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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연구회 대부분의 기조가...
대륙조선의 중앙조정이 중국(中國)이요 그 제후국이 동국(조선)이라 하시는데...
전 많이 다르게 생각됍니다.
밑에 김홍필선생님께선...
한자의 시대별 정음(正音)과 속음(俗音)을 들어...
동국(조선)의 중앙조정이 중국일 가능성이 많다.
고로, 구한말기 정도에..그게 남방음이든 북방음이든...북경어든... 중원의 발음과 상이한 한자발음을 쓰던 한반도 동국은...
역사가 얘기한 그 동국(조선)과는 좀 다른 문명일 것이란 뉘앙스의 글을 쓰신걸로 전 이해했습니다...?
전 아니라고 조심스럽게 거부하고 싶습니다.
역시, 전문지식은 태 부족인 자니...아주 상식적인 정황들로만 짚어 보렵니다.
한자의 표준음(정음)은...당나라 장안을 중심으로 했다.
송나라의 음으로 했다.
크게 남방음와 북방음으로 분류됀다.
대체적으론 장안을 중심으로한 북방음이 정음류에 속한다.
근세의 북경어는 북방 정음보단 북방음 중 속음의 범주에 든다.
전 모두가 맞는 말인데...
그저 해석자들의 너무 목표의식이 강한 연구로인해...
아주 상식적인 것들이...해괴하게 엎그레이드 돼는 현상이 현재의 재야사학의 한계는 아닐지 싶습니다.
한자는 동이(東夷)가 발전시킨 문자란건 중원인들도 인정했다니...
당나라 이전의 한자 정음은...동이족들의 발음였을 것으로 보면 돼고...
그 표준발음의 중심은 중원의 서안과 낙양일대로 봄도 대체적으론 마땅해 보입니다.
후에 당나라가 이 지역을 정복하고선...
서방족인 당의 속음들이 한자음에 섞인 면은 있겠으나...
한자의 유구한 전통이 있기에...크게 변하지는 않았을 것이라 전 봅니다.
비유하자면...
근세의 한반도가 일제의 식민지를 격었기에...
그 일상적인 한자표기등의 언어에 일제의 잔제가 잔존한 건 맞겠으나...
한자 발음...특히 기본 정음표기의 골격은 크게 바뀌지 않았단 겁니다.
아메리카 대륙 전체가 양이들에 먹혀..인디언들의 문명이 거의 전멸했다 하더라도...
그들의 고유어는 양이들의 언어에 희석돼어 엉뚱한 언어가 재 탄생돼진 않았단 것도 참고가 됄 겁니다.
어떤 시원의 언어가 있었고...누천년의 유구한 세월동안 일정지역의 문명에서 공식언어로 사용했다면...
그 문명을 새롭게 지배한 민족의 새 언어가 지배하던지...
아님,지배를 원활케 하기 위해 그 문명 고유의 언어에 지배문명이 동화돼던지...
둘 중 한 가지로 언어가 보존돼거나 도태돼는 것이지...
두 언어가 합해져 기본 정음 자체가 급격하고 대대적으로 헝클어 질 순 없다 사료됍니다.
한자를 발음할 경우의 민족과 문화권별 발음차이가 나기에...정음과 속음만이 존재할 뿐이고...
엄마 아빠 임금님등...그 문명에서 절대 양보할 수 없는 고유의 기본 단어들만이...한자의 기존 정음과 병용됐을 수 있다 보입니다.
중원을 지배했던 달단 청나라의 경우도
각 구성 민족과 문명의 언어를 병기해 사용하면서...
한자문명권의 원활한 통치를 위해...기존 한자로 해결되지 못하는 자신들의 언어를 한자문명권에 맞추어 만주문자를 발전시키긴 했지만...
그렇다고 언어학자들이 그 문자를 한자의 새로운 정음으로 인정하진 않는 이치이고여...
나라(國) 말씀이 중국과 서로 맞지 않아서...란 세종의 말씀을 여러기지로 해석들 하시나...
말 그대로 봄이 정답일지 싶습니다.
나라..즉, 세종의 나라말이 중국(中國)이라 일컬어지는 문명의 말과 맞지 않는단 얘기겠지여...
여기서 중요한 건...
중국의 위치가 어디메냔 것인데...
이도 역사지도들이 누누이 짚은 낙양(落陽)일대로 봄이 지극히 당연스럽다고 전 봅니다.
