이건 위장
    고문입니데이 ㅋ

  • 작성자 24.12.13 22:28

    달랑무가 하도 예쁘고
    맛있게 생겨서 보라가 차마 그냥 올 수 없었다니까요. ㅎㅎ

  • 24.12.13 17:43


    세상에 달랑무도 이쁘고 귀엽네요 ㅎ
    따님 말마따나 김치는 이제 그만 ㅎ
    바쁘신분이 일손도 빠르시네요
    다들 담기 귀찮아 하는 김치가 알타리인데
    바지런 하십니다 ㅎ

  • 작성자 24.12.13 22:34

    제가 김치를 종류 별로 자주 만들다 보니

    엄마! 힘들게 만들어서 왜 다 나눠 주냐고 딸한테 혼나니
    눈치 보게 되네요 ㅎㅎ

    언니 고운밤 되셔요~♡

  • 24.12.13 18:04

    아구 아구 저 손 많이 가는 것을 언제 다 다듬어서 하셨을까요
    알타리 작은 것으로 해서 푹 익은 것을 밥 위에 척 걸쳐서 먹으면 아작거리며 씹히는 맛이 정말 입맛나지요
    그 맛을 아는 사람은 그 맛에 끌려 자꾸 담게 되나봐요
    얼마나 좋아 하면 연달아 두번을 서서 하실까요
    요즘은 다듬는게 귀찮아서 알타리 안하게 되네요
    맛있게 익어서 맛나게 드실 생각 하면 침넘어가네요

  • 작성자 24.12.13 22:42

    달랑무가 작아 다듬고
    하나하나 씻다보니
    시간이 오래 걸리긴 했어요

    그래서 달랑무 김치 할때는 같은 값이면 무가 큰걸로 사와 먹기좋게 뚝뚝 잘라서
    했는데

    달랑무는 저렇게 무가
    작고 잎이 짧은게 더 맛있으니 제가 먹고 싶어서 했어요..ㅎㅎ

    아까 저녁 먹으면서
    먹어보니 양념 맛 때문인지 익지 않았어도 아닥아닥
    맛있네요~^^


  • 24.12.13 22:44

    @보 라 작고 잎이 짧은게 잔짜 달랑무예요
    익으면 겨울애 그거 한가지만도 밥 한그릇 뚝딱이지요
    작은 무가 더 단단하고 아작거리지요

  • 24.12.13 18:55

    달랑무가
    징그라니 이뿌게도 생겼으요..
    그러니 살림꾼 보라님이 꺼뻑 넘어간 거쥬~ㅎㅎ

    잘하셨어요
    만나게 드삼♡

  • 작성자 24.12.13 22:45

    마자요 언니
    저렇게 이쁘니 보라가 안넘어 갈 수 있었겠어요..ㅎㅎ

    그나저나 우리 이쁜언니는 언제나
    뵐 수 있을까요~🫠

  • 24.12.13 19:03

    최고라요
    최고~♡♡♡

  • 작성자 24.12.13 22:47

    이쁜 비움조아님!
    ❤️🩷🧡💛💚💙🩵💜

  • 24.12.13 19:17


    김치 잘 담그시는 분들이
    젤로 부러워요~~
    김치는 다른 요리와 달라서
    경륜이~~~필요합니다 ㅋ~훗^^

    보라님,최고!

  • 작성자 24.12.13 22:55

    예쁜 아카시아님이
    방문 해주셨네요
    반가워요~~~🥰

    주부 경련 30년 넘었으니 이정도는
    해야지용~
    보라 잘난체 합니다 ㅋㅋ

    아카시아님! 시간 되시면 우리 여성방 정모때도 예쁜 얼굴좀
    보여주셔요~ㅎㅎ

  • 24.12.13 19:32

    보라님은 반찬을 잘 하는군요.

    총각김치 양념에 무친 걸

    보니 익지도 않았을 것 같은데

    보기만 해도 침이 꼴깍꼴깍

    넘어가네요.

  • 작성자 24.12.13 23:01

    언니 동창모임 재미있게 잘 다녀오셨나요?

    신혼때는 음식이 기대 이상으로 맛있게
    되면 실수로 맛있게 되었다고 했는데
    어언 주부 경력 30년이 넘으니 이젠
    눈대중으로 해도 맛이
    나네요 ㅎㅎ

    아까 저녁 먹을때
    달랑무가 양념
    맛 때문인지 아닥아닥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 24.12.15 18:01

    @보 라 지금쯤 총각김치가 알맞게

    익었겠어요 . 맛있을때 많이

    드세요.

    총동창회 잘 다녀왔어요.

    미국서 온 친구랑 같이 자면서

    50년 넘어 만나 그 동안의 얘기로

    밤새 얘기하곤 늦게 일어났답니다.


    어제는 춘천에서 글 쓰는 친구가

    대상을 받게 됐다면서 강릉에서

    시상식이 있어 온다기에

    꽃다발 준비해 축하해 주러 갔죠.

