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인들이 카페에 가면 민원 신고하고
공무원은 단속하는 나라/
코로나 사기쑈와 그 목적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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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치고 통탄할 일이!!!
북한 교회의 급속한 붕괴는 체제의 변화가 첫번째 이지만
더 무서운 것은 시민 감시단의 교회를 향한
고발 이었다 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벌벌 떨며 숨죽인 채 도둑처럼 예배 드리는 것이
일상이 되어 버린 한국 교회!!
이제는 도를 넘는 감시가 시작된듯하고 공무원들은 춤을 춘다.
서울 한 복판 그것도 어제(10.7)의 일이다!!
카페에 교인 6명이 차를 마시며 이야기 하는 것을
옆에 있던 사람이 교인들이 모임을 갖는다고 민원을 넣었단다.
그러자 구청은 득달같이 카페에 민원 서류를 들고 와서 조사를 하고..
카페 주인은 화가 나서 손님들이 차를 마시러 올 때
교인 비교인을 구분하는가?
교인은 안된다는 광고를 붙이나??
각 개인의 종교도 체크해야 하냐고 소리를 질렀다.
이것이 민원이 되는 나라가 일단 무섭다.
그리고 이걸 민원이라고 쪼르르 달려 오는
공무원이 더 기가 막히고 무섭다.
이것은 인권 차원에서도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 할 일이다.
민원도 구분하지 못하고 교회 이야기만 나오면
반응하려고 공무원 수를 늘렸을까??
이제 교인들은 함께 식당도 카페도 못가게 하려는가???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이제 교인들은 폭동이라도 일으켜야 할 판이다.
평등 공의로운 세상은 언제나 가능할까?
그리고 예배는 이제 목숨을 거는 거룩한 도전이 되어야 할듯하다.
한국 교회여 이제 예배 하라!
기다림은 더 수치만 가중될 뿐이다.
<장학봉 목사님의 페북 글(2020.10.8)>
https://t.co/gTfAMvc8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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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코로나 사기쑈와 그 목적
...자유진영 공격, 사회(공산)주의
통제 체제 길들이기 작업
(링크 보세요)
https://t.co/OsTLq0Ef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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