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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웃음마당 스크랩 세스코 효과
꼬부기(이수원) 추천 0 조회 131 09.09.09 19:4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세스코 효과
조회(12410)
추락의 흔적 | 2006/08/02 (수) 15:29
추천 | 스크랩
세스코효과.^^
--------------
마케팅관련 자료를 보다가 커뮤니티 전략으로 세스코 사례를 보고 웹사이트 들어갔다. 3시간이나 낭비했다.

알고보니 벌써 세스코 모르면 네티즌이 아니라는데. 나처럼 늦은 네티즌 을 위해 베스트 몇개 게제.
바쁘신분들은 직접가지 마시길. ==>www.cesco.co.kr QA 게시판
 
블로그 운영의 모범답안으로서도 참고 할게 있을듯.
2001년부터 처음엔 단순히 관리잘하는 그야말로 고객 질문답변 게시판으로 시작했다가.
지금 거의 7000개 육박. 질문 모두에 고객을 즐겁게 하는 댓글이 달려있다.
 
아마도 의도적이진 않았겠지만(고객 QA를 적극적인 마케팅전략의 수단으로 삼을만큼 무모한 기업은 아닐테니까)
단순한 고객만족 마케팅전략의 한부분으로 접근했다가 요즘 네티즌의 감각에 완전히 부합하는
멋쟁이 답글 관리자가 나타나면서  그야말로 "대스타 탄생".
 
여러종류의 인터넷 스타가 있지만 기업 게시판지기가 이렇게 떠버리는 경우도 처음일듯.
대중에게 많이 노출될수 있는 부분에서는 어디에서도 대박이 나온다.
 
세스코로서도 또 그분으로서도 이제부터가 고민일듯. 너무 커져 버렸다.
세스코 홈페이지 클릭의 아마 대부분이 이 게시판때문일텐데 이제는 독자적인 생명을 갖어버린
이 게시판의 점차 늘어나는 관리비용을 언제까지 감수할수 있을까?
 
기업 QA로서의 충실성이 아니라 웃찻사등의 연예프로그램같은 참신함을 지속해야 하는데.
아마도 독자적인 커뮤니티 사이트로 발전시켜도 될듯.
베스트 몇개만 모은건데 매~~우 깁니다. (너무길어서 여백을 줄였더니 보기는 힘들지만 재미있읍니다)
 
그럼.
 
---------------
   제가 벌레인가요?
 
질문
안녕하십니까 운영자님!
저로 말씀드릴것 같으면, 북위삼십팔도 이남에선 그 유래를 찾기 힘들다는 야바위꾼입니다.
제가 가진 사상은 주위에선 유사 혹은 흡사를 기대하기 어렵고 세인들은 이런저를 벌레보듯
하고 있습니다.

저는 안면근육이 철판과도 같아 세인들의 이러한 폄하와 시기 그리고 멸시에도 전혀 주눅이
들지 않았습니다만, 최근 사랑하는 그녀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그녀마저, 날 벌레보듯합니다.
얼마전엔 제게 에프킬라를 뿌리기도 했답니다.
에프킬라로 제가 죽지 않자, 모기향을 피워둔 밀실에 저를 밀어 넣기도 했죠!
저는 분명 사람입니다만, 왜 이런 수모를 당해야 하는 거죠!
세스코님 전 정말 사람이 아닌가요?
조속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얼마전, 스탕달의 연애론을 읽고, 이를 실행에 옮겼습니다만,
나의 그녀 정화에겐 통하지 않았답니다.
그래서 칸트의 순수이성비판과 실천이성비판도 모조리 읽었죠!
왜냐면, 정화에게 써 먹을 려구요! 그런데...... 절 벌레 보듯하니 미칠 것 같습니다.
제가 벌레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 주세요!
[용용이]
 
답변
스탕달의 연애론에는 네 가지 다른 연애가 있습니다.
정열연애, 취미연애, 육체연애, 허영연애가 바로 그것이죠.

