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이솝 테싯
근데 진짜 조이랑 엄청 닮으심ㅋㅋㅋㅋㅋ
둘이 동갑이라 친구처럼 말 놓기로 했다고 함
왜 다 사용했던 물건들일까 싶었는데 이유가 있었음
동생 부부 사이 엄청 좋아보이더라
진짜 끊임없이 뭐가 계속 나옴
지금 집은 청약 당첨된 아파트 들어가기전까지
임시로 살고 있는 곳인가 봄
자매만 할 수 있는 극딜ㅋㅋㅋㅋㅋ
막내 동생이 웨딩사진 직접 찍어줬다 함
미리 고마워하며 축가 섭외까지 완
동생이랑 강아지 산책시키기로 한 조이
동생 대답에 영혼이 하나도 없음ㅋㅋㅋㅋㅋ
또 시작이네 하면서 한숨 쉬는 동생과
본인 입만 아프지 싶어 포기하는 장녀ㅋㅋㅋㅋ
동생이 딸 같다는 말 장녀라면 어느정도 공감할듯..
갑자기 말이 없어진 동생
서로를 생각하고 아끼는 마음이
너무 잘 느껴져서 눈물남 ㅠㅠ
악플러들 다 죽여야 돼 진짜...
그런 동생이 자립할 때까지
등록금을 포함해서 전부 지원해준 조이
동생들 뒷바라지 다 했으면서
알아서 잘하는 게 고맙다고 기특해하는 거
ㄹㅇ 찐 장녀 모먼트 아니냐고ㅠㅠ
감동도 잠시 돌아온 잔소리 모드ㅋㅋㅋㅋ
흐뭇하게 보는 거 너무 언니잖아ㅠㅠㅋㅋㅋㅋㅋ
결혼식에 쓸 영상까지 야무지게 챙겨줌
집안일하는 거 생색 안 내고
엉덩이 가벼워서 좋아 보이더라
또 다른 제 자신...ㅠㅠ
자매끼리 사이좋은 거 너무 부럽고
조이가 찐 k장녀 모먼트라
뭉클하고 눈물 나서 가져옴ㅠㅠ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k장녀 그 잡채라 눈물 났던 이번주 나혼산 조이.jpg
이솝 테싯
추천 2
조회 183,147
25.07.19 17:19
댓글 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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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왜우냐ㅋㅋㅋㅠㅠ보기좋다
행복하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이ㅠㅠㅜㅠ 마냥 애기인데 장녀엿구나
아니 왜 눈물이나냐......
조이 진짜 좋은사람같다
와 진짜 너무 좋아보여
보기좋다^^
또륵이야..나 눈물흘려어
눈물난다 케이장녀 ㅠㅠㅠㅠㅠㅠ 너무 예쁘다 행복하길
ㅠ눈물나
나오늘 언니집가서(캐리어 들고감 ㅜ 짐있어서) 졸라 털어왔는데ㅜㅜ 생각난다 ㅋㅋㅋㅋㅋ 아니ㅜ 언니가 가져가래
이게 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