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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지맥 부뜰이와 천왕봉이 걸어온 서봉지맥 지맥길25.5(접속1.5/이탈)km/9시간18분
산행일=2019년3월16일 산행지=서봉지맥 1구간(군포/안산/수원/화성) 산행경로=수리산역 2번출구=>서봉지맥 분기점(감투봉:181.5m)=>군포시보건소=>100.5봉=>군포IC=>125봉=>구봉산(145.3m)=>105.1봉=>비늘치=>187봉=>165봉=>경기대명고교=>당수동(순희네 부역)에서 점심식사=>한라아파트=>쌍용아파트=>천주교 수원성지=>칠보산(238.8m)=>한국방송통신대=>수영오거리=>서울요양병원=>신일 클래식타운=>이마트=>와우리교회=>임광 그대가(家)아파트=>THEHUE아파트=>마루금상에 놀이터.운동장=>샘골고개(협성대학교) 거리 및 소요시간=25.5(접속1.5)km/9시간18분
3.1절을 이용하여 2박 3일로 용천지맥을 다녀오고 회사일이 잠시 바빠서 토욜날 출근을 하고 다음날인 일요일은 아들네 가족이 궁금하여 아들이 사는 수원을 다녀오고, 또 한주가 지나서 주말이 다가온다. 날씨가 좋으면 강원도 쪽으로 가볼까 소슬님이랑 의견을 주고 받는중에 천왕봉이와 율희님은 강원도쪽은 아직 상황이 안좋다고 4월 이후에나 생각을 해보자고 한다. 그러던중 소슬네는 가족모임이 잡혔다고 하여 우리는 가까운 곳을 하루 다녀 오기로 한다. 최근에 태행지맥을 마무리하고 보니 이게 또 정맥에 연결이 안되고 허공에 떠 있는 꼴이다. 그래 이번주에는 서봉지맥을 한구간하여 정맥에 연결을 해보기로 한다. 교통편을 알아보니 우리동네에서 들머리인 수리산역까지 3번을 환승을 하고 1시간 40분이 검색이 된다. 날머리인 화성 협성대학교에서 집에까지 3번을 환승하여 집에 오면 밤 10시 전에는 못 올거같다. 그래서 새벽4시 30분에 출발하여 날머리인 협성대학교 앞에 도착하니 5시30분이 조금 넘엇다. 학교 앞에는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 고개를 살짝 넘어가니 길가에 화물차들이 줄지여 서있다. 그 틈에다 주차를 하고 다시 학교 앞으로 가서 20분정도 기다리니 30-1번 화서역행 버스온다. 그런데 기사님 길 건너편에서 타라고 한다. 길을 건너서 다시 20여분 기다리니 버스가 오고 타고보니 아까 그 기사분이다. 수원환승센타에서 1호선 전철로 환승하여 여섯정거장을 지나 금정역에서 4호선인 오이도행으로 환승하여 두 정거장을 지나서 수리산역에서 내린다. 2번 출구로 나가서 무조건 직진으로 가면 도로가 끝나는 지점에 1번 버스종점이 있다. 우측으로 아파트로 들어서면 바로 좌측으로 산으로 올라가는 히미한 길이 보인다. 우리는 이길로 올라갔다. 많은 분들이 아파트 후문으로 나가서 산책로로 올라 갔다는데. 아무래도 그 길은 조금더 멀거같은 생각이 든다. 어찌 되였든 분기점인 감투봉까지는 1.48km로 측정되였고 28분이 소요 되였다. 서봉지맥은 수도권에 있는 산줄기로 크게 높은 산도 없고. 비산비야(非山非野) 구릉지대(丘陵地帶)를 지나므로 도시개발로 인하여 공장지대도 많고 고층 아파트들은 문제도 안될 정도로 온갓 고속도로가 집중해서 모여 있는 곳이고. 서울에서 보면 서쪽인 곳이다. 오늘 최대의 난관은 군포ic을 통과하는게 최대의 난관이라 선답자들의 기록을 집중해서 공부를 하지만 도무지 알수가 없다. 고속도로 교차로라는 것이 손바닥 만한 것도 아니고 그림으로 설명은 해놧는데 도저히 알수가 없어서 현장에 가서 직접 부딧쳐서 해결을 하기로 한다. 오늘 우리가 지나간 길은 스스로 개척해서 지나갔기 때문에 그데로 따라가기에는 위험부담이 있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란다. 결과적으로는 거의 마루금 이였고 머믓 거리기는 했지만 큰 알바없이 통과하여 우회 한거보다는 시간을 허비하지 않았다.