책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시고 뒤의 세개를 실천하신 것 아닌가요?
진정한 정열연애란 세속적인 것과 육체를 초월한 것입니다.
마음을 비우고 진정한 마음으로 대해 보세요~!
^________________^
 
-----------------
   운영자님!!필독!!!-_-+
질문
글에 답면을 달아주시는 분 필독해주세여!!
전 이 사이트를 올때마다 항상 답글을 달아주시는
분을 만나보구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유부남이라니..약간 마음이 아프지만ㅠ.ㅠ
눈 딱 감고!! 저랑 데이트 한번해주시져??
운영자님과 함께라면 상당히 즐거운 시간이 될듯싶은데..??^^*
 
[효댕이]
답변
눈을 딱 감으니
이쁜 우리 애기 얼굴이
방긋 웃고 있네요…*^^*
 
-------------
   좀 황당...ㅇ.ㅇ;;
질문
수고많으십니다...
근데 이런 싸이트 이곳이 첨입니다...ㅇ.ㅇ;;
고객들 질문에 이렇게 일일이 답변하는것두 첨 보지만...
운영하시는 분들의 답변도 가관이네염......
원래 운영방침이 이런건가요 아님 답변하시는 분들의
센스인가염?
개인적으론 매우 좋다구 생각되네여...
그냥 이글만 남기기 아쉬우니깐 질문하나할게여
시골에가면 구식 화장실이 있는데 그곳에보면 구더기 같은게 있자나여?
그게 뭐져?
구냥 구더기라구 답하면 빈라덴한테 메일 보내서 세스코 비행기 테러하라구 할꼬에여..ㅡ.ㅡ^
발전하는 세스코~!!화이팅하세여
 
답변
파리 유충입니다. *^^*
------------------
   누가...이...해충좀...없애주세요.
질문
제...마음속엔...한마리...해충이...있습니다...
그...해충은...
세달전쯤부터...제...마음속에...들어왔습니다...
이상하게도...그때는...해충이란...생각을...하지...
않았습니다...
그...해충이...웃는모습은...너무나도...눈부셨고...
그...해충이...하는말은...모두다...사랑스러웠습니다...
그...해충이...부리는...애교와...웃음소리와...
해충의...그...모습...
지금도...전...그...해충의...사진을...보곤...합니다...
그로부터...두달후...
제...마음속에...있던...그것이...그때부터...해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해충은...저로하여금...너무나도...힘든...나날들을...
보내게...하고있습니다...
매일밤...울다지쳐...잠들고...
언제나...담배만...피워대게...끔...만들고...
그리움에...사무치도록...만들고...있습니다...
그...해충에게...말하고...싶었습니다...
집...차...돈...옷...뭐든지...다...원하는대로...들어줄테니...
해충이...되지...말아달라고...
하지만...말할수...없었습니다...
그...해충은...이미...다른사람의...해충이...되어가고...
있었기에...
이젠...무엇을...해야겠단...의욕도...남아있질...않습니다...
제발...누가...제...마음속의...해충을...좀...없애주시기...
바랍니다...
[metal]
 
답변
원하는 것을 들어주기 보다는
먼저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려야 합니다.
물질적인 것 말고 다른 어떤 것이
그녀가 떠나가게 된 이유인지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그 이유를 알게 되면
다른 사람 만나서는 반드시 지켜주세요....

 
---------------
제목 : 방제문의
"제 방 방제는 모가 좋을까요?"
 
답변
"예 모가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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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님들 죽이지 말아여 ㅡㅡ 
 
질문
어찌할까여..
점점 제가 벌레가 되어가고 있는거 같아여 ㅡㅡ
서서다니는 것보다 집에서 뒹굴뒹굴 굴러다니는거 좋아여
햇빛보다 하루종일 집에서 있는게 점점 좋아지네여
요즘은 계속 잠만 오는거 보니까 번데기가 될려고 하나봐여
세스코님들 제가 완전히 벌레가 되어도 저 죽이지 말아여
살려주세여 ....
[룰루랄라~]

 
답변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곤충은 대부분 완전변태를 합니다.
알 --> 유충 --> 번데기 --> 성충을 단계를 다 거치는 것입니다.
방제에서 해충을 구제할 때에는 대부분이 유충 단계와 성충단계를 공략합니다.
왜냐하면 알과 번데기 단계는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막이 있기 때문에 구제하기가 유충과 성충에 비해 힘들기때문입니다.
 
