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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천안 거인 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젠맨
고향집 언덕에 곱게 단장을 한 한련초. 아마 이녀석도 국화과이겠지. 열매와 꽃을 함께 보는 것도 내겐 큰 행운이다.
한련초(Eclipta prostrata)는 국화과 한해살이풀로 논둑이나 습지에서 자란다. 줄기는 20~60cm 높이로 곧게 서며 깔깔한 털이 나 있다. 줄기에 어긋나는 피침형 잎은 잎자루가 거의 없다. 잎 끝은 뽀족하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양면에 털이 있다.
8~9월에 줄기나 가지 끝에 하얀 꽃송이가 1개씩 위를 향해 달린다. 가장자리의 하얀 혀꽃은 끛이 밋밋하거나 2개로 갈라진다. 총포는 둥근 종 모양이고, 5~6개의 녹색 총포조각은 긴 타원형으로 끝이 뽀족하다. |
첫댓글 규근아 !!!친구가 한련초를 구입해서 우리들에게 분양해 주면 고맙겠는데 생각이 어뗘?
난 한련초 없어도 자연의 순리대로 순응하면서 잘 살아 .. 애착이 많은 친구들 참고 하라고 올링겨?...
어디서 구하는 거라두 갈켜줘...
고향에 가면 많아요 아산 인주 금성리 엣날에는 잡 초 에요 ........................................
한범인 알구 얘기 하는겨?
시방도 잡초 취급 한다우........
말루만 잡초 잡초 하지말구 갖다 달라니까..
승훈아 알구 있당깨 한련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