    미국서 온 친구도 함께 축하해 준다며

    강릉에 왔네요. 그래서 점심 같이 하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ㅎㅎ


  • 24.12.13 20:25

    하이고 ㅎㅎㅎ

    열무좋아 하는 난
    열무김치를 담고도

    열무가 좋아 보이면 또 사고 싶은
    보라님도 같은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달랑무가 아주 이뻐요. 잘 샀네요.
    양념도 아주 맛나게 보여요.

    보라님 노래만 잘 부르시는 줄 알았더니
    알토란 주부십니다.

    여성방에 오면
    배워가는 게 많아요. ㅎㅎㅎ

  • 작성자 24.12.13 23:06

    언니도 그러시구나요..ㅎㅎ

    언니는 열무
    보라는 달랑무

    예쁜 달랑무만 보면
    담그고 싶어 지니요..

    저도 여성방 언니들께
    많이 배우고 있어요~^^


  • 24.12.13 20:38

    진짜 살림꾼이야 보라는.
    난 그때그때 맛이 다른 복불복 김치라. 맛 보장을 못하니 잘안하지.
    음식 솜씨 좋은 보라 부럽다.

  • 작성자 24.12.13 23:12

    나도 한때는 그랬지 ㅎㅎ

    리진이는 식구가 많지
    않아 음식을 자주 안해서 그렇지!
    손끝이 얼마나 야무진지 내가 아는데.. ㅎㅎ

    나는 우리집에서 집안
    행사를 자주 하다 보니 저절로 음식 솜씨가 늘은거 같고
    맛있다! 맛있다! 하니
    칭찬에 더 잘하려고 했고..ㅎㅎ

    이제는 집안 행사도
    외식으로 많이 돌려
    예전처럼 음식도 안하니 편하고 좋으네 ㅎㅎ

  • 24.12.13 21:38

    아구
    지난해는 달랑무
    많이 사오시더니 올해도 아주 맛있게 담갔네요
    술술 어찌 저리 쉽게쉽게 잘하는지 참내 우리총무님 몬하는게 뭔교? ㅎ
    따님이 엄마 힘들까봐 멀리서도 많이 걱정해주네요

    솜씨좋은 엄마에 손맛 떡뽁기도 얼마나 맛있게 할까요
    비결있어면 또 올려줘요

    여성방에서 배울게 많아요 ㅋ


  • 작성자 24.12.13 23:17

    올해는 달랑무 김치를
    3번이나 담았네요
    석박지도 2번이나 담았구요..

    얼마전 3단 담은거는
    친정아버지 제사때
    가지고 가서 형제들과
    식사때 먹었는데 동생과 제부들이 맛있다고 밥을 두그릇씩 먹는걸 보고
    싸가라고 주고는 오늘 또 담은거에요..ㅎㅎ

  • 24.12.13 22:45

    언니는 대단하네요.
    전 이제 하기가 싫어지네요.
    귀여운 달랑무 만드신다고
    수고 많으셨어요 ~~♡♡♡

  • 작성자 24.12.13 23:21

    집안일은 우리 현정이가 더 많이 하지..

    현정이는 농사지은거
    팔지도 못하고 반찬 만들어 지인분들
    께 다 나눔 하니 얼마나 힘들겠어 ㅠㅠ

    현정아 18일 여성방
    정모때 반가웁게 만나면 스트레스 확 풀고 재미있게 지내자~~~♡♡♡

  • 24.12.13 23:22

    @보 라

  • 작성자 24.12.13 23:23

    @현 정

  • 24.12.14 19:24

    어쩔~~ㅋ
    참새가 방앗간 못 지나치잖아요
    그래도 하는짓이 넘 귀여워요

    남편한테 사랑 겁나게
    많이 받을거에요 ㅎ

    굿밤~~♡

  • 작성자 24.12.14 22:30

    예쁘고 맛있게 생긴 달랑무만 보면 정신
    못차려~~~ㅋㅋ

  • 24.12.15 17:39

    근데.. 내 댓글 어디갔어?.ㅎㅎ
    어젠가 그젠가
    댓글 쓰다 말고 나가서
    잊어먹고 있었나봐.ㅋㅋ

    모처럼 집안 정리좀 하느라 움직였더니
    허리아파서 누워있엉ᆢ
    댓글들 읽다보니 내 댓글이 없네.ㅎㅎ

    보라님 알타리 담은거 보니 저도 급 담고 싶어집니다..
    맛있겠어요...

  • 작성자 24.12.15 21:23

    저도 그럴때 있어요 ㅎㅎ

    집안 정리 하시느라
    힘드셨군요..
    저도 예전과 다르게
    집안일 한다고 몸을
    많이 움직이면 허리가
    아프더라구요..ㅠㅠ

    이제는 우리도 너무 무리하지 말고
    쉬엄쉬엄 해야할 나이가 되었나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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