걱정하시기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번데기단계를 빨리 마치고 살충제나 여타 다른 외압에도 견딜수 있는 건강한 성충이 되시기 바랍니다.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우와 여기 정말 잼나네염
친구가 잼나다고 하길래 와봤더니 덕분에 한참 잘 웃었습니다
질문도 질문이지만 성의있고 위트있는 답변에 정말 반했습니다. 하하 성별이 남자시라구여
몇살이신지 결혼은 하셨는지 안하셨다면 앤은 있으신지
공개 프로포즈합니다.
그정도 감각이라면 외모불문 무조건 좋습니다
아 저요?
물론 저도 괜찮은여자죠 성격 외모 지능까지 암것도 안빠집니다
 
[매력녀...]
답변
근데 왜 아직까지 혼자이신가요?
궁금합니다. *^^*
 
-----------
흰색 바퀴?
질문
비닐로 만든것 처럼 약간 반투명 상태의 새끼 바퀴를 보았습니다.
주위에선 아무도 믿질 않습니다.
진짜로 봤거든요.
그런바퀴 본적 있습니까?
혹 이 바퀴벌레가 흰 타이거나 흰 부엉이 처럼 영험한 존재는 아닐까요?
[바퀴 애호가]
 
답변
우유빛의 바퀴벌레를 보셨군요.
바퀴는 성충이 되기까지 5~7회의 탈피과정을 거칩니다.
탈피때마다 일정 시간동안은 우유빛 색상을 띄다가
시간이 지나면 본래의 색을 띄게 되죠....
막 탈피한 바퀴가 눈에 띌 정도라면
서석 중인 전체 바퀴는 상당히 많다고 유추할 수 있습니다. ㅡㅡ^
영험한 존재를 보신 것이 아니라
고객님 집에 아주 많은 바퀴가 있다는 것을 확인 하신 겁니다.
^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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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CESCO MAN
질문
애인 없으신 세스코맨님 유머감각 만점인 딱 제 스탈인데 ㅡ.ㅡ;
저랑 데이트해여-_-;
옆구리 시려 죽게쏘 +_+
[이뿌니]
답변
그렇게 말하면서
찾아오시는 등의
적극적인 자세를 보인 사람은 여지껏 없더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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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죽어가고 있어요!!
질문
언제나 해충박멸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계신 세스코맨님..들.
오늘은 간절한∼ 고민이 있어서 직접 글을 띄웁니다.
실은 저의 절친한 친구가 요즘 식음을 전폐하고 모니터앞에 앉아서
세스코 게시판만 뚫어지게 보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녀는... 사랑에 빠진 것 같습니다... 쩝..
정말 가관입니다.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이런 답글을 하염없이 바라보며..그녀가 던진 한마디..
야.... 정말 예의바르지 않냐? 매너 끝장이다...
--;
저런 남자랑 미팅한번 했으면 소원이 없겠다..
정말 완벽남이야 완벽남...
뭘보고 그렇게 생각하는지 정말 알길이 없습니다..
참고로 그녀는 모든 세스코맨을 남자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밤, 낮으로 기온차가 심합니다. 주무실때 약간 따뜻하게 하십시요.
이런 답글을 보면 감동해서 눈물까지 흘린답니다..
지한테 한 얘기도 아닌데.. 착각은 자유라더니..(이거 정말 미틴거 아니야?)
 
정말 옆에서 보고있자면 닭살이 돋아서 닭이 될 판입니다.
저러다 친구가 상사열병에 쓰러지지나 않을지 걱정됩니다..
엊그제 밤부터 봤던글 또보고 또보고... 그런답니다..
눈이 다 풀리고 얼굴이 노오랗게 떳습니다.
정말 미치고 팔닥뛰겠습니다..
 
보다못한 나: 글케 좋으믄 니가 글이라도 올려보지 그러냐...
친구의 대답: 사랑하면서도 바라만 봐야 하는 내 심정 니가 아냐?
나:(뭬야??)지금 대사치냐?
 
그렇습니다.. 그녀는 사랑의 열병이 극에 달한 나머지 더 이상 이전의
정상적인 그녀가 아니었던 것임돠..
.
그러던 그녀가 모니터를 보며 나지막한 탄성(?)을 지르드니
저를 그윽한 눈길로 바라보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두려웠습니다.. 무언가를 갈망하는 듯한 그녀의 눈빛..
거부할 수 없는 유혹..
 
친구: 삐리리(가명임돠. ㅜㅜ)야 니네집이 강동구 둔촌동 맞지?
나: 근데 왜?
친구: (씨익웃으며) 너 세스코 가봤어?
나: (더듬거리며) 보.보...본적은 있는거 같다
친구: 그러면.. 있잖아...음... 니가 한명만 물어와라...(??)
나: 허거걱..... 내가 개냐? 물어오긴 뭘 물어와!!
 
정말 기가차서리 말도 안나오는 것이었습니다.
그후로도 계속되는 그녀의 집요한 공작.. 로비..
그녀는 로비스트가 되어도 좋을뻔 했습니다.
어쩜 상대방의 약점을 그리 콕 찍어 거래를 성사시키는지..
 
