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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낯선 길의 설레임 안고 시작한 평해길 첫 걸음
가곡 추천 0 조회 422 21.04.11 13:38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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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11 14:34

    첫댓글 언젠가 걷고싶은 평해10길 .
    간이역,양동시장 ,노란장미 잘보았구요
    열차시간표등 후기글로 많은 도움이 될듯요.
    우연히 만난 전철속에서
    자상한가곡님과 부드러운미소의 마음보시님 덕분에 편안하게 팔당행으로 목적지까지
    잘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4.11 14:49

    아~ 어제 즐겁게 잘 다녀 오셨지요?
    이른 새벽 또 우연히 만나 뵈었네요. 반가웠습니다.
    팔당역에서 20여분 후에 오는 후행 열차 잘 타고 가셨겠지요?
    나다님도 언젠가는 평해길 걷게 되시겠지요?

    새로운길 처음 가 보는 역방향 길이라 저희도 설레였습니다.
    다른 길은 어떤지 몰라도 10 코스는 대체적으로 길 안내가 잘 되어 있더군요.
    양동역 쪽에서 순 방향으로 걸으면 알바 할 일은 없습니다.

    도움 되셨다니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봄 날 되세요.
    감사 합니다.


  • 21.04.11 14:48

    평해길을 시작하셨군요
    제일 먼곳 평해10길 솔치길부터 역으로 걸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때가 덜한 길이라
    걸으시며 힐링이 되셨겠지요

    제가 걸은 1월엔 삭막한 풍경 뿐이였는데

    길가에
    야생화도 예쁘게 피었네요

    앞으로도 계속 응원합니다

  • 작성자 21.04.11 14:57

    평해길이 개설되자 마자 바로 1월 달에 다녀오셨군요.
    10코스 부터 역방향으로 시작을 해보았습니다.
    골이 깊은 계곡은 아니어도 때가 타지 않은 순수한 길인 거 같더군요.

    야생화가 아주 지천입니다.
    산나물 뜯는 사람들도 여럿 있더군요.
    어제도 많은 사람들이 솔치 길을 걷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꾸준히 도보객이 늘어날 것 같은 예감이 였습니다.
    응원 감사 합니다.
    편안한 휴일 되세요.

  • 21.04.11 14:48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4.11 14:57

    감사 합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 21.04.11 17:24

    두분이서 들꽃이 만발한 평해길을 걸으셨군요
    정겨운 두분의 호젓한 발걸음이 느껴지네요
    수고하셨어요 즐감하고갑니다

  • 작성자 21.04.11 17:49

    네~ 오랫만에 기차도 타 보고 여행한다 생각하고 경기옛길중 평해길을 걷고 왔습니다.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고 때가 묻지 않은 산골에 들꽃들이 지천으로 피어 반겨주더군요.
    지난 3주 동안 비가 내려 아쉬웠는데, 어제는 날씨가 좋아 즐겁고 호젓하게 다녀 왔습니다.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편안한 휴일 되세요.

  • 21.04.11 19:11

    가곡님 !
    경기옛길 평해길 입성하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두분 발걸음 하시는길에 꽃잎이 반겨줍니다 ㅎㅎ
    저도 오늘 영남길 7,8길 걷고 귀가중입니다
    멋진 저녁 보내세요

  • 작성자 21.04.11 20:02

    성원 고맙습니다.
    경기옛길 평해길이 요즘 핫 한 거 같아 첫발을 들여 놓았습니다.
    천천히 여유롭게 걸어 보겠습니다.

    오늘도 영남 7.8길에 도전 하셨군요.
    힘드셨을 텐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즐거운 걸음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21.04.11 20:55

    저도 오늘 평해길을 시작해 보려고 했는데, 집안일을 하다 시간을 보내 오후에 고양누리길 3,4코스 삼송역에서 행주산성까지 다녀왔습니다.이른아침부터 두분이서 먼길 다녀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4.11 21:14

    네~ 이른 아침부터 서둘렀습니다.
    낮에는 여유롭게 천천히 걸어보았지요.
    요즘 물소리길과 평해길에 사람들이 모이더군요.
    성원에 감사 합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 21.04.11 21:00

    저도 차칸님께서 주신 자세 한 정보 따라서 다음주부터 시작하려고합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두분의완주를 화이팅으로 응원합니다.

  • 작성자 21.04.11 21:19

    그러시군요.
    다음 주 부터 시작 하시려구요?
    평해길 중반에는 양평 물소리길과 같이 용문까지 따라가게 되어 있다 보니 별 어려움은 없을 겁니다.
    저는 주말에만 시간이 되니 죽산님이 다녀 오신 정보로 열공 하겠습니다.
    편안한 휴일 밤 되세요.
    감사 합니다.

  • 21.04.11 22:12

    쫄방가는길~~~오랫만에 뽕짝에 취해봅니다(막거리는없지만).
    가곡님의 평해길 첫 걸음의 후기 덕분입니다.

    이제 꽃길 가득하여 전에 못본 꽃 구경 잘 하였습니다.
    저는 양동역앞 짜장식당은--휴무였고, 쌍학반점은 --점심시간에 만석이라
    쟁반짜장은 다음으로 미루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뽕짝과 쟁반 짜장에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1.04.12 09:42

    나들길도 끝내시고 이제 또 어디를 가실지요?
    천마산의 야생화도 보시며 유유자적 여유롭게 즐기시는군요.
    평해길에 첫발을 들여 놓았습니다.

