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이 무너지긴했음 최상위야 전략일 수 있는데 하위권 애들은 학교를 너무 쉽게생각하고 학교 등교해서 수업듣는시간< 이걸 너무 심한 고통으로 생각함.. 자퇴하고 검고봐서 대학간다는데 이게 쉬운일이 아닌걸 아는 우리로선 말리고싶지만 또 말린다고 듣지도 않고 ㅋㅋㅋ 그냥 니인생이니까 자퇴해라..
나 아는 인플 중딩때 이미 연4~5천벌었고 지금 고딩인데 공구,쇼핑몰 늘려서 배는 더 벌듯.. 오히려 자기가 업체담당자들이랑 미팅하고 직접 계약하고 어떻게 광고할지 스토리짜서 제출하고 sns 더 키울 연구하고 그러다보니 사회성도 빨리 늘고 그쪽으로 일머리가 잘 돌아감. 얘보면 꼭 학교에서만 사회성 배우는게 아니구나 생각들고 부럽고 그래.. 시간지나 망하더라도(극단적인 예) 20초반일거 아냐
딸배들이 저 먼 최상위학교가고싶어하는 애들보다 사회생활잘하고 사회화 잘 할듯
뭐가문제일까
우리때도 최상위권 애들, 일진들은 있었고
예체능 수행평가등등 다 했었는데
갑자기 고등학교는 왜 의무교육이 아닌지 궁금하네
다양한 선택지가 생긴게 좋은거같음 요즘엔 고등학교 졸업하고 알바하다가 진짜 하고싶은일 생겨서 대학가는 경우도 많던데 그런게 진짜 부럽더라 다양성을 존중하는게 더 좋은 사회 분위기라고 생각함
공교육이 무너지긴했음 최상위야 전략일 수 있는데 하위권 애들은 학교를 너무 쉽게생각하고 학교 등교해서 수업듣는시간< 이걸 너무 심한 고통으로 생각함.. 자퇴하고 검고봐서 대학간다는데 이게 쉬운일이 아닌걸 아는 우리로선 말리고싶지만 또 말린다고 듣지도 않고 ㅋㅋㅋ 그냥 니인생이니까 자퇴해라..
싫어도 참아야 되는게 있음 요즘 애들은 싫으면 안참아..이거 진짜 문제라고 생각
22 인생에는 싫어도 참아야하는게 얼마나 많은데…그니까 인내심이라고는 쥐톨만큼도 없는 애들이 늘어나는거라고..
참지도 못하게 키운 모부가 제일 잘못이야 그걸 또 들어주냐
그래 대학갈 사람들 공부 제대로 하고 대학 안가고 돈 벌 사람들 빨리 사회생활하고.. 한국의 교육형태도 달라질 필요가 있다
저렇게 극과 극 아닌 어중간한 애들도 자퇴많이해 솔직히 의무교육도 아니고 본인 하고 싶은거있고 살길 알아서 잘 찾을수만 있다면 굳이 다녀야되나 싶음 공교육도 이미 개판난지 오래인거같고
말세다 말세
그래서 사회성 박살난 애들 많잖아 ㄷㄷ
나는 교육의 실패도 실패라고 볼 수 있겠지만.. 그보단 돈을 좇는 사회라서 그런거같다
내 인생 아니라서 걔네가 자퇴해서 성공하든 망하든 상관없지만.. 나는 그래도 고등학교까지는 의무교육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함 고등학교에서 공부만 배우는게 아니잖아 인생을 전략적으로만 사는게 맞는걸까 잘 모르겠다
나 아는집 애도 자퇴하고 독서실에서 인강보고 공부하더라 그렇게 해서 좋은학교 간것도 아님.. 공부는 잡을 수 있더라도 다른거 다 놓치는거야
와.....
원래 사회화를 맨 처음엔 가정에서, 그 다음 학교에서 배우고 나와야하는건데 그걸 왜 회사가 떠안게 되냐고….
지옥같던 고등학교3년 꾸역꾸역 졸업한 나자신...리스펙
나도 자퇴할걸
22... 미래를 알앗다면 나도 했을 듯
근대 옛날에는 체벌도심하고 그래서 이해가는데 요즘엔 좀 이해안가네
나 아는 인플 중딩때 이미 연4~5천벌었고 지금 고딩인데 공구,쇼핑몰 늘려서 배는 더 벌듯.. 오히려 자기가 업체담당자들이랑 미팅하고 직접 계약하고 어떻게 광고할지 스토리짜서 제출하고 sns 더 키울 연구하고 그러다보니 사회성도 빨리 늘고 그쪽으로 일머리가 잘 돌아감. 얘보면 꼭 학교에서만 사회성 배우는게 아니구나 생각들고 부럽고 그래.. 시간지나 망하더라도(극단적인 예) 20초반일거 아냐
교양도 배우지 않고 예술도 배우지 않고 대학을 가겠다고….나는 개인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네…. 대학에 가서 공부를 하는 것도 철학인데.. 외국에서 내신볼때 대학교는 무조건 예체능을 해야 하던데
의문인게 딸배하는 남자애들이 돈을 착실히 모을까? 20대초중반에 이미 일억 넘게 모은다고? 글쎄
물론 특출난애들은 .. 알아서 잘하겠지만 대부분은 그래도.. 학교에서 사회성 먼저 길러야한다고생각 ,, ㅜ 진짜 찐 회사오면 다 티난다고ㅜㅜ 일만 잘한다고 장땡이 ㅇ ㅏ님
인생에 대학간판과 돈이 다가 아닌데 안타깝다.. 학교라는 울타리에서 배울 수 있는 건 지식적인 내용보다 더 값지다고 생각하는데..
뭔가 슬프다..
그러고 사회에 나와서 사람 못대해서 뚝닥거리잖아
근데 나도 자퇴했어도 딱히 상관 없었던거같긴함. 돌이켜 살아온 길을 보면 공부만이 딱히 답도 아니고. 세상엔 여러길이 있음... 학교 다녀봣자 굳이 였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