그렇습니다.. 저는 넘어가버리고 말았습니다..
제가 젤 좋아하는 버거킹 햄버거를 사준다는 말에 혹해서
제가 지금 미친척하고 이런글을 게시판에 올리고 있는 거랍니다.
제가 불쌍하다 욕하셔도 좋습니다.
뭐 이런거시(?) 다있나 비웃어도 좋습니다.
저에게는 버거킹이 있으니 저는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제 친구.. 방년 23세 꽃다운 처자랍니다.
대학교 졸업반이구 34-24-35의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
랑 비슷합니다..(저두 확인을 못해봐서리..쩝)
지성과 미모를 두루 갖춘!(이렇게 쓰면 셋트로 시켜준다고 했음돠...)
(으... 비굴의 완결판이군... 이러고도 내가 먹고 살아야 하나...ㅡㅡㅜ)
혹 세스코에 남는 님 하나 계시면
제 친구 좀 살려주십시오!
한가지 더 바란다면 게시판에 답글 올려주시는 분이면 좋겟습니다.
급합니다.. 제 친구 점점 이상해지고 있답니다.
이제는 게시판에 그 자주올리는 여자분들(아이디만 보고 지가 그냥 추측해 버린답니다)
을 마구마구 질투한답니다.. 조만간 뭔 일이 벌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여나 한밤중 둔촌동 세스코앞에 왠 아녀자가 방황을 하고 있는 걸 발견하시면
저에게 빨리 연락주세여.. 제가 댈고 가지요...
신속한 답글 부탁드립니다..
 
[금발마녀]
답변
게시판과 짝사랑을 하고 계시는군요...
게시판 서버와 감정교류를 할 수 있는지
전산실에 한 번 물어보겠습니다. *^^*
참.... 플라토닉러브만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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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어쩌다 무는 벌레
질문
집에 바퀴들이 있긴합니다만 어쩌다가 잠을자고 일어나면 +자 형태로 물린 자국이
있습니다. (피가 날때도 ... 가려움이나 다른 증세는 없습니다.)
그 크기도 지름이 5mm로 비교적 큽니다.
저 말고도 다른 사람들도 물릴 때가 있는데 이것이 바퀴인지 아닌지 궁금합니다.
빈도수가 낮고 주로 여름에 발생해서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데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손님] 2001-08-23 오후 2:35:01
 
답변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답장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바퀴가 사람의 피부를 갉아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아기의 경우 우유나 사탕 등의 당분이 많은 음식을 흘리면서 먹다가 잠이 들면
바퀴가 당분을 먹기 위해 피부를 갉을 수도 있습니다.
바퀴의 구기(입)은 저작형 구기(씹는 입) 입니다.
그러므로 바퀴가 물었다고 해서 + 자국이 나지는 않습니다.
 
집안에 다른 해충이 있거나 평상시 다른 가족에게 원한을 진 적은 없는 지 궁금합니다.
무사히 내일 아침을 맞으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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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엄마가 나보고 벌레레요
내용 》
왜 엄마는 나보고 벌레라고 하죠?
돈 갉아먹고 방 어지럽히는 벌레레요
전 도대체 무슨 벌레죠?
[철] 2001-08-25 오후 3:28:00
 
답변 》
벌레에는 익충과 해충이 있습니다.
설겆이 청소등 어머니가 좋아하실 만한 일을 하시는게 어떨까요?
이왕 벌래된거 사람에게 이로운 익충이 됩시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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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통탄 통탄...통탄..ㅜ.ㅜ
내용 》 관리자님 관리자님....세상에 이럴 수가 있숨까?
며틸전 개강을 했거던여. 방학내 망가진 몸과 마음을 억지로 추스려 이제 다시 학구열을 불태워 보자하는 모진 각오로 등교를 하던
모월 모일 모시...
한교수님(XXX조사론)이 내준 하나의 과제가 제 인생의 첫번째 쓴맛을 보게 할줄 누가 알았겠숨까.....
<과제-서울시에 서식하는 쥐들의 개체수에 대한 수치를 제시하고 그 수치에 관한 근거를 논하라>
저 황당했숨다.. 서울시가 얼마나 넓은데 돌아다니며 숨어지내는 쥐들의 수를 다 센단 말임까? 차라리 한강의 모래알을 세라는게
더 쉽지 않겠숨까? 새로운 세기의 총아가 될꺼라는 인터넷을 함 믿엄볼까 하고 하루 꼬박..검색에 검색을 거듭하였지만 ...ㅜㅜ(보건복지부.농림수산부.각대학생물학연구소.다수의 방역회사.국립도서관..이하 수많은 서적참고..기타등등... ) 없숨다...이세상 어느 천지에도 서울시에 사는 쥐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없었담니다...
그러다 지금 막 우연히 세스코를 방문하게 되었고 홈지기님이 프로의식을 가지고 답변에 정성을 다해 주심을 보고 홈지기님의 업무에 방해가 될것을 알면서도 이렇게 자문을 구하게 되었담다...
질문이 넘 방대했다면...제가 쥐의 개체수를 산출해 낼수 있는 기본적인 자료라도 알려주실수 있을지여...^^;
1.우리나라한가구당 서식하는 쥐의 마리수
2.세스코의 일일당 출동횟수와 실적건수(쥐에 한함)
3.과거 언제라도 좋으니 울나라의 총 쥐 마리수에 관한 통계
중에서 암거나 하나 알려주심...ㄳ요....
아님 홈지기님의 방대한 지식중에서 제 과제에 도움이 될만한 것이 있담 알려주심 넘 ㄳ하겠숨니다...
항상 수고하시고요...건강하시고요...빠른 답변도 아울러 부탁드립니다.
[새녘] 2001-09-07 오후 1:18:53
 