중국(中國)이란 국명은 역사서에 없다...근세에나 등장했다고들 하지만...
제가 얼핏 줒어 듣기론...역사에 심심찮게 거론돼던 단어라 하더군여...?
중국이란 나라는 없었다 치더라도...중국이라 불리운 지역과 고유문명권은 항시 낙양일대였다고 역사지도들은 말하며...
그것을 그대로 대입하면 그뿐일 것이란 제 생각입니다.
중국이란 지명은...송나라대에부터 역사지도에 본격적으로 표기됩니다.
송나라 대부터...늘상 하남성 낙양일대를 중심으로...섬서성 한중(漢中)일대...근세엔 산동성에 중국(中國)이란 지명이 늘상 표기됐습니다.
그 서쪽에 준가리아란 몽골계 오일라트족의 국명도...
몽골계(무굴계) 나라(고려)중... 중국 쪽...즉, 준쭉(왼쪽)..동쪽 고려(國=나라)란 의미로도 보입니다.
송나라 등은 중국의 "중"을 가운데 중심이라 상징했던 것이나...이민족인 몽골족 입장에선...
그 중국이 위치한 곳이 자기들의 준쭉(왼쪽)이기에 준가르(중고려)라 명칭했다 보이며...
준(중)이 동쪽(왼 쪽의 대명사가 됌도...아주 자연스럽게 그 방향에 준가르(중고려=중국)이라 불리운 절대적 문명이 있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준가리아를 오일라트라 부를땐...
동몽골격인 원나라(大元)의 입장에선...
서쪽(오른쪽)의 몽골어...오론쭉 과도 관련이 많을 것이며...
서쪽(오른쪽)이 오론"으로 불리는 이치도 아주 평범하게 그 방향에 오스만,오손등의 문명이 유구한 세월 존재했기 때문으로 보이며...
서쪽(바른쪽)의 현재 몽골어인 "바론쭉"도...
결국은 그 방향에 페르시아나 프러시아, 비잔틴 등의 "ㅂ(ㅍ)"자 지명을 애용하는 문명이 있었기 때문의 아주 상식적인 이유에서로 보입니다.
이 경우...원몽골(동몽골)입장에선 중국(낙양)은 남쪽(오르트쭉,음늬쭉)에 위치했으니...
준쭉(중국쪽)을 동쪽의 단어로 사용하기 보단...더른쭉(동쪽의 또다른 몽골어)..즉,동이,퉁그스,도이(刀夷)의 방향이란 의미를 부여했다 보입니다.
말이 중구난방이니...다시 중원으로 돌아와서...
등업신청난에 별미르란 선생님이 적시하신 글...
1490년 명나라 동월이 동국조선을 명나라 황제의 사신으로 방문하여 쓴 "조선부"란 기록엔...
중국(中國)과 조선(동국)을 확연히 다른 나라(지역)로 불렀단 겁니다.
글 전체를 보면...중국(中國)이란 자체도...자신들의 나라라 적시하지도 않은듯 합니다...?
자신들의 조정을 이를땐 아조(我朝),본조(本朝=본차오_본 차이나?)로 명기했으니여...
또한, 등업난의 별미르님 조선부 원문 해석이 정확하다고 전제한다면...
동국(東國=동고려)를 조선(朝鮮)이라 칭함도...그 주체가 명나라가 아닌...고려 공민왕인 정황이 있습니다.
원나라가 정복한 금나라(키타이)의 전통지역인 북경일대를 이방원이 정복하곤...
공민왕이나 그 후대왕 누가 이방원이를 그 지역 왕으로 임명했단 얘기로도 전 해석해 봅니다.
명나라 동월이 신기해 한 것은...
그 조선이란 국호도...기자나 단군조선을 잇는 전통국명에 기인함 이전에...
그 조선이란 국호 자체가...자신들도 쓰고 있던 조정이란 뜻의 조(朝)자란 연유에섭니다.
자신들 입장에선...조정(朝)이란 조(차오)를 그대로 국명에 쓰는 나라...
지금말로는 "정부"란 국명을 쓰는 희안한 나라가 조선이란 의아함도 드러냈습니다.
그럼, 중국(中國)의 상대적 방향인 동국(東國=퉁구스)이 조선이니...
중국인 낙양일대는 동국조선이 아니지 않냐...? 그건 쫌 다르다 봅니다.
