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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나라
 
 
 
카페 게시글
앗뜨거워-최신유머 스크랩 BGM 모두가 공감할 군대 가기 전 심리.
마음만은 추천 1 조회 3,853 12.11.24 13:02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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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11.24 13:02

    첫댓글 이글 읽으면서 다시 군대 들어간 느낌에심장이 미친듯이 뛰다가 튀어 나가는듯한 기분이들었다..허억...허억...전역한지 10년이 지났는데...

  • 12.11.24 13:13

    다시 가기는 싫은곳 ㅎㅎ

  • 나 어제 군대 후임들이랑 만나서 술마시고 군대이야기 하고 그랬는데 군대 안갓으면 이런 즐거움을 몰랏겟지

  • 12.11.24 13:47

    재밌게군생활하셨네요 병장달고말봉돼기전까지자세잡아야했는데

  • 12.11.24 13:47

    되게 군대얘기 재미있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세있는거말고는 되게 재미잇는이야기였다
    근데 고생한 이야기는 빼고말하더라

  • 12.11.24 14:00

    정말 구구절절 다 동감되는 글이네요. 특히나 19번 부모님한테 첫 편지...하루종일 온갖일하고 욕먹고 돌아와서 선임들 눈치땜에 티도 못내고 침상 혹은 화장실에서 폭풍눈물 흘리며
    나가면 정말 효도해야지, 전쟁나면 우리부모님 지켜드리기 위해서라도 목숨걸고 싸워야지 하는 생각많이 했는데

  • 12.11.24 14:16

    한번 가볼만한 곳이 군대입니다 근데 두번은 안됨 ㅋㅋㅋㅋ

  • 12.11.24 15:04

    완전 동감 ㅋㅋㅋㅋ

  • 12.11.24 15:23

    ㅋㅋㅋㅋ 이 글 읽으면서 2년간의 군생활이 다시 떠오르네요. 재입대하고 전역한 기분.

  • 12.11.24 15:26

    현재 군인으로 이등병 생활하고 있는저는 공감이 가고 앞으로 어떻게 생활하는거에 대해 느낀점에 대해서 써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네요

  • 12.11.24 16:04

    ㅋㅋㅋㅋ 무섭네

  • 12.11.24 16:35

    네아직 67일남았네요^^ 갔다올게요오
    전가고시픔

  • 12.11.24 16:46

    일병중간인데.. 아직 너무 얼떨떨해서 무슨감정인지 제대로 이해가안돼요.ㅋㅋㅋ

  • 12.11.24 17:48

    난 공감 못하겠다 상병 5호봉까지 막내였다고 개꼬여서...ㅠㅠ

  • 12.11.24 18:17

    지금 일병 4호봉 입니다... D-368일 ㅠㅠ 1년도 안깨졋어

  • 12.11.24 18:46

    훈련소 입구에 있던 글귀 아직도 기억나네.....
    "부모형제는 믿고있다"

    정말 입대하고 1주일동안 길가에 있는 풀도 새로워보입니다 ㅋㅋㅋㅋ
    하늘도 정말 맑고, 2년동안 자연에 대한 아름다움을 많이 보고왔네여

  • 12.11.24 19:10

    전역한지 8년 됐는데.. 진짜 전역하던때의 그 기분이 이 글을 통해서 한번 더 느껴지네요 ㅎㅎㅎ
    춘천역 앞에서 삼겹살에 소주 마시던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ㅎㅎㅎ

  • 12.11.24 19:32

    이건 군대 안다녀오신분들도 재밌게 볼만한 글이에요

  • 12.11.24 19:40

  • 12.11.24 21:05

    아직도 전역 전날이 생각나네... 참 생각많았는데...

  • 12.11.24 21:38

    군대관련 이야기중 최고였습니다..^^

  • 12.11.24 23:14

    난 여전히 훈련소 입소 전에 먹었던 밥이 식당이 요리를 못해서인지 내 입맛의 문제였는지 모르겠다

  • 12.11.24 23:51

    그러한 군대에서의 평생 잊지못할 매 순간의 소중한 추억들을 생각해서라도 앞으로 군 복무 기간을 최소 5년으로 늘리는게 좋을것 같다.

  • 12.11.25 00:20

    9사단 공병대대 나왔습니다...... 심히 공감...

  • 12.11.25 11:38

    헐..9사 똑같네

  • 12.11.25 00:57

    2002년 1월 8일 전역
    월드컵 부대에서 본 애들 겁나 불쌍하다고 생각했는데ㅋㅋ
    99년 00년 01년 02년 횟수로 4년을 보낸 마의 11월 군번 ㅋ

  • 12.11.25 11:11

    오늘말년휴가 나왔는데 좋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잔데 정독함;

  • 12.11.25 18:07

    난 남친이랑 9월에 입대얘기해서 11월초에 바로 보냈음 입대하기전까지 많이 울었음 입대날 보충대까지 따라가서 웃으면서 보내줬음 집에 와서 기절하듯 잤고 일어나자마자 또 욺 훈련병때 많이 힘들었고 적응도 안됐음 나한테 전화 문자 올 리가 없는걸 알면서도 핸드폰이 울리면 남친일까 생각하며 급하게 확인하고 아닌걸 알고 실망감과 짜증이 밀려왔음... 자대배치받고나서는 전화도 되고 면회도 되니 좀 나아졌음ㅋ 휴가 나오면 매일 붙어다녔음 처음에만 좀 힘들었지 그렇게 힘들진 않았음.. 지금은 뭐... 전역한지 좀 됐넼ㅋㅋㅋㅋㅋㅋㅋㅋ

  • 12.11.25 20:08

    포항 1사단의 왕자식당이 그립다...가끔...ㅋㅋㅋ

  • 12.11.25 21:04

    전역하면 부모님께 효도는 커녕 갔다오나 안갔다오나 다똑같은거같은...

  • 12.11.25 21:54

    와 글만 읽어도 뭔가 되게 정든다 ..ㅜㅠ

  • 12.11.26 00:19

    내년 3월에 갑니다...

  • 12.11.26 01:06

    35번이당....

  • 12.11.26 16:29

    98년 입대 전날 생각나네...전역날은 정말 미친듯이 잠이 안옴.

  • 12.11.26 18:39

    19시간뒤에 입대네 기분좋네~

  • 12.11.27 04:37

    12월24일 입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11.27 17:24

    정말 싸이는 대단한 사람인것임.

  • 12.11.28 18:44

    전역한지 지금 3주 ?? 정도 됐나 ?? 근데 솔직히 뭔가 말로 표현못할 군대만의 정이 있음 ... 군대 갔다오는거 좋은것같음 .. .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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