답변 》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질문에 대한 뜻을 보니 조사론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은 정확한 쥐의 수치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쥐 서식밀도를 조사하기 위한 접근방법을 요구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쥐의 경우 한쌍이 1년에 1250마리정도로 번식이 가능하며, 한배에 8~10마리 정도 태어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확실하게 서식밀도가 어느정도인지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조사되었던 것은 단위면적당 포획량, 경제적피해등을 근거로 추론정도였습니다.
경제적 피해면에서 본다면 우니라나의 경우 쥐에 의한 식량의 피해는 200~300여만석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쥐의생태와 방제(전순표, 1989년, 서민사 77p)
쥐는 하루에 자기 체중의 1/4에 해당하는 식량을 먹으며 먹는 양의 10배에 해당하는 먹이를 배설물로 더렵힌다고 합니다. 창고안에서는 보통 시궁지 한마리가 1년 동안에 약 10~15kg의 식량을 먹고 1~2Kg의 배설물을 낸다고 합니다..
이 숫자를 계산하면 어느정도 나오지 않을까요?
또한 78페이지를 보면
<보통 쥐의 수는 인구의 약 3배라고 말하고 있어 상식화되고 있는 실정이지만 대판에서는 인구의 6~7배 된다고 했다.>
이를 볼때 적어도 1989년 당시의 서울 인구수를 알면 쥐의 수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른 방법접근에 대한 것은 서울에 있는 건물을 요식업, 일반빌딩, 호텔, 일반 거주지 등을 세분하여 각 상황에서 발생되는 쥐의 숫자를 알아낸뒤 곱하면 될듯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확실한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동화 <피리부는 소년>의 피리를 교수님에게 달라고 하세요....
서울전곳을 돌아다니며...최종적으로 한강 고수부지에 집합시킨후 세면
가장 정확한 숫자가 나올것입니다.....
마지막이 가장 좋은 방법일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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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내용 》
세스코에서는 바퀴벌레 생포로 잡아주는
서비스는 없는지.. 간혹 바퀴벌레가 넘
싫어서 자기손으로 죽이고 싶은 고객들
이 있을지도 모르니.. 가능하면...
생포해주는 서비스도 개발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운영자님
의견은????
[김기석] 2001-08-28 오후 7:41:24
 
답변 》 저희 회사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싸이트에 방문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물론 고객님이 원하시는 서비스 시스템은 갖추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고객님께서 원하신다면 아마 저희 세스코 맨은 고객만족 차원에서
기꺼히 잡아 주실 것입니다.
또한, 저희 연구소에서는 바퀴의 생태와 약제 개발을 위해 바퀴를 사육하
고 있으니 직접 방문하신다면 원하는 만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겠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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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세스코하고 웃자?
내용 》 그게 가능한가요?
세스...'코'? .... 웃을수가 없자나욧!!
치즈도 김치도 아고.... 코..... ㅠㅠ
[ㅡㅡ?] 2001-08-31 오후 5:51:33
 
