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모양이 장구를 닮았다 해서 장고도라 부르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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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대부분은 평지로 되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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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북서쪽에는 암석, 해안이 발달되어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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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과 청송이 기암괴석과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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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주위에 암초가 많이 발달되어 있어 바다낚시가 유명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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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앞에 위치해 있는 작은 섬인 명장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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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시 물길이 열려 '모세의 기적'을 하루에 두 번씩 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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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갖가지 해산물을 직접 채취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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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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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예상요금은 8,900원 ~ 10,400원 정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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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항에서 1시간 가량 소요된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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