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세 시이모부님 병문안차
남편과 같이 진안에 다녀왔어요.
자녀분들이 연휴라서 모두 내려와
집안이 북적북적 사람사는 냄새가 났어요.
반나절 동안 지내면서 밭에 가서
수확한 농산물을 봉지봉지 나눠들고
집에 돌아와 베트남에서 시집온 큰며느님이
알려준 어린수세미로 국을 끓여서
맛난 저녁을 먹었어요.
* 수세미국 레시피 *
어린수세미(씨앗 생기기전)
1.껍질을 벗기고. 먹기좋은 크기로 썬다.
2.가지도. 있으면 넣어도 됨.
3. 돼지고기나. 새우를 넣어도 됨.
소금 후추 설탕 넣고 끓인다 (간은 각자맞게)
마늘 파 고추
저는 카페에서 산 문어 데친물을 국물로
이용해서 끓였어요. 얼큰하고 맛있어요
수세미국
시골에서 득템해온 농산물
가지
빼빼로고추. 청양고추보다 매움 끝맛은 달음
일반매운고추. 붉은고추는. 맵지않고 단맛이 나서 된장이나 고추장에 찍어 먹음
방울 토마토
애호박
참외
조선오이.육질이 단단해서 맛있음
어린 수세미. 껍질벗겨서 국 끓이거나 호박처럼 볶아 먹음(식이섬유가 많아 다이어트. 장건강에 좋음. 호흡기 안좋은
사람에게 좋음
첫댓글 진안 텃밭 농작물이 싱싱하는 맛나겠습니다
수세미국도 있군요
네 저도 처음 먹었는데 시원하고 먹을만 하더라구요
수세미 맛은 어떤가요?
연한 애호박 맛이나요. 부드러워서 어르신들 드시기 좋을듯 해요
수세미로 음식도 하는군요
볶이 먹어도 괞찬다고 하더라구요. 남은것으로는 고기 넣고 볶아 먹어보려고요
수세미 국을 끓여 먹는 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맛이 어떨지 제일 궁금해요
먹을만 해요. 땡초도 넣었으니 칼칼하고 시원하고요. 연한 호박 같아요
베트남 오리지널
요리군요
배트남 에서는 많이 해먹는거 같아요. 맛도 은근 괜찮아요
수세미 맛이 궁굼하네요
연한 애호박맛이 나요
부~~~자
되셨네요
아직도
시골 인심은
변함없어요.
저희도
동생들 고구마
줄기 까지
골고루
따갔네요.
맞아요. 부자
한동안 시장 안가도 괜찮을듯요
텃밭마트는
항상 푸짐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