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 글은 몇 안되는 진실한 크리스찬들을위한 하나의 증언이요 반 간증이라 하여도
무방 합니다 하나님에겐 당연하신 일이지만 우리 인간 사회에서는 그걸 기적이라
불리우는 일이 또 하나 발생하여 거듭 주께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10일전 새벽1시에 한 후배가 찾아와 밤새 울고간 일이 있었는데 금년 봄에 발견된
간암으로 지속적인 치료를 해 오던중 이젠 의료진들이 모두 손을 놓았다며 포기를
했답니다
말그데로 간에 이상이 생기면 그 부분만 떼내면 살아가는데는 지장이 없다는건 상식
인데 그동안 암조직이 여러 장기로 퍼지다보니 췌장에까지 침투해 생존률 3%대 미만
이라는 의사들이 진단만 내려주고 집에서 맘편히 지내라고만 했답니다
그날이 새벽1시에 나를 찾아온 시간인데 사연을 들어보니 나로서도 어쩔 수 없는 일이
라 몇달뒤 천국이나 갈 수 있게 해 주는게 순서일것같아 교회로 인도하는것 외엔 달리
생각해 볼 틈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다짜고짜 "형요 살길이 없겠는교 ? 나한텐 항상 불가능은 없다는 정신으로 살아라 하길래
내따내는 열심히 살아오며 좋은일도 많이 해 왔는데 내가 왜 죽어야 하는지 하나님께 한번
물어나 봐주소 !! 죽기싫어 더 살고싶은 욕심이 있어 그런게 아니거등요
내겐 형처럼 아직 어린 딸이 있잖아요 형님~ 살려주이소 내딸 불쌍해서 난 못죽겠다 !!"
그렇습니다 그는 나처럼 홀몸에 아직 어린딸이 하나 있는데 여중생으로 세상에 금과 옥보다
더 귀히여기며 키우는 그에겐 와이퍼도 몇해전 암으로 세상을 떠난후 딸만 바라보며 살아온
상황이라 이게 도대체 뭔일인가싶어 나까지 가슴이 매우 아팠습니다
웬만해선 눈물 한방울 흘리는않는 내눈에도 이슬이 맺혔습니다
통곡하다시피하는 그 동생을 바라보며 난 마음속으로 잠시나마 하나님께 항의를 또 하고 싶었
습니다 어린 딸이라는 표현에 내 가슴은 무너져 버린것이라 이일을 어찌할꼬하는 마음에서 눈
을잠시감고 기도한는중 오래전 조용기 목사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1시간 기도하면 회개가 이루어지고 2시간 기도하면 성령이 임하시며 3시간 기도하면 기적이 일
어난다 !!' 는 말씀이 떠 오르며 예수님의 행적들이 내 눈앞을 스쳐지나가듯 했는데 모든 불치병
환자들에게 치유를 해 주실때마다 " 니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 가 또 생각이 나더군요
예수님을 전혀 알지도 듣지도 한번 보지도 않았던 이들이었는데 그 믿음 하나로 신체의 고통스러
운 병도 나음을 받으며 구원의 선물까지 주시는 분이시지 않습니까
그렇다하는 마음에 난 믿져봐야 본전이요 천국으로만 갈 수 있다면 그게 어디냐싶어 그에게 한마
디 해 주었습니다 "야 이놈아 내가 예수님이가 ? 이세상엔 예수님을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그분께 기도하면 그 믿음에따라 소원은 무조건 다 들어주신다 내가 할 수 있는건 니 스스로
회개부터하며 하나님 마음을 움직이기만하면 넌 분명히 되살아날 수 있다
설령 니 생명이 여기까지라해도 하나님의 마음은 우리와는 다르다 죽자고 하나님께 덤벼라 살려만
주시면 시키는데로 다하겠다고말이다"
" 신유의 은사를가진 아주 쎈 목사님들도 그들의 힘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그를 통하여 하나님은
역사 하시는 분이시니 이제 너도 50대중반까지 세상 살아오며 하나님 예수님이 누구인지 정도는 상
식으로 알게 아니냐 " 했습니다
그리고는 난 폰에서 '멀리멀리 갔더니 ~ " 찬송부터 한곡 들려주고 함께 기도하자며 30분정도 주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 주는 내 아버지요 내 앞에 울고있는 이 동생도 주께서 창조하신 다 같은 인간이니 사랑으로 이 불쌍
한 인생을 일으켜 주소서 -- " 를 시작으로 성경말씀을 인용하여 많은 설명도 해 주었습니다
새벽 4시가 넘도록 그 후배와 얘기를 하다가 하나님께 마냥 살려만달라고 기도하지말고 기회를 한번
더 달라고 죽자고 덤비며 기도를 해야한다고 했었습니다
언행이 일치되지 않으면 하나님은 듣지도 보지도 않으시니 꼭 죽음을 각오하고서라도 기도하다가 죽
는한이 있어도 무조건 기회를 한번 더 달라고 간절히 기도해야 되다며 강조 했습니다
정녕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신다 하여도 딸은 내가 키워주겠다며 내 마음을 들어 냈습니다
내게 올때는 가슴치며 무언가 억울하다며 왔던 그가 갈때는 환한 모습으로 힘있게 돌아 갔습니다
그 후배가 간뒤부터 간간히 그를 위해 난 기도밖에 해 줄게 없었지요
그런데
오늘 새벽 5시에 운동을 마치고 돌아온후 잠시 쉬고 있을때 동생이 전화가 왔는데 또 울며 전화가
왔습니다 원래 다니던 대구동산병원에 이틀동안 입원해 있던중에 암세포가 단1%도 없이 다 사라지고
없어졌다는 것 입니다 단순 검사와 고통억제를 위한 약물치료를위해 정기적으로 다녔던 중인데 첫날에
재검을 해 본 의료진들이 놀라자빠져 무언가 잘못됐다며 여러 교수들에게 보고를한후 계속적인 재검을
했으나 몸속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답니다
의료기에 오류가 있을 수 있다며 어느 교수는 화를내며 쫏아 와 보니 정말 그의 몸속은 깨끗 헸습니다