서봉지맥(棲鳳枝脈)은 안성 칠장산에서 분기한 한남정맥이 수원의 백운산.의왕의 오봉산을 지나 군포의 수리산으로 이여지는데, 수리산 전 3.8km지점인 감투봉(185m)에서 남쪽으로 한 가지를 쳐 수원시 서쪽과 봉담.발안.안중을 지나 아산만까지 이여지는 도상거리 64km의 산줄기를 서봉지맥이라 한다. 지나는 주요산은 감투봉(185m).구봉산(145m).칠보산(238.8m).고금산(87m).태봉산(224m).서봉산(250.3m).덕지산(137.5).옥녀봉(84m).계도봉(44m)을 지나며 이 산줄기 동쪽으로 흐르는 물은 황구지천 ~진위천~안성천이 되여 아산만으로 들고. 서쪽으로 흐르는 물은 직접 서해로 들거나 발안천에 들엇다 서해로 들어간다.
수리산역 2번출구로 나가서 무조건 직진으로 올라간다.
우측으로 도장초등학교를 지나고.
계속 직진한다.
수리산역에서 12분 진행하면 도로 끝 지점이고 1번버스 종점이다. 우측 아파트단지로 쭈욱 올라가서 후문으로 나가서 산책로을 따라 한남정맥에 접속 한다는데.
우리는 아파트쪽으로 방향을 잡자마자 좌측으로 희미한 길이 보여서 이 길로 올라간다. 몇분 진행하니 터널이 보인다. 나뭇가지로 잘 보이진 않는데 도장터널 이였던거 같다.
터널위 수로를 따라서 올라간다.
아파트입구에서 10분만에 한남정맥 마루금에 닫고 5분을 더 진행하여 서봉지맥 분기점인 감투봉에 올라선다.
서봉지맥 분기점인 감투봉엔 나무테크로 쉼터로 조성되여 있고 무인 산불감시 카메라가 있고 한남정맥 안내 설명판과 감투봉 아가씨 전설 내용이 적힌 안내판이 있다.
한남정맥 군포구간 안내판
감투봉 아가씨 전설 안내판
감투봉을 잠시 둘러보고 우측으로 내려선다.
서봉지맥 분기점 표시는 조금 내려온 지점에 있다.
오늘 미세먼지 보통이라 했는데. 날씨가 왜 이모양일까. 안개가 낀 것인가.
도로 절개지가 나오고 좌측으로 내려간다.
길 건너편에 군포시 보건소가 보인다. 앞에 보이는 교차로에서 보건소쪽으로 건너간다.
다시 좌측으로 건넌다
직진으로 가다가 남군포ic 쪽으로 가볼 생각이다
우측에 군포 버스공용 차고지가 있고.
군포 시외버스 정류소을 지난다.
좌측으로 내려가서 마루금 가까이로 가보기로 한다.
마루금에 닫고 앞에 평택 파주간 고속도로가 보인다. 우측에 굴다리로 평택 파주간 고속도로를 통과한다.
평택 파주간 고속도로를 통과하여 좌측으로 올라간다. 올라서자 마자 마루금은 뚝 끈어졌고 영동고속도로가 앞을 막는다. 좌측으로는 평택 파주간 고속도로가 막혀있고 아래로 내려가본다. 영동고속도로 우측을 보니 육교가 군포로 빠지는 곳이 보인다 선택의 여지가 없다 앞에 보이는 육교를 이용해서 영동고속도로을 넘어갈 생각으로 갓길로 신속하게 이동한다. 군포47번 국도로 빠지는 출구 육교로 올라간다. 영동고속도로에서 군포요금소로 나가고 요금소에서 본선으로 들어오는 육교이다 육교명은 반월육교 군포요금소에서 영동고속도로 진입로 건너편에 철계단이 보인다. 여기 위치가 서봉지맥 마루금이고 철계단으로 올라가야 한다. 쪽문은 커다란 자물통으로 단단히 잠겨있다. 도로에 내려서기전에 좌우를 살펴 밧을때 좌측으로 수로가 보였다. 좌측으로 이동해 본다. 내가 먼저 통과하고 천왕봉이가 통과한다. 철망을 통과해서 우측을 보니 사람이다닌 듯한 흔적이 보인다. 가파른 철계단으로 올라간다. 전날 비가좀 온 상태라 물기가 있어서 미끄럽고 장갑이 졌으니 손이 시리다. 철계단을 절반쯤 올라간 지점에서 우측을 바라보니 군포요금소가 보인다. 우측이 출구이고 좌측은 입구이다. 가운데 도로가 우리가 건너온 반월육교. 마루금에 올라서서 좌측을 보니 남군포 요금소가 보인다. 여기 위치에도 철계단이 보이는데. 대부분의 산꾼들이 여기 계단으로 올라온거 같다. 당겨본 남군포 요금소 막상 올라서니 마루금에는 길이 좋다. 여기 위치가 지도에는 125봉으로 표기되여 있다 125봉에서 내려가니 임도길에 내려서고 좌측으로 낚시터가 보인다. 여기 위치가 지도에는 쑥고개로 표기되여 있다. 낚시터 낚시터를 지나자 마자 우측으로 올라선다. 