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주버님 장가보내고 내년에 저희 결혼시키려니 시부모님께서 많이 힘드신가봅니다
그래서 나온말씀이 예단비와 은수저, 이불, 반상기, 이바지음식 모두 제외하고 집값에 조금 보태줬으면... 하시더라구요
올해 예단과 은수저 반상기 등 다 받았으니 또 할필요도 없을 것 같고
이불은 시어머니가 며느리의 허물을 감싸준다는 의미가 있으니 여름이불 한장, 그것만 하자고 말씀하셔서
이래도 되는건지...
괜히 제 입장에서는 조금 찜찜한 마음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조언을 듣고자 몇 글자 남깁니다.
형님 예단비 천만원 주셔서 오백 돌려받으셨다고 하시고 시어머님께서도 예단비정도만 보태주라고 말씀하시는데
대체 얼마 드려야 되는지.....
저희부모님 그냥 천만원 드리자고 말씀하시는데 나중에 예단들어갈때 천만원에 여름이불 한장, 이렇게 드리면 되는건지....
참으로 답답스럽네요
또, 전세 1억~1억1천까지 생각하고 계시는것 같은데 동네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23평에 1억1천, 지역난방, 14년된 아파트와
23평, 1억1천, 개별난방, 6년된 아파트 / 31평, 1억1천, 개별난방, 14년된 아파트.
같은가격이라면 어느걸 선택하는게 좋을까요? 세곳모두 직장과 거리는 가깝고 전체적으로 살기는 좋은 곳입니다.
다만 개별난방과 지역난방, 아파트년식이 문제인데... 개별난방쓰면 많이 불편한가요? 가스값도 많이 나온다고 하던데 어느정도인가요?? 14년된 아파트여도 집안내부 깔끔하고 구조도 잘 나왔고 그러면 결정해도 되나요? 너무 오래된 아파트는 하지말라고
주변분들이 그러시는데 오래된 아파트라면 보통 몇년이상된 아파트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전세집 구하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꼭 이것만은 알아둬라!! 충고해주실 사항 있으면 댓글 부탁드려용ㅠㅠ
** 저희이불은 아르페지오에서 하였는데 시어머님 여름이불도 같은곳에서 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백화점 돌아다니다가
예쁜거 있으면 하나 사서 드리는게 좋을까요? 정말 이불 필요는없는데 의미상 받는거라고 싼거 아무거나 사라고 말씀하시는데
이왕해드리는거 좋은거 하나 해드리는게 낫겠죠??
첫댓글 저희 친정집은 개별 난방 써요. 그리고 결혼해서 지역난방을 쓰는데 난방비가 몇만원 차이 나는 것 같아요. 평수도 평수겠지만, 지역 난방이 저렴한 것 같구요. 저희는 24평이예요. 그런데 둘이 사는데 좋은 것 같아요. 방 세개구요..앞 뒤 베란다 있구요.. 저는 꼭 베란다는 앞 뒤로 있는 곳이 좋은 것 같아요.저희 집은 1억이였어요.. 제가 4천정도 보탰구요.. 저도 어머님께서 현물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냥 했어요. 가방이랑 반지,목걸이요.. 한 2백5십정도 했던것 같아요.. 그리고,,예단비 천만원이요.. 하지 말라고 해서 안 했다가 혹시라도 말들을 일이 생길 것 같아서요..
도대체 24평에 1억이라는 곳은 어디쯤이에요?
요즘 알아보고 있는데 18평에 2억5천정도 하던데....,ㅡㅡ;;
물론 처가쪽이랑 가까운데 하려다 보니 목동을 알아보게 되서 그런거지만....ㅡㅡ;;
진심으로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 실례가 안된다면 어느동네인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예단비를 안한다기 보다는 방법을 바꿔보시면 어떨가요?
어머님 말씀대로 이불은 여름이불 괜찮은거(비싼걸 말하는 건 아닙니다)하나와, 현금예단 1000만원 드리시면서
봉채비로 돌려주시지 마시고 집 얻는데 보태달라 하세요.
그럼 예단은 예단대로 한 거고, 돈은 돈대로 보탠게 되잖아요.
1000만원이 부담이 되시면, 현물예단 보통 200 가까이 드시니 700만원 드리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