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irst Ancesters(최초의 조상)
루시 - 350만년전 오스트랄로피테크스 아파렌시스 : 직립보행외에는 거의 차이가 없었던 원숭이
그럼 왜 직립하게 된 것일까 그것은 환경변화 - 인도의 이동, 히말라야 산맥, 아프리카 기후 건조
2. Blood Brothers(피를나눈 형제)
200만년전 아프리카 다양한 유인원 등장, 경쟁
파란스로푸스 보이지아이 - 고릴라형태... 갈대까지 먹을 수 있음 번성
호모 하빌리스 - 육식성 청소부 모험심, 돌 도구 사용 - 갈색
루돌펜시스 - 하빌리스와 비슷한 까만색
3. Savage Family(잔인한 가족)
150만년전 남아프리카
호모 어가스터(Homo Ergaster) - 털없는 유인원.
도구와 언어, 친구, 사회, 100만년 후 불을 사용하기 시작
호모 이렉투스(Homo Erectus) - 아프리카를 떠나 아시아로... 대나무를 도구로
지간토 피테쿠스(Gigantopithecus) - 3미터
4. The Survivors (빙하기의 인간)
50만년전 유럽
하이델베르그인(Heidelbergensis) - 상상력은 없다
북쪽 - 14만년전 네안데르탈인(Neanderthals) 빙하기
남쪽 - 극심한 가뭄에 의해 거의 전멸... 11만년전 빙하기가 돌아옴.
3만년전... 상상력이 꽃피기 시작함
어릴적 아버지서재에서 자주 꺼내본 원시인 그림책이 생생하게 기억난다.
조선일보사에서 시리즈로 발간한 것 같은데......
4부작 총2시간으로 된 이 다큐를 보게되면,
인류기원 시작에서부터 맹수에게 잡혀먹혔던 원시인이 어떻게 맹수를 이겨내고,
자연환경에 맞추어 진화해 왔는지를 알 수 있다.
이렇게 휼륭한 다큐시리즈를 가지고 몰지각한 개신교도들이
BBC의 사기행각 이라고 한동안 떠들어 댔는데,
참 어이가 없다. BBC가 그렇게 할 일이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