답변 》 세스코하고 웃자!!
세스코하고 웃자!!
세스코하고 웃자!!
제가 해 봤는데
가능하던데요~~~
"세스 코오호호~~~" ^^;
2001-08-31 오후 6: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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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전지구의 해충들아!
내용 》 전지구의 해충 동지들 안녕하신가!
큰일났다 이 세스코맨이란 넘들이
어느샌가 우리의 서식권을 장악해가고 있다.
게다가 인간덜도 갑자기 유명해진 이 게시판을 통해
이 세스코맨들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사태는 심각하다
지금 바퀴족들의 타격이 가장 크다고 한다
그나마 날벌레 동지여러분들은 보이지 않는 지하 기지에
알을 낳음으로서 종족유지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쥐여러분들도 덩치에 걸맞지 않게 죽어나가고 있다
자 동지들이여 모이자!
어서어서 모이자 힘을 합하자!
본 대변인 연합전선을 구축하고자 한다
일단 우리는 수차례에 걸쳐 세스코 본부에 공습을 감행하고자 한다 그것이 희생이
될 것은 안다 하지만 우리는 싸워야 한다
인간들의 오염 그리고 인간들의 지저분함 속에 우리는 언제까지 번성할 것이므로 아
무리 세스코가 있다한들
인간들의 낭비와 사치 과욕 특히 먹는것에 관한 욕심들은
우리를 언제까지나 보존케 해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지만
작금의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뭉쳐야 한다
 
다들 뭉쳐라! 뭉쳐야 한다!
지금 자판을 두드리기가 너무 힘들다 날아서 부딪혀가며
자판치기가 얼마나 힘든지 아는가
그런 본 대변인의 노고를 위해서도 뭉치자
첫 집회는 지하 비밀기지에서 있을 예정이다
6x빌딩 지하 매장 화장실 남자칸 x번째 변기실
두 x는 왕파리 장군의 나이이다.
왕파리 장군은 x주를 사셨다.
그렇다. 그분을 기리자
뭉쳐라!
 
답변 》
세스코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63빌딩도 세스코의 서비스를 받는 세스코존입니다.
비밀 집회는 다른곳에서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집회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2001-08-25 오후 3:49:48
------------------
질문
저희집에 바퀴벌레가 무지 많거든여...
첨엔 주방쪽부터 생겨서 이제는 집안곳곳에서 막 나와여...
자는데 옆으로 막 지나다녀여..
정말 소름이 끼칠 정도예여....ㅠ.ㅠ
그래서 이번에 세스코를 부를 생각인데여...
듣기로는 지저분한 곳이 있으면 세스코분들이 다 치워주신다던데
정말 그런가여....아님 저희가 일일히 다 치워야 하나여???

 
답변
안녕하세요? 세스코 입니다.
방제 서비스 제공 시 바퀴의 지역 및 발생 원인이 되는 곳의 경우 치워드리기도
합니다. 왜냐면, 그러한 것들을 제거하지 않으면, 바퀴의 완전퇴치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설마....
세스코맨이 방문할 때까지 청소를 하지 않으실려는 것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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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쥐가...
보통 쥐가 아니구요..
크기는 같은거 같은데..
온통 빨간색 쥐에요...-_-
뭐죠..
그냥 쥐는 무시 했는데..
무서워요 =ㅅ= 샤방
답변 부탁요~~
 
답변
페인트 통에 빠진 쥐인가 보죠? ㅡㅡ^
아니면 누가 껍질을 벗겨내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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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저 어제 전역했습니다.
2년만에 세스코에 와서 글남깁니다.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답변
기분좋은 세스코입니다.
현역보다 더욱 힘든 예비군 생활이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축하는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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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아무래도 제 아내가 수상합니다.
1999년 그녀는 바퀴벌레를 보기만 하여도 눈물까지 흘렸습니다.
오빠 오빠를 외치며 제 등에 딱 달라붙어 있었죠...
2001년 현재 그녀는 밥 먹으면서 바퀴벌레가 출현해도 아무런 놀라움도 없이 그냥 어 바퀴벌레네... 아무래도 바퀴벌레하고 친해진 것 같습니다.
아니면 혹시 바퀴벌레가 마누라로 변해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누라가 바퀴벌레인지 아닌지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혹 울 마누라가 정말 바퀴벌레면 그럼 울 마누라도 잡아가는지... 만약 잡아간다면 견적 금액은 조금 비싸겠죠?

