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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예수님 족보에 오른 못된 여인
화염검 추천 0 조회 151 24.08.31 07:2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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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1 08:12

    첫댓글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으니.
    우리야의 아내란 남의 아내란 뜻이다. 남의 아내를 빼앗아 자기 아내로 삼고 아들을 낳았다.
    이는 다윗의 수치를 말함이니 영원히 전해질 수치스러운 일이로다. 이는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다.
    첫째는 우리도 그보다 나은것이 없는 죄인이고 연약한 그릇이라는 뜻이니 겸손하라는 뜻이다. 잘난체하지 말라는 뜻이다.
    밧세바라는 여인은 대낮에 집밖에서 목욕을 하여 여인의 정숙함을 잃었더니 족보에 이름도 올리지 못하고 우리야의 아내라고 올려졌다. 우리는 아마도 천국에서 그녀를 볼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

  • 작성자 24.09.01 09:22

    밧세바 사건은 교훈을 통해 우리의 삶에 주시는 말씀이기도 하지만 이면적으로는 율법과 복음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남의 나라 정탐꾼을 숨겨준 반역자, 창녀같은 기생라합, 시아버지 유다를 유혹하여 동침한 다말은 족보에 이름이 올라가 있습니다.

    이들이 밧세바보다 더 못된 여자들이지 덜하지 않을겁니다.

    밧세바를 우리야의 아내로 표현한 것은 의도적으로 영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겁니다.

    그 이유를 말하려면 댓글이 너무 길어질것 같아 이만 줄입니다.

    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9.01 09:40

    @화염검 https://youtu.be/oDE18P9XZYM?si=6ooFb6IDxAuUA0sj
    마지막 때의 파수꾼의 나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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