뭐하는 곳인지 철대문이 있고 지맥길은 좌측에 철탑 옆으로 진행한다. 봉우리 하나 넘으니 구봉산 터널이 보인다. 구봉산 터널 철망따라 올라가면 구봉산에 올라선다. 여기 구봉산에서 한숨 돌리며 배냥내리고 쉬는 시간을 갖는다. 구봉산(九鳳山:145m)은 의왕시 초평동과 군포시 도마교동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본래는 갈메기가 날으는 형상을 하고 있는 산이라 하여 비둘기 구(鳩)자를 써서 구봉산(鳩鳳山)으로 불리워 왔는데 현재는 봉우리 봉(峯)자를 써서 구봉산(九峯山)이라 부르고 있다. 정상에는 맨발님의 산패가 하나 걸려 있을 뿐 별다른 표식은 없다. 수리산역에서 산행을 시작한지 두 시간이 지난 아침 9시25분이고 5.8km지점이다. 오늘은 산행을 평소보다 늦게 시작하였고 아직 아무것도 먹은게 없는지라 준비해온 빵과 스프로 아침식사를 한다. 식사를 하면서 주위를 살피며 삼각점을 찿아 보는데. 좀체 보이질 않는다. 포기할 즈음 한 가운데에 뭔가가 보인다. 마침 저쪽에 빗자루가 보여서 깨끗이 청소를 해보지만 알아볼 수가 없는건 마찮가지다. 분명한것은 군용 삼각점이다. 구봉산에서 내려가다 보면 길이 없는 곳으로 선답자들의 리본 몇개가 보인다. 우리도 우측으로 내려간다. 흔적도 없는 길을 내려가니 배 과수원이고 이런곳엔 항상 개가 있기 마련인데 여긴 개가 안보인다.
오두막집을 지나니 앞에 고속도로가 보이는데 평택 파주간 고속도로이고 이기위치가 고속도로가 통과하는 터널위다. 고속도로을 건너가야한다. 우측으로 내려갈까 하다가 좌측으로 방향을 잡고 내려간다.
조금 내려가니 임도에 내려서고 T자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굴다리가 보인다.
굴다리로 통과하여 좌측으로 올라서는데 고속도로 상에 의왕시 라는 표지판이 보인다. 여기 위치에서 터널위를 바라보니 터널위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도 괜찮았을거 같다. 임도길이 마루금으로 이여지고 무슨 용도로 쓰이는 시설물인지 모르겠다. 105.1봉에 닫는데 봉우리 같지도 않은 거의 밋밋한 곳이고 삼각점 표시는 있는데. 삼각점은 찿을 수 없었다. 105.1봉에서 내려서면 시멘트 임도이고 좌측으로 동안산 당수요금소가 보인다 시멘트길로 내려간다. 42번국도인 수인산업도로가 보이고 건너편에 한라아파트와 쌍룡아파트가 보인다. 아파트 넘어쪽으로 가야 한다. T자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진행한다. 굴다리을 통과하면 경기대명고등학교 앞을 지난다. 42번 국도 수인산업도로이고 우측으로 수원 광명간 고속도로 입구이다. 42번국도 수인산업도로 수원방향.여기 위치가 비늘치. 비늘치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사동과 수원시 권선구 당수동의 경계에 있는 고개로 경기 대명고등학교가 있으며 수인산업도로는 교통량이 많은 곳이다. 비늘치라는 지명은 사사동에 있던 자연마을로서 칠보산 자락 골짜기에 형성된 마을로 토질이 운모(돌비늘)가 많이 섞여 반짝거리는 곳이여서 붙여진 이름이다. 옛날에는 이곳을 넘는 장사꾼을 상대로 도적떼들이 들끓었던 곳이였으며 팔보산이 칠보산으로 바뀌는 과정이 전개되는 황금닭을 훔쳐간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는 고개로 비들치라고도 불렀던 곳이다. 도로을 건너면 당수동 이고 몇개의 식당이 보이고 순희네부역에서 점심식사를 하기로 한다. 된장찌거로 점심식사를 한다. 수리산역에서 산행을 시작한지 3시간28분이 지난 10시53분이고 10.1km지점이다. 식사를 마치고 한라아파트를 우측에다 두고 끝까지 올라간다. 삼거리가 나오고 좌측으로 틀어서 올라간다. 한라아파트는 지난 지점이고 좌측으로 쌍룡아파트가 보이고 칠보산 등산 안내도가 보인다. 좌우로 묘지가 나오면 천주교 수원성지인 북수동성당 묘지이다. 