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교장 나병석)는 '꿈·熱·創 BEST 화원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선생님, 부모님, 우리들이 함께 노력하여 금년도 교육의 결실이 알알이 영글어 가고 있답니다.
'꿈 BEST' 실력을 가꾸어요
'꿈'은 우리 화원 어린이들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의미합니다.
우리 화원 어린이들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 '화원 새롬이 약속 카드'를 작성하여 꿈 열쇠 파일에 보관하면서 자신의 생활을 점검하고 반성합니다. 꿈 열쇠 파일에는 각종 안내장, 주간학습안내, 평가결과물, 그리고 독후감이나 글짓기도 보관합니다.
그리고 전교생 136명 모두가 참여하는 전원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어린이 모두가 행복한 전원학교 프로그램인 FEE(Fun English Everyday), 사물놀이부, 수학부, 플룻부, 락밴드부, 통기타부, 바이올린부를 통해서 특기와 적성을 개발하고 꿈을 키워가고 있답니다.
방과후에서 쌓은 실력을 화원-Starking에서 발표.
옛날에 보릿고개를 어떻게 넘겼는지 직접 체험.
'熱 BEST' 교실수업을 바꾸어요
'熱'은 선생님들의 가르치는 열렬한 정성을 의미합니다.
선생님들은 우리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시며 교실 수업을 개선하고 교육전문가로서 열량 강화를 위해 매주 수요일 교원연수를 실시합니다.
또, 수업의 질 향상을 위하여 수업 기술 연구를 생활화 하고 1년에 4회씩 모든 선생님이 수업공개를 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수석교사와 대학교수를 초청하여 교직원 연찬회를 갖는 등 교실수업 개선을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습니다.
'創 BEST' 생각하는 힘을 길러요
'創'은 새로움을 추구하는 힘을 의미 합니다.
'해남문화유산 찾아익히기 연구학교 운영으로 대흥사를 비롯하여 우항리 공룡 화석지, 녹우당, 명량대첩지, 철새도래지 등 각 학년별로 3회 이상씩 해남에 있는 다양한 문화유산을 체험하고 보리그을음 체험 등을 통해 우리 고장 해남에 대해 새롭게 조명해 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또 교육계의 원로이신 강춘산 전 목포교육장을 초빙하여 '자녀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명사초청 학부모 연찬회를 했습니다.
해남문화유산을 찾아가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
이날은 70여명의 학부모님들이 참가하여 자녀 교육 및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 주었습니다.
우리 학교 아침은 숨소리마저 조용한 '사제동행 아침독서' 시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독서를 통한 다양한 독후활동은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창의적인 표현력을 신장할 수 있게 한답니다.
그 결과로 해남군 주장하는 글쓰기 대회에서 금상(6년 김민서)을 수상하는 성과도 거두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