    선답자분들의 걸음이 후답자들에게 좋은 자료가 되었기에 헤매지 않고
    잘 다녀 왔습니다.
    점심을 쌍학식당에서 먹었는데 신발 벗고 들어가는 곳이라 망설였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났는데도 복잡하더군요.

    음악지원이 원활하지 않아 아쉽습니다.
    솔치길이 쫄방리 가는길과 어울릴것 같아 올려 보았습니다.
    늘 관심과 성원에 감사 합니다.
    즐거운 한 주 열어 가세요.

  • 21.04.12 07:36

    @가곡 처음에 열어보니 연주가 안되었습니다.
    이것 저것 눌러보니, 우연히 다운로드가 되었고, 컴에 새로운 뮤직 프로그램이 자동 설치되어, 계속해서 듣기가 되어서, 한참을 즐겼습니다.
    앞으로 추억의 좋은 음악실 계속해서 기대해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한주를 시작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4.12 09:47

    @마무리 음악 프로그램 지원이 예전 같지 않아 애로가 있습니다.
    아마도 앞으로는 지원이 어려울 거 같습니다.
    늘 성원 해주시는 마음 감사 합니다.

  • 21.04.12 10:48

    주말마다 비소식이 계속되어 마무리를 하지 못하던 평해길~
    모처럼 맑은 날씨에 그간에 걸었던 평해길을 마무리하려고 나섰던 날이었습니다.
    일신역에 내려 구둔역을 거쳐 9길 구둔고갯길과 10길 솔치길을 걸어 평해길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간 수차례에 걸쳐 길에서 우연히 만나뵈었지만
    이번에 경기옛길 평해길에서 만나뵈온것은 더 더욱 반가웠습니다.
    항상 즐겁고 건강한 도보여행을 이어가시는 두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언제 또 길에서 뵈올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때까지 즐겁고 건강한 도보여행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4.12 11:15

    우연히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봄 꽃들도 반겨주는 좋은 날씨에 평해길 완주 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저는 이제 시작인데...ㅋ

    양평 동쪽을 제가 안 가본 곳이고 호기심이 기득 했던 지역이라 10코스 부터 역으로
    걸어 보았지요.
    언제 또 길 위에서 만날지는 모르겠지만 늘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길 기대합니다.
    즐거운 봄 되시고 화이팅 하는 한 주되세요.
    감사 합니다.

  • 21.04.12 18:45

    평해길 후기 잘 보았습니다. 김포에서 거의 강원도 도 경계까지, 먼 걸음 하셨네요.
    저는 서울 동쪽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조금 가깝게 느껴지던데요.
    그래도 기차라 전철로 한 시간 가는 거리는 늘 지겹에 느껴집니다. 경의 중앙선이나 경춘선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봄이 오니 강화 봄 꽃이 잘 어울리나 봅니다. 양평을 포함해서 갑자기 이쪽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네요.
    평해길도 한 역할을 한것 같고요.
    평해길 바로 옆에는 원주 굽이길이 있지요... 동화역이 그 거점 역이기도 했습니다. 물론 중앙선 현대화에 따라
    지금은 폐역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신림역이나 희방사역이나 매 같은 운명이었으니까요.

    후기 즐겁게 읽었습니다. 봄이 오시니 봄꽃 감상에 발걸음도 더 즐거워지셨겠습니다.

  • 작성자 21.04.12 21:27

    멀지만 청량리서 기차로 가니 한 시간 내외 걸려서 그런대로 지루한지 모르고 다녀왔습니다.
    경춘선을 비롯하여 경의 중앙선은 정말 지루 하지요.
    갑자기 양평 쪽 평해 길을 가보고 싶어 시작은 했는데 언제 끝낼지는? 마무리 해야 할 길이 있어, 아득합니다.

    중앙선이 복선 전철화 되면서 작은 역즐이 폐역이 되고 역 명칭이 바뀐 곳이 많지요.
    봄 꽃들과 함께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4월도 벌써 중순으로 접어 드네요.
    즐거운 봄 되시고 즐,안산 이어 가세요.
    감사 합니다.


  • 21.04.12 21:13

    오랫만에 연락 드립니다. 10일날 저희는 물소리길 행사 참여하느라 양수역에서부터 물소리길 걷기를 했습니다.
    가곡님은 마음보시님과 평해길을 시작 하셨군요. 안전한 완주를 기원드립니다. 저희도 물소리길 행사가 끝나면
    평해길을 시작하려 합니다. 가곡님의 후기글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사료됩니다. 물소리길과 대충 겹치는 4,5 코스 스탬프 및 전자인증은 받아 두었습니다. 후일 도보중 가곡님 내외분과 길에서 뵈올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따스한 봄날 즐거운 도보가 되실 바라옵니다.

  • 작성자 21.04.13 10:53

    물소리길 비대면 걷기 행사에 다녀오셨군요.
    그날 아시는 분들 많이 만나셨을 듯 합니다.
    저도 갑자기 평해 길에 꽂혀 제일 먼 10코스를 귀가 교통편 감안하여 역방향으로 걸어 보았습니다.

    물소리길 행사 끝내시고 평해길 시작하시면 만나 뵐 수도 있겠군요.
    양평의 안 가본 곳을 걸어보니 물 맑고 공기 신선해서 좋았습니다. 게다가 각종
    봄 꽃들은 덤이였지요.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걸음 이으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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