북수동성당 묘지가 끝나는 지점에 칠보산 등산로 입구가 있다. 여기 위치가 수원과 화성의 시경계 능선으로 수원 둘레길과 서봉지맥 마루금다. 여기서 부터는 수원 둘레길을 겸해서 걷게된다. 맨발로 걷는 길 맨발로 걸으면 어디 어디가 이래서 좋다는 안내판을 지나고 가볍게 한봉우리 올라서면 칠보산 제1전망대 역활을 하는 팔각정과 운동기구와 기암 두개가 있는 봉에 올라선다. 보물을 가진 바위라는 가진바위 팔각정을 지나면서 또 다른 기암 칠보산 오늘 구간의 최고봉이다. 칠보산(七寶山)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사동과 수원시 권선구 당수동 사이에 걸쳐 있는 산으로 산삼.맷돌.잣나무.황금수닭.호랑이.사찰.장사.금의 8가지 보물이 많아 팔보산(八寶山)으로 불리다가 황금수닭이 없어져 칠보산(七寶山)이 되였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귀중한 보물이 여덟 가지나 있다는 소문에 산 주변에는 마을이 형성되고 장사꾼들이 많이 모여들었다. 하지만 일확천금을 노리고 보물을 찿겠다고 모여든 사람들은 쉽게 그 보물을 찿을 수 없게 되자.점차 도적떼로 변하여 행패을 부렸고. 특히 칠보산에 있는 비들치고개는 도적떼가 들끓어 장사꾼들은 이 고개를 넘는것이 가장 큰일이었다. 이때 장씨라는 장사꾼이 있었는데 장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니 아무래도 비들치고개를 넘는 일이 마음에 걸렸다. 그래서 칠보산 아래 주막에서 다른 장사꾼들과 모여 함께 고개를 넘기로 했다. 그런데 장씨가 그만 약속 시간에 늦어 일행들을 놓치고 말았다. 이에 장씨는 빠른 걸음으로 가면 앞서간 일행들과 만날 수 있으리라는 생각에 혼자서 산을 넘어 가고 있었다. 그런데 두려움에 떨며 앞서간 일행들을 쫓아 오르던 장씨의 귀에 닭 울음 소리가 들렸다. 깊은 산중에 닭이 있을리가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장씨는 닭 울음 소리가 나는 쪽으로 가보았다. 그랫더니 조그마한 샘에 닭 한마리가 빠져서 허우적 거리고 있었다. 장씨는 얼른 두 팔을 벌려 그 닭을 구해주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닭은 황금으로 된 닭이었다. 장씨는 금세 이 황금닭이 팔보산 여덟 가지 보물중 하나인 것을 알아 차리고 즉시 그 닭을 보자기에 싸서 산을 내려왔다. 그 때문에 팔보산에서 칠보산이 되였다는 유래가 수록되여 있다. 마침 정상에는 아무도 없어서 인증부터 남기고 쉬는 시간을 갖는다. 칠보산의 삼각점은 2등 삼각점인데, 시멘트로 보강을 하였는데 참 어설프게도 만들어 놓았다. 아침에 수리산역에서 산행을 시작한지 5시간 25분이 지났고 16.4km지점이다. 여기서 배냥 내리고 캔 맥주와 삻은 계란으로 간식을 먹으며 쉬는 시간을 갖는다. 칠보산에서 조금 내려서면 헬기장이 있다. 오늘 처음으로 우측으로 시원한 조망이 열리고 태행지맥 줄기가 멋들어지게 조망된다. 마침 어천저수지 교각위로 로켓트처럼 괭음을 내며 달리는 KT열차가 보인다. 조금더 이동하니 이번에는 좌측으로 조망이 열리는 곳에 조망테크가 있다. 이자리에서 조망되는 산들 사진을 클릭해서 보기 구름이 많아 희미하긴 하지만 기가막힌 조망처이다. 한남정맥 마루금 우측에서 좌로 형제봉. 광교산. 백운산을 지나 관악지맥으로 이여지는 청계산까지 선명하게 조망된다. 테크 조망처에서 충분히 조망을 즐기고 조금 이동하니 팔각정이 있는 또 다른 조망처에 올라선다. 아침에 산행을 시작한 수리산 방향이다. 한남정맥 마루금도 다시한번 바라보고. 팔각정이 있는 조망처에서 내려서니 화장실과 장승이 있고
마루금에는 군 시설물이 보인다. 화장실 앞에는 차량이 한대 올라와 있다. 좌측 계단으로 내려서면 갈림길 이고 우측으로 진행하면 군부대을 우회해서 가는 길이다. 지맥길은 수원 둘레길로 이여진다. 군부대 철망에는 검은 차양막을 쒸워 놓았다. 칠보산의 마지막 팔각정도 휼륭한 조망처이다. 올라가 본다. 앞전에서 본 것과 별 차이는 없지만 한장 담아본다. 매송 방향으로 태행지맥 줄기