원래의 동국조선은...중국(낙양)동쪽의 고려..즉,금나라(김고려=키타이)이겠으나...
그 동국조선이 중국(북송의 황도)에 있던 고려황실을 완전 접수한 이후부턴...중국이 오히려 동국조선의 범주에 들어오는 겁니다.
그럼, 동국조선이 중국(북송황도)까지 다 흡수한 싯점부턴...
동국조선의 영토는 한반도부터 서안일대 까지니...최소 동서 5천리 남북 4천리는 돼야 마땅함인데..
동월이 기록한 조선의 영토는 동서 이천리 남북 사천리 뿐이란 기록이 문제로 남습니다...?
저는 이걸 이렇게 해석합니다.
최초의 동국조선은...북송의 황도인 중국(낙양)의 상대적 동쪽인 북경동부 금나라 일대로 출발하지만...
이씨의 동국조선이 중국(고려황도=북송황도)을 접수한 이후론...서국(西國)격인 명나라 입장에선...
중국(낙양)을 중심으로한 탕구트(북송=고려)의 영토와 그 부속지인 남송의 영토가 동국의 내지(內地)인 셈이요...
북경 동쪽의 원 동국조선지는...그저 그 속지이자 키타이여진(금나라) 오랑케의 땅으로 보는 이치라 보입니다.
중국 부근에 새 기틀을 튼 이방원의 조선은...북경 동쪽과 한반도를 동국(東國)이라 칭하지만...
서국(西國)격인 명나라 입장에선...중국(낙양)부근 한양의 조선이 동국(東國)이 되는 이치라 전 해석합니다.
그리고 국(궈=國)이란 용어도...
음과 의미는 고려(고구려=골=궐)와 상통한다고 전 봅니다...문명과 시기에 따라 문자표기만 다른 것이라 전 해석해 봅니다.
그리고여...
별미르 선생님의 해석이 맞다고 전제한다면...아주 중요한게 있습니다.
동월이 한 말 중 아주 중요한게 있습니다.
고려 공민왕은...
문하시중으로 계시던 우리 태조를 동국조선의 왕으로 임명했다 한 구절여...
물론,아조(我朝=명나라)도 그를 인정했단 구절도 보이나...선후가 분명 다르고...주체가 다르다 해석됍니다.
명조(明朝)가 곧 중국조정이요 고려조정이라기 보단...
명조는 당대의 중앙아 무굴제국(무굴리스탄,티무르제국)으로 봄이 마땅해 보입니다.
명조(무굴=티무르제국)입장에선...중국(낙양)이 곧, 동국(東國=동고려)의 왕도인 셈이고...
다시,중국(낙양)부근의 한양 동국조선 왕실 입장에선...영토중 동부인 산해관 동쪽 한반도가 동국인 셈이라고 보이고여...
문제는
우리 태조가 고려 공민왕의 문하시중으로 있다가 조선왕에 등극해 고려까지 다 흡수했다...?
그럼, 명나라의 시조도 태조 이성계가 됀단 얘기가 됍니다...?
물론 초기 명나라는 이성계 집권 이전에도 있었던 나라입니다.
이성계가 명나라의 시조는 아니지만...
초기 명나라인 투글룩 티무르의 무굴리스탄(동 차가타이한국)은...
서차가타이한국과 동쪽 원나라 조정의 사이에서 신흥 강자로 군림하긴 하지만....
고려인 주원장이 이끄는 홍건적의 난을 계기로 고려와 명나라를 줄타기하며 홍건적을 무찌르다 ...
오히려 그 홍건적을 이용한 이성계(티무르?)에 의해 무굴(명)제국과 고려(탕구트)무두가 도륙이 나는 것이며...
이후, 명나라(무굴제국)의 태조는 이성계(티무르)가 돼는 것인데...
역사는 최초의 명나라 황가인 투륵룩 티무르가와...
그 자리서 도적떼들의 반란괴수로 활동하다...이성계(티무르?)에게 제압당하면서는 오히려 이성계의 주구노릇을 하다
이성계(티무르?)에게 처참히 토사구팽된 주원장 만을 명나라의 시조로 각인시키는 교활을 떤 걸로 보입니다.
그럼,동국조선은 뭔가란 의문이 남는데...?
제 방식으론 간단합니다.
동국조선은 고려(송)를 접수한 이방원의 나라입니다.