[다시솔로] 2001-08-27 오후 2:17:25
답 변 :
안녕하십니까 세스코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01년 현재 바퀴벌레에 대한 아무 두려움 없이 그냥 무덤덤하게 지내신다는 것을 느끼고 혹시 바퀴벌레가 아닌가 하는 의심을 가지고 계신다고 하셨는데 쉽게 구별할 수 있는 것을 몇 가지(외형상과 습성으로 구분을 할 수 있겠으나 외형상으론 현재 다른 모습을 하고 있기에 습성으로 비교해 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알려드리겠습니다.
(1) 먼저 바퀴벌레는 자기 서식처는 물론 자주 머무는 공간에 "변"을 배출합니다.
  - 혹시 화장실 이외의 공간에서도 변을 배출하는지 관찰하시기 바랍니다.
(2) 바퀴벌레는 먹은 음식물을 다시 토해내고, 토한 물질이나 변을 다시 먹는 습성이 있습니다.
  - 식사를 하면서 자주 토하지는 않습니까?
    음... 두번째는 묻지 않겠습니다...-_-;
(3) 바퀴벌레는 야행성입니다.
  - 낮에는 커텐을 모두 치고 어두운 상태로 있다가 밤에만 외출을 하는지 보시기 바랍니다.
(4) 바퀴벌레는 군집성이어서 여럿이 모여 삽니다.
  - 몰래 숨어 바퀴벌레랑 더듬이와 손을 마주하고 대화를 하는지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5) 바퀴벌레는 질주성이 있습니다.
  - 바퀴는 1초에 28Cm를 달릴 수 있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시속 150Km로 달리는 것과 맞먹습니다. 따라서 뒤에서 놀라게 한 후 속도감지카메라로 시속을 체크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6) 바퀴벌레는 자신이 눌러지는 좁은 공간을 선호합니다.
  - 낮 시간에 어둡고 좋은 공간... 다용도실이라든지, 싱크대 안, 장롱, 침대 매트리스 하단 등에 머물러 있는지를 관찰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한국에 서식하는 가주성바퀴는 모두 4종으로, 어느 종류에 속하는지 또한 판별해 보시기 바랍니다. (판별여부는 앞가슴등판을 보고 구별합니다)
(1) 황색 고리가 있으면 미국바퀴입니다.
(2) 두 줄의 황색 줄이 있으면 독일바퀴입니다.
(3) 요철(?)이 있으면 일본바퀴입니다.
(4) 매끈하면 먹바퀴입니다.  
 
해당사항이 없으면 일단 우리나라 서식종이 아니고 외부에서 서식하는 종일 수가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바퀴는 3000여종으로 꽤 구별하시기 힘드리라 생각됩니다.
자∼ 습성을 비교해 보았을 때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어느 종류에 들어갈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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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세스코님.. 얼마전에..
내용 》
얼마전에 거미가 제 손을 물었는데, 제 손에서 거미줄이 나와여....
몸도 이상해지구여,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져??
무서워 죽겠어여..
집에서도 쫓겨났구여....
살려주세요~~
[help me!!]
 
답변 》 행복한 세스코입니다.
조만간 영화기획사로부터 연락이 갈 듯 합니다.
아무런 걱정 하지 마시고 맘 편히 계십시요.
전 얼마전에 쥐한테 물렸는데.. 쥐처럼 꼬리가 자랄까요??
걱정입니다. 톰과 제리 제작사에서 연락 올까봐..
아~~~부럽다 스파이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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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식당에서 전..밥을먹고 있었습니다..
그러나..누구인가의실수로..알탕에..바퀴가...
그렇습니다..전바퀴를먹었습니다..
알탕의 알중바퀴의 알도있었겠지요..ㅠ_ㅠ
전 바퀴알과 바퀴를 넉었습니다..
어쩌죠??
전 바퀴를 임신한걸까요??
그이후 저는 입맛이 당기고..이유없이...구역질이..ㅠ_ㅠ
어쩌죠?
 
답변 》
설사 바퀴벌레를 먹었다고 하더라도 위에서
다 소화가 되어 버리지 고객님이 염려하시는 일은
절대 발생하지 않습니다.
 
못 믿으시겠다고요?
그럼 우리가 많이 먹는 달걀을 놓고 생각해 보죠
달걀 먹는다고 병아리 낳는거 보셨습니까?
알~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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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아저씨* 반했어요~~
내용 》 정말 진심이예요...아저씨...넘넘 조아요
매직앤에 세스코 Q&A라는 제목이 있어 읽다가 전 그냥 장난인줄 알고
읽기시작했는데... '장난아님'알고 그때부터 "사랑"하게 된거 같아요
글 꼼꼼히 다 읽다보니깐 몇몇분들께서 저와 같은 감정을 가지고 글을
쓴게 있던데... 저도 그렇게 유부남이네..애인이 있네 그런식으로 외면하지 마세요..
전 아저씨 없이는 이제 못살아요~~~
답변 》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얼굴보시면 다시 생각해보시게 될 겁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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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세스코님 답변 부탁... 
내용 》 저는 변태같아요....
속옷 모으는게 취미에요.........
이러면 안된다는건 아는데 이상해요..
어쩌면 좋죠???
[정승안]
 
답변 》
고객님 성별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종류의 속옷을 모으는지가 중요하겠죠.
남자든 여자든 자기가 입고싶은 속옷을 사고 모으는게 뭐가 이상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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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세스코맨하고 스파이더맨하고 벌레잡기 대회하면
누가더 많이 잡나요???
?!?!?!?!?
 
