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아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후보자가 27일 다주택 보유 논란에 대해 "시대적 특혜를 입었다고 본다"며 "일단 주택가격이 안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SH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시의원들의 다주택 보유 지적에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제 연배상 제 때는 지금보다 내 집 마련이 쉬웠고, 주택 가격이 올라서 자산이 늘어나는 일종의 시대적 특혜를 입었다"며 "지금은 (집을) 산 분들은 세금 부담, 없는 분은 전세 폭등 등으로 주택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집을 산 사람들은 박탈감이 클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남편과 함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아파트 1채, 서초구 잠원동 상가 1채, 부산 금정구 부곡동 아파트 1채, 부산 중구 중앙동 오피스텔 1채 등 모두 4채의 부동산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첫댓글 아.그.렇.구.나.
내로남불
ㅋㅋㅋㅋㅋㅋ
본인이 다주택자인데?
본인 얘기를 저렇게 한거죠..
ㅋㅋㅋㅋㅋㅋ
와
부동산 여왕이시던데
멍멍
미친ㅋㅋ
전에 민정수석때랑 온도차 무엇ㅋㅋ
...
부동산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이 알고보면 투기 전문가들임
이러는데 무슨 ㅋㅋ 진짜 조용히 넘어가겟네 잣대가 너무달라서
국힘 새끼들은 정치하기 얼마나 재밌을까? 여당이 똥볼 차주면 그걸로 존나 까면 되고 누워서 떡이나 먹으면 되고. 부동산 정책으로 뒤에서 재미는 다 보고 있으면서 부동산 정책 운운하면서 까는건 존나게 해대고 진짜 살맛나겠다 ㅋㅋ
lh문제있을때 이 사람도 조사했는가?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얘 한번 파봐야되는데;;;; 엄청 나올듯
당장 사퇴하라!
국힘은 그냥 국민들 눈치도 안보는 인간들임. 거짓말하고. 오해라하고
어휴 진짜 욕 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