배다른 아들에게 황권을 승계하려던 이성계(티무르?)에 반발해...이방원(쇼호르?)이 왕자의 난을 일으켜...
이성계는 고향 함흥(사마르칸트?)로 돌아가고...쇼호르(이방원?)가 아프칸 고갯기로 보내는 형식적&대의명분적 사절(함흥차사)들을
활로 쏴 죽인 것이라 사료됍니다.
세종대왕과 그 아들 안평(울르그벡?)때 명조선과 동국조선의 통합조짐이 보였으나...
수양대군의 왕자의 난으로...다시 동서로 분리...
이후,
명조(明朝=밍차오=밍차이나)은 태조 이성계(티무르?)의 옥새를 보유한 동국조선 황실의 고향이자 상국(上國)이니..
명분에서 밀리는 중국 부근의 동국조선 황실은...
외형상으론...명나라(무굴제국?)를 상국이자 본가인 본조(本朝=본차오=본차이나?)로 존대할 수 밖엔 없었다 보입니다.
흔히
중국 도자기를 말하는 차이나...거기에 뼈가루를 섞어 만든 유럽식 도자기가 본(bone)+ 차이나라 하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보입니다.
본 차이나의 본(bone)가 뼈"를 상징한 양이들 말은 맞으나...
본조(本朝)의 발음... 본차오+나라(누리)와도 상통하고...본(本)자 자체도 뿌리와 줄기등의 기본 뼈대를 의미하는 문자이니여...
억지대입 하자면...
차이나"는...조선(朝)나라와 그 상징인 청자&청와백자 도자기...
본 차이나"는...그 본가인 서역 명나라인 본조(本朝)...즉,본차이나의 상징인 뼈가루 섞어 더 단단히 만든 도자기...
이걸건데...양이들이 지들 스스로 발명했다 가증을 떠는 것일수도 있다 걱정됍니다.
동서 양국으로의 분리와 임진란을 틈타서..
안평을 호위하던 이징옥장군을 모든 여진의 통합 대칸으로 추대했던 누르하치의 건주여진&야인여진(킾차크몽골=카프카스한국)이 득세를 하고...
명조선(무굴)은 속지인 인도로 내 몰리고...
동국조선은...원래의 출발지였던 금나라지역 속지인 북경일대와 만주&한반도로 꾸준히 격리돼는게...
구한말 까지 이어진 구도일지 싶습니다.
중국(中國)이란 개념 말씀이져...
철저히 왕건고려의 시각으로 만든 개념일지 싶습니다.
음양오행상...
중악(中嶽)인 숭악(嵩嶽=숭산=송악?)일대 낙양을 중국(中國=중앙고려)...
그 동쪽인 산동성 태산을 동악(東岳)...서쪽 화산(華山)을 서악(西岳)...북쪽 환산(桓山)을 북악(北岳)...남쪽 형산(衡山0을 남악(南岳)...
이리 규정한 건...탕구트이자 북송의 발상인데...그게 곳 왕건의 고려같단 얘기입니다.
북송 남송이 분류돼는 이유는...
전통적으로 신라(사로=사라센?)의 영토인 양자강(漢江)이남의 속지로
금나라(키타이)에 이은 거란(카라키타이=타타르몽골)과 원나라의 꾸준한 침략으로...북송(고려)가 밀리면서...
원나라에 투항한 황실은 원나라와 연합국을 형성하고...이에 불응한 삼별초등의 군벌들은 양자강 이남에서 반발을 한게 남송의 정체일지 싶습니다.
역사서엔 그저 고려(高麗)라 표기돼지만...
그 지역의 명칭으론...당나라(탕~탄)을 이은 당고려(唐高麗)란 의미의 탕구트라 불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송나라(宋)란 국명은...단지 그 남방 속지인 신라(사로)일대의 지명일 뿐인데...
상국인 중국(낙양)일대의 탕구트(당고려)를 남송입장의 북송으로 칭해 버린게 역사의 행패같습니다.
그리고여...
북송(탕구트-왕건고려?)의 시원인 궁예의 태봉국여...한자 다 무시하고...티벳과 연관이 많을듯 싶습니다.
티벳 청장고원(철원?)에서 신라와 당나라에 저항하던 궁예가...당의 위기를 틈타 장안(서안)을 접수하고 이를 왕건이 찬탈하여...
그 수도를 낙양(송도?)로 옮긴게 왕건고려의 시작이자 북송(탕구트)의 시작일지 싶습니다.
