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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정기권 70불-무제한사용 20일 최종승인 여부 결정 토론토대중교통위원회(TTC)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획기적인 요금 할인프로그램을 제안했다. TTC경영진은 최근 이사회에 제출한 건의안에 “전문대학과 일반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의 요금을 40% 인하하는 프로그램을 승인해 달라”고 요청했다. ‘U-Pass’로 지칭된 이 프로그램은 한달 정기권 요금을 70달러로 내리고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내용을 골자로하고 있다. 단 전문대 또는 일반대학의 모든 학생이 단체로 구입하는 것을 조건으로 내 걸었다. 건의안은 “현재 대학생의 평균 수입이 온주 평균치에 절반에도 못미치고 있어 교통비가 큰 부담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월 정기권은 116달러75센트이며 8개월짜리 정기권은 930달러에 발급되고 있다. TTC에 따르면 토론토대학 다운타운 캠퍼스에 4만여명이 재학하고 있으나 이들중 1만3천2백여명이 정기탑승권을 사용하고 있다. 이에대해 건의안은 “모든 학생들로 확대할 경우 할인으로 인한 TTC의 부담을 전혀 없게된다”고 밝혔다. 토론토대 다운타운캠퍼스와 라이언스 대학, 조지 브라운 칼리지 등 4개 학교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에 동참할 경우 한해 추가 이용횟수가 4백20만건에 이르러 할인으로 초래되는 비용 4백70만달러를 상쇄할 것으로 추산했다. TTC이사회는 오는 20일 이 제안을 놓고 최종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토론토대학 학생회는 오는 26일과 28일 두차례에 걸쳐 학생들을 상대로 찬반투표를 실시한다. 학생회 관계자는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95% 이상이 찬성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 copy 토론토 중앙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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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학생은 무조건 특별할인해야죠
그 어려운 공부하는데 시민권셤보려고 영어공부하다가 성격이 더 안좋아지고 있어요 에잇
공부시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