오죽 했으면 다른 대학병원 박사들까지 두명이 쫏아와 확인에 확인을 해 보았는데 경북대 교수 한사람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다른 의사들을 향해 " 이게 무슨 현상이니 -- ?" 하며 반문 했답니다
한 교수가 동생에게 " 무얼 그동안 드셨길래 그렇게 많던 암세포들이 다 어디로 갔어요 ?? 이햐 정말 환장
하겠네 " 했답니다
그 후배는 그 순간 환희에 젖어 기쁨을 감추지못해 " 제가 예수님 믿고 병이 다 나았다 아임미까 !!! "
했더니 모두 두 눈만 동그랗게 뜨고 웃고만 있었다고 하더군요
마침 그때 한 간호사가 " 할렐루야 ~ !!! " 를 외치더랍니다
당연히 참크리스찬이지요
이글을 읽어신 분중에 확인까지 원합니까? 물론 그 동생이 허락만 한다면 얼마던지 가능하긴한데 그건 불신자
들이나 사이비들이하는 짓이란걸 생각 하십시요
그 동생은 재산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다 그가 땀흘려 이룬 것들로 가끔 남모르게 좋은일도 굉장히 많이 해오던
후배인데 아마 하나님께서도 그의 선함과 아름다운 행위에 점수를 많이 주신것 같습니다
이 기쁨에 동생은 영천에있는 상가주택 하나를 아예 매각시켜 가난한 어느 교회에 감사헌금으로 내겠답니다
(싯가 23억이랍니다)
재물도 많은데 그는 사생활도 깨끗한 편이라 하나님의 큰 사랑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리라 믿습니다
그의 이름은 이O호이며 현재 경북 영천이 집이며 금년55세로 마누라 떠나 보낸후 슬픔을 이겨내고
굳굳히 살아온 한 착실한 인물이었습니다
부모없는 애들에게 장학금부터 많은 지원을 해주는 착한 사람입니다
예수님시대이후 성령의 역사는 지속되고 있것만 여기 작은 카페안에도 기적은 마귀가준다는 사람들을
보면 항상 논리속에서만 성령이요 어쩌고하는데 성령의역사는 현실이 맞습니다
영적-영적으로만 어떻네라며 떠들기도 하는데 그럴바에야 일찍 육신이 죽어버리고 정말 영적으로만 구천
을 떠돌며 귀신이 되던지 천사가되던지 헤야 그게 이론적으로 맞는거지요 그들에겐 그게 영적 입니다
참크리스찬들의 삶은 영육이 하나되어 늘 하나님 마음처럼 맑고 깔끔하게 산다면 주께서는 무얼 구하던
다 들어 주신다는 말씀은 지금도 주시고 계십니다
한 영혼이 돌아와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면 그보다 더 큰 기쁨은 이세상엔 없습니다
샬롬
할 렐 루 야 주께 영광드립니다
최무길 집사.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12 09:07
주의 은혜가 님에게도 넘치시기를 원합니다
친동생같은 후배라 그 기쁨이 내 기쁨이요 하나님께 영광이니 그로인하여
수많은 이들이 주께로 돌아오기를 기도 합니다
오늘 낮 그 동생이 점심을 대접하겠다며 나를 찾아 올 겁니다
이게바로 우리들만의 참된 형재자매의 결속이라 믿습니다
살롬.
마가9: 21-29
예수께서 그 아비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가로되
어릴 때부터니이다
귀신이 저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곧 그 아이의 아비가 소리를 질러 가로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
예수께서 무리의 달려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가라사대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귀신이 소리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것 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종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 내지 못하였나이까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아멘!!!
마태복음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누가복음 10:20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병마가 떠나간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아멘 !
우리 킬초이님을 통하여 지속적인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며
주께서 암으로 고생하던 인생을 변화시켜 하나님 자녀삼아 주시려고
이렇게 암까지 그 세포가 사라지게 하사
고쳐주시니 심히 하나님 앞에 영광입니다
주께서 그분을 더욱 크게 붙잡아 주시기를 소원하고
최무길 전도자님에게도 더욱 큰 능력이 역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박수무당한테 바랄걸 바래야지....
@베냐민 그가 만약에 하나님의 세계에 큰 공훈자가 아니라해도
그가 최영장군의 후손으로써 이 나라에 큰 공훈을 세운 자의 자손임을 잊지 말라
너같이 무당의 아들로 태어나 무당으로 살지는 않았으니 ~~
혈통적으로도 너와 그는 비교할 수가 없다
어리석은 자야!
위기감이 닥치니까 자작창작한 소설을
급히 써서 올리는 박수무당 최이무기리
할렐루야 그가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는 나음을 입었으니.... 주보혈의 은총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