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추이덩추이님 기분 상하게 하려고 댓글 단 게 아니라는 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전남에도 의대 있잖아요. 이번에 한전대도 들어가고. 이것을 따지자는 게 아니라 저는 다른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일들, 의대 하나 더 들어가고 신공항이네 뭐네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제 1순위는 미통닭 박멸이거든요. 그러한 점에서 강고한 연대가 필요한 시점에 그것을 깨뜨리며 깽판친 호남토호세력들이 저는 맘에 안듭니다. 언제까지나 저만의 생각이니 이게 옳다고도 생각 안합니다. 어떤 선택도 존중합니다. 더욱이 박지원이라면 통닭당 되는 것보다 몇백배는 나으니까요.
@닉네임을 입력해 주세요광역 자치권중에 전남에 유일하게 의대가 없습니다. 그래서 서남대 정원이 전남으로 올 확률이 높고요. 수십년만에 나온 의대 정원입니다. 유치에 성공한다면 전남 유일의 의대가 되겠죠. 그러니까 자존심 싸움이라는거고요. 그리고 의대가 어디로 가는가가 아니라 왜 선거기간에 그런짓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일부러 물어봐도 모른체 해야 될 시점인데...
첫댓글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 행동인데,
상식과 합리로 설명이 되지 않는다면 합당한 책임을 져야지요.
지금 순천과 목포는 10년이상 의대 유치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목포대는 몇년전에 의대 유치를 위해 약대와 간호대도 신설했고요.
목포와 순천에 기름을 부으려해도 막아야하는데 민주당에서 기름을 부었네요.
아이고~~
지금 박지원 엄청 신나있습니다.
@덩추이 박지원 선거운동을 하였네요. 게다가 비례에도 막대한 타격을 줄 것이고요.
양정철 같은 이가 몰랐을리 없을텐데,
손고모가 선거 후에 작정하고 터뜨릴 것 같네요
그냥 같은 지역에 설치 되면 좋은 거 아닌가.. 목포분들의 심정을 제가 어떻게 알겠냐만 저런식으로 따지면 전북지역은 문재인 정부들어서 의대 하나 날린 건데.. 전북사람들은 호구라 민주당 찍는 건가..
전북은 전북대와 원광대가 있잖아요.
그리고 지역간 자존심 싸움이죠.
@덩추이 덩추이님 기분 상하게 하려고 댓글 단 게 아니라는 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전남에도 의대 있잖아요. 이번에 한전대도 들어가고. 이것을 따지자는 게 아니라 저는 다른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일들, 의대 하나 더 들어가고 신공항이네 뭐네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제 1순위는 미통닭 박멸이거든요. 그러한 점에서 강고한 연대가 필요한 시점에 그것을 깨뜨리며 깽판친 호남토호세력들이 저는 맘에 안듭니다. 언제까지나 저만의 생각이니 이게 옳다고도 생각 안합니다. 어떤 선택도 존중합니다. 더욱이 박지원이라면 통닭당 되는 것보다 몇백배는 나으니까요.
@닉네임을 입력해 주세요 광역 자치권중에 전남에 유일하게 의대가 없습니다.
그래서 서남대 정원이 전남으로 올 확률이 높고요.
수십년만에 나온 의대 정원입니다.
유치에 성공한다면 전남 유일의 의대가 되겠죠.
그러니까 자존심 싸움이라는거고요.
그리고 의대가 어디로 가는가가 아니라 왜 선거기간에 그런짓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일부러 물어봐도 모른체 해야 될 시점인데...
@덩추이 이미 엎질러진 물이니 ㅜㅜ 최대한 좋은 방향으로 풀어져 갔으면 좋겠네요.
@닉네임을 입력해 주세요 어차피 의대는 어떻게 될 지 아무도 모릅니다.
전남으로 올지 다른 지역으로 갈지.
다만 이시기에 헛발질을 힐거죠.
@덩추이 박지원 되느니 윤소하 의원 되는 게 훨 나은 거 같은데 안타깝네요.. 만약 윤소하 의원이 저희 지역구 나왔으면 뒤도 안 돌아보고 윤소하 의원 찍었을 겁니다 ㅋㅋㅋ
@닉네임을 입력해 주세요 원래 김원이 40 박지원 30 윤소하 20 정도였는데 지금은 김원이가 박지원에 박빙우세 정도 예상합니다.
안타깝지만 윤소하의원은 15~20%정도 예상되고요.
이해가 안감,,,왜 선거전에 저리 햇는지???제갈공명의 한수????
박지원이 되면 어쩔나????
생각해 보니, 양원장이 무슨 자격과 권한으로 그런 협약을 체결하지요?
모르겠네요.
확실한건 박지원이 살아나면 이사건이 변곡점인듯...
오죽하면 윤소하의원이 삭발이라는 승부수를 던졌을까요?
갑갑합니다.
저는 양정철을 잘 모릅니다. 그런데 행보를 보면 도대체 저사람이 왜 대통령의 복심인지?
저사람이 왜 씽크탱크인지....
알 수가 없네요. ㅠ
의대 전국 정원은 정부에서 통제하므로 이번 기회를 놓치면 기회가 없습니다.
의대가 들어오면 대학병원이 딸려옵니다.
이게 핵심이죠.
그만큼 서로 죽기살기로 싸우는겁니다.
이럴때 필요한 말이 침묵은 금입니다.
@덩추이 양정철이 해 줄 수 있는 사안이 아닌잖아요.
심사도 해야 할 거고 여러가지 과정을 거쳐야 할 일을 왜 나서는 지 알 수가 없습니다.
@가리온 그러죠.
그런데 순천에서 민주당이 밀어주겠다고 협약서에 싸인을 했으니 미친거죠.
양정철도 실수를 깨달고 목포로 왔지만 벌써 김원이 후보의 상처가 엄청났죠.
처음에 저는 김원이 후보의 낙승을 예상했지만 지금은 5대5 봅니다.
@덩추이 저는 목포에서 박지원 안보고 싶어요.
목포는 작은 항구도시입니다.토건족하고 짬짜미하는 기득권 정치인 치떨리게 싫어요.
양정철은 자기 자리. 자기 분수를 모르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