우측으로 봉담방향. 수원 광명간 고속도로가 보인다. 진행 할 방향
팔각정에서 내렸다가 살짝 올라서면 헬기장을 지난다. 헬기장을 내려서면 수원 광명간 고속도로가 내려다 보인다. 수원 광명간 고속도로는 생태통로로 쉽게 넘어간다. 생태통로를 지나서 우측으로 진행하는데 길은 자동차도 다닐 수 있을 만큼 좋다. 지나온 칠보산. 시멘트 도로가 나오고 우측으로 진행한다. 여기서 부터는 산길은 없고 도로길을 1시간40여분을 걷게되니 5km는 될것이다. Y자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진행한다. 우측으로 오목천교회 앞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잡는다. 오목천교회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면 오목천삼거리가 나온다. 오목천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길을 건넌다. 오목천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길을 건너면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마주 보인다. 좌측 도로가에는 천하대장군(天下大將軍)과 지하여장(地下大將軍)군 장승이 서있다. 장승 용도의 대한 설명판 사진을 클릭해서 원본으로 보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수영오거리 길을 건너서 병점.융릉.건릉 방향으로 진행한다. 신호대기중 도로길을 하염없이 걷는다. 좌측에 서울요양병원이 보이는 위치에서 우측으로 건너고 다시 좌측으로 한번 더 건넌다. 좌측에 서울요양병원 우측으로는 신일 클래식타운이 보인다. 직진 방향으로는 E마트 앞을 지나간다. 삼거리가 나오면 우측 봉담.와우리 방향으로 우틀한다.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 앞에 와우리교회가 보인다. 와우리교회를 지나면 와우사거리가 나오고 우측을 보면 더큰 와우리교회가 보인다. 교회앞으로 우틀해서 계속 도로 길을 걸으면 마루금에 닫고. 좌측으로 임광 그대가(家)아파트가 보이는데 마루금에 않아있는 것이다. 우측으로는 PRUGIO아파트가 보인다. 임광 그대가(家)아파트가와 PRUGIO아파트 사잇길로 올라가면
정면으로 쌍룡아파트가 보이는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올라간다. 몇분 지나지 않아서 도로길은 끝나고 계단으로 올라선다. 좌측으로 130봉인데 지쳤는지 다녀 오기가 싫어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예쁘게 만들어진 생태통로를 지나고 육각정이 있는 봉에 올라서고 이제는 허기도 지고 쉬면서 남아있는 빵을 먹으며 쉬여간다. 이제 남은 거리는 30분정도면 날머리에 떨어질거 같다. 우리는 와우리 쪽에서 올라왔고 생태1교량 쪽으로 진행한다. 날머리에 협성대학교가 보인다. 산위에 어린이 놀이터가 있고 아이들 뛰여 놀기에 좋은 작은 운동장도 있다. 큰돈 들이지 않고 주민들을 위할줄 아는 지자체라는 생각이 든다. 샘골고개에서 산행을 종료하고 차량회수 하여 집에오니 아직 일몰전인 18시10분이다. 소요경비 이동거리=107km(왕복) 유류비=8.900원(연비15km/디젤1.250원) 톨비=갈때 2.100원/올때 없음 전철/버스= *2. 3.300원 점심 매식=된장찌게*2. 12.000원 등=5.000원 합계=31.3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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