젤 중요한건...한양의 위치입니다.
전 애초에 한중(漢中) 동남쪽 한수(漢水) 부근의 안강(安江)이 초기 한양이고...
청의 발호 이후 무한이 한양일지 예상했으나...
수정하겠습니다.
섬서성 한중(漢中)...한중이 한양(漢陽)임이 분명합니다.
한반도 서울(새올=쇠나라=새나라=금나라) 표기는 대부분 왕경(王京)이거나 경도(京都).경기도(킹기토우)입니다.
한양은 북쪽의 삼각산을 주산으로 했다 했습니다.
삼각산(三角山)은 화산(華山)의 전통적인 별칭입니다.
고 아래에 한중(漢中)이 있으며...그 남쪽에 큰 산맥이 감싸 안습니다.
그 서쪽은 말 한 마리 밖엔 다니지 못할 협로가 험하다 했으니...한중의 서쪽은 사천성이자 티벳일대고...
그 지역은 전통적으로 파촉(巴蜀)의 땅이라 파주(波州)입니다.
서울이고 북경이고 남경이고 무한이고 성도고...
역사가 말한 북악과 남악(목멱산)에 둘러쌓인 천해의 방벽을 가진 황도는 漢中 뿐일까 합니다.
후대 달단청나라의 발호로 남으로 몰리면서 남한(南漢)격인 무한이 한양이 돼며...
이땐 이미 무굴(인도&티벳)에서 양이들에게 밀린 서쪽 조선격인 남명(차오노르=차이나=무굴의 잔존세력)들도 무한일대에 집결했다 보여집니다.
그러다 달단 청나라의 남명토벌로 여기도 박살이 나고...
오로지 병합에 순순히 응했던 키타이(금나라)지역의 원조 동국조선만이 그 강역과 자치권을 유지하다 구한말에 달단과 함께 몰락했다 보여집니다.
요 격변의 당시...
중원의 동국 자리를 잠시 인수했다 ...북경으로...한반도 서울로 격리됀게...
중원 상강일대에서 태평천국의난(동학난?)을 토벌하는데 달단청나라와 양이&왜노들에 일조했던 무굴의 잔존세력인 남명...
즉,대한뎨국의 정체일지 싶습니다.
그래서 현 한반도인들의 한자 정음표기가...장안어,북경어와 차이가 나는듯 싶습니다.
현재의 보통화란 북경어 자체도...구한말에 처 올라온 토왜들로 예상돼는 모택동계들의 언어가 뒤범벅 됐으니...
정음을 논할 개재도 못 돼겠지만여...
동국조선의 황도인 한양은..현재도 한수(漢水)라 일컬어지는 양자강의 상류가 흐르는 한중(漢中)을 이르느 것이며...
중국이라한 지역은...그 동국조선지 중...고려의 옛 황도인 낙양(송악=숭악일대)를 칭하는 명칭이지...
동국조선의 황도는 절대 아니라 사료됍니다.
그리고 김홍필선생님께선...
동하(東夏)가 곧 동국(東國)일 것이라 예상하셨으나...
서하(西夏)는 이미 중원의 한나라때부터 서역의 별개 나라로 취급했던 카자흐스탄 우즈벡 일대의 나라니...
상대적으로 그 동부인 키르키스탄,아프칸 ,신장성,티벳등지가 동하(東夏)의 후보지가 돼야 자연스런 격이고...
이 지역을 고려(북송)가 통치할 시기엔...서쪽 화산(華山)일대의 夏족들이니...화하(華夏)로로 칭했다 예상됍니다.
중화(中華)는..화산(華山)일대의 한중(초기한양?)이나 낙양의...조선(동국) 이나 고려 황도 일대라 보면 됄 것이겠고여...
너무 광범위하게 때려잡으려니 무리가 많았습니다...
알아서들 정리해서 이해들 하십시여...ㅡ. .ㅡ
그건 제가 처음 제기한 것이 아닌데요..... 잘 모르시네요...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에서 동하(東夏)와 동국(東國)은 별개가 아닙니다.
기록 자체가 그렇다고 말해주는데요... 무슨 이론이 아니죠...
역사기록들을 제대로 읽으실 줄 모르시면서, 무슨 역사 연구를 하시는지요...
홍진영 선생님의 지론(持論)이 진리(眞理)인 것처럼 확신하시므로... 정말 측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