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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손 목자★ 원문보기 글쓴이: 손목자
납세, 그리스도인의 의무 로마서 13 : 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로마서 13 : 7절에서 바울은 납세의 의무를 비롯해 그리스도인이 사회적으로 지켜야 할 의무를 하나하나 열거합니다. "모든 자에게 줄것을 주되 조세를 받을 자에게 조세를 비치고 관세를 받을 자에게 관세를 바치고 두려워 할 자를 두려워하며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 사도 바울은 무엇보다 예수님의 가르침(마22:21)을 강조 합니다. 그리스도인에게 납세의 의무는 도덕적이고도 영적인 책무입니다. 세금 납부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탈세를 하는 자는 하나님뿐 아니라 정부를 상대로도 죄를 짓는 것입니다. 바울은 로마가 부과하는 소득세와 재산세를 내라고 또다시 말합니다. 요점은 명확합니다. 신자는 많든지 적든지 반드시 세금을 해당 관청에 납부하라는 것이지요, 납세의 태도도 중요합니다. 거래세, 공과금, 부가가치세 따위의 정기적으로 내는 세금뿐 아니라 자동차 취, 등록세, 금융소득세, 상속세등 일회성 세금도 기꺼운 마음으로 내야 합니다. 아울러 바울은 공무원들을 진심으로 존경하라고도 합니다. 우리는 세금을 거두는 공무원들을 존경하고 정중하게 대해야 합니다. 서류를 꾸미고 세금을 납부하는 (또 월급에서 적지 않게빠지는 원천칭수세를 보고도 참아야하는) 전 과정이 귀찮고 불쾌하다는 이유만으로 세금 공무원들을 조롱하거나 속일 수는 없습니다. ♣ 당신은 납세 의무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한사랑선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