답변 》
제가 어제 스파이더맨 영화 봤는데요...
스파이더맨은 벌레 안잡고
악당들하고 싸우기만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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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세스코님, 바퀴가 자꾸 저보고 사귀자고 하네요. 어쩌면 좋죠? 저는 모기랑 결혼하기로 했는데…. 누구를 선택해야 할까요?"
답변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모기의 수명은 2∼4주이고요, 바퀴는 4개월∼1년입니다.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먼저 모기와 뜨거운 사랑을 하시고, 노후(?)는 바퀴와 보내시는 것이…. 항상 행복한 결혼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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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저 살려주세요... 초. 파. 리.
내용 》 사건은 당일 새벽 3시. 쓰레기통을 비우려
쓰레기통을 잡는 찰라였습니다.
제 얼굴로 쓰레기통에서 우왕자왕하던 초파리 떼가 돌진해 오더군요..
저는 순간 흡! 하면서 숨을 멈추었는데, 그만 한녀석이
저의 눈으로 들어갔습니다. 흠칫 놀란 나머지 멈췄던 호흡을
짧게 들이키는 찰라, 다른 한녀석이 이때다! 하면서
저의 코를 통해 폐로 잠입한것 같습니다.
다행히 눈에 들어간 녀석은 잡았지만,
저는 어떻하나요...
이대로 죽는건가요?
산다면... 놈이 폐에 기생하면서 알을 까놓고, 폐를 갉아먹진
않나요?
저도 사오정 처럼 입에서 초파리 떼가 나오면 어떻하나요?
지금도, 폐에 있는 놈들을 질식사 시키려 담배만 엄청 태우고
있는 중이에요...
담배는 독한 말보로 레드를 필까요?
아님, 팔팔 멘솔?
모기향을 들이키면 돼나요?
살려주세요.
[안드로코프사노바비치] 2001-08-22 오전 11:28:09
 
 
답변 》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지금은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코로 초파리가 들어갔다고 반드시 폐로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사람의 몸안으로 들어가면서 코와 목의 점액 등에 의하여 초파리는 죽게 됩니다.
만약 파리가 알을 낳아다고 해도 알은 환경이 부적당하면 알이 부화가 잘 되지 않습니
다.
그러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담배는 건강에 해롭습니다.
금연을 하는 것이 파리걱정하는 것보다 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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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벌레를 죽인다음에
시체를 돌려주나요 아니면 갖고가나요
쌓인게 좀 많아서 그 시체를 가만 못두겠는데..
쫌 갈아주고 태워주고 다져주려고요..
[궁금궁금]
 
답변
고객님이 원하시는 대로 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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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저는 150일 된 여자친구가 있는데요~,,
바퀴벌레를 선물로 주고 싶습니다
어느정도의 크기가 좋을까요?
꼭 답변해주세요~
[라라라]
 
답변
150일 만에 헤어지고 싶으신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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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C  06.08.03 22:11   
어제 얘기 듣고 집에 와서 나도 모르게 세스코에 들어 갔다가 새벽 4시에 잠들었습니다.
세스코도 책임지고 whiteheady님도 책임져야해
 
 
whiteheady  06.08.03 23:5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바쁘신분들은 들어가지 말라고 분명히 말씀드렸잖아요. 게다가 야심한 밤에. ㅎㅎ
어젠 고마웠읍니다. 세스코가 뭔가를 주셨기를 바랍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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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9.09 19:48

    첫댓글 울 친구들도 그 유명한 '세스코 Q & A'를 다들 아시겠지요? 저는 이제서야 보고 혼자서 미친놈처럼 키득키득 웃었습니다. 조용한 시간에 보세요. 꽤 긴 편이니까요.

  • 09.09.11 15:58

    처음보는글. 정말 메너 있다야. 꼬박 꼬박 대꾸해주는것이.이쁜 쎄스코는맞네. 재미도 있고, 잘 읽고 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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