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2월11일(주일)주일예배♣
성경:신명기11:8-15(구279P)
제목:연초부터 연말까지
서론
할렐루야! 2024년 2월 두 번째 주일입니다.
2월달에도 주일예배 승리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제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 설 명절 잘 보내셨습니까?
**{제목}**“연초부터 연말까지 ”
본문에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헤야만 약속의 땅에 들어갈 수 있고 그 땅에서 풍요롭게 살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본문 11:12에 “연초부터 연말까지”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한 해의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라는 뜻입니다.
표준 새번역에서는 해다다 정초부터 섣달 그믐날 까지라고 번역했습니다.
현대인의 성경은 일년내내 라고 했습니다.
“From the beginning of the year to its end.”입니다.
하나님은 한 해를 선물로 주시면서 새해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여러분이 행복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항상 하나님의 사랑의 눈길로 여러분을 바라보겠다는 것이 신11:12의 약속입니다.
연초부터 연말까지 하나님의 눈은 항상 여러분위에 있습니다.
-From the beginning of the year to its end, God's eyes will continually be upon you.
하나님의 눈길을 피할 수 없습니다.
연초부터 연말까지는 하나님은 사랑의 눈으로 언제나 여러분을 바라보십니다.
우리를 언제나 변함없는 바라보는 그 눈은 사랑의 눈길입니다. 긍휼의 눈길입니다. 자비의 눈길입니다.
1년 내내 우리를 바라보시는 그 하나님의 눈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연초부터 연말까지 1년 내내 우리에게서 눈을 떼지 않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1.강성하게 하십니다(8절).
신11:8“ 너희가 강성할 것이요”
이스라엘 백성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살 때에 하나님께서 저들을 강성하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은 안일함가운데 얻어지는 땅이 아니었습니다.
가나안 7족속과 싸워 쟁취해야 땅입니다.
때문에 저들은 오합지졸의 군대가 아니라, 강한 용사가 되어야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보시고 아십니다. 그리고 그 연약함속에 그냥 살도록 버려두지 않습니다.
반드시 강하게 하십니다.
(대상 29:12)“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여러분! 우리는 때때로 연약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버려두어서가 아닙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깨닫고 강한 용사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고난속에 있는 우리를 수수방관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강하다고 할 때 하나님은 그냥 버려두십니다. 내가 약함을 깨닫고 인정할 때 까지 버려 둡니다.
그러나 나의 약함을 인정하고 낙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은 기도에 응답하시고 내 영혼을 강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시 138:3)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에 힘을 주어 나를 강하게 하셨나이다”
2024년 새해에 하나님은 여러분을 매일 바라보십니다. 순간 순간 바라보십니다.
그리고 힘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눈과 마주치는 자에게 하나님은 새 힘을 주십니다. 세상을 이길 힘을 주십니다.
약할 때에 강함이 되어 주십니다.
약함에도 부끄러워 하지 아니하고, 주눅 들지 아니하고, 열등감을 버리고 적극적으로 살 수 있도록 해 주십니다.
강하고 담대하십시요. 하나님은 여러분편이십니다.아멘
2. 돌보아 주신다(12절).
신11:12“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하나님의 눈길은 따뜻합니다. 세밀합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여러분에게 무관심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40년을 지내는 동안 의복이 헤하지 아니하고 신발이 떨어지지 아니했습니다.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함께 하셨습니다.
낮에는 구름으로 더위를 막아주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저들을 따뜻하게 해 주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도 여전히 변함없이 보살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눈은 사랑의 눈이요, 보호의 눈입니다.
마치 어머니가 자식을 보살피듯이 그렇게 보살펴 주시고 돌보아 주십니다.
벧전 5:7절의 표준새번역의 번역입니다.
여러분의 걱정을 모두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돌보고 계십니다.
(신 32:10)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2024년 새해에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돌보아 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아멘
3. 만족하게 하십니다(15절).
신11:15 ”네가 먹고 배부를 것이라“.
하나님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복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른 비와 늧은 비를 주시고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이 풍족하게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먹고 배부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먹고 배부르는 것은 참 만족과 감사를 말합니다.
2024년도에 하나님의 사랑의 눈길로 도와주실 때 풍성하게 열매맺는 역사가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누구를 강하게 하시고, 돌보아 주시고, 만족하게 하십니까?
아무나 주님이 오라고 하시지만 아무나 이러한 복을 주시지 않습니다.
신11:13절에 정답 3가지가 나옵니다.
1.하나님을 청종하는 자.
2.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3.하나님을 섬기는 자.
(신 11:13)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나의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섬기면“
***{결론}***
여러분!연초부터 연말까지 1년 내내 우리에게서 눈을 떼지 않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1.강성하게 하십니다(8절).
2. 돌보아 주신다(12절).
3. 만족하게 하십니다(15절).
여러분!하나님이 우리를 바라보듯이 우리도 오직 주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사랑의 기적은 눈이 맞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눈길과 내 사랑의 눈길이 마주 칠때 역사는 일어납니다.
하나님과 눈을 맞추는 자에게 2024년 한 해에 연초부터 연말까지 하나님은!
1. 강성하게 하십니다.
2. 돌보아 주십니다.
3.만족하게 하십니다.
이 축복을 받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십자가와 부활 신앙으로 승리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한마음기도/
1.2024년에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게 하소서!
2.2024년에 주일예배 목숨걸고 드리게 하소서!
3.기도로 승리하게 하소서!
4.**부대 지켜 주소서!
5.군대에서 예수님을 만난 전역병들이 계속헤서 신앙생활 잘하게 하시고 장차 한국교회의 리더들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