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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인연으로 받은 50여 편의 글들입니다. 그냥 남기고 싶어서 이곳에 옮깁니다. 혹시 필요한 분들은 참고하셔도 되겠고요.
결혼 초대글 1
서로가 마주보며 다져온 사랑을 이제 함께 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는 큰사랑으로 키우고자 합니다. 저희 두 사람이 사랑의 이름으로 지켜나갈 수 있게 앞날을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00 의 장남 00 000
000 의 장녀 00 000
일시 : 2009년 0월 0일 (토요일) 낮 12시 장소 : 000시티웨딩홀 0층 0000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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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초대글 2
저희 두 사람이 사랑과 믿음으로 한 가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부디 오셔서 저희들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고 격려해주시면 더없는 기쁨이 되겠습니다.
000 의 장남 00 000
000 의 장녀 00 000
일시 : 2008년 12월 13일(음 11.16) 토요일 오후 1시 장소 : 00000 강원회관 3층
--------------------------------- 결혼 초대글 3
새로운 마음과 새 의미를 간직하며 저희 두 사람이 새 출발의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좋은 꿈, 바른 뜻으로 올바르게 살 수 있도록 축복과 격려 주시면 더 없는 기쁨으로 간직하겠습니다.
000 의 장남 00 000
000 의 차녀 00 000
좋은날 : 2008년 4월 0일(음 3.0) 일요일 오후 2시 좋은곳 : 강남0000 00000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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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초대글 4
너무 곱게 키우면 여릴까봐 너무 험하게 키우면 거칠까봐 노심초사 키우던 아이가 어느덧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슨 말이든 만 번을 반복하면 그것이 진언(眞言)이 되어 그렇게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저희 자녀가 이제 사랑과 신의를 다짐하며 인생의 길을 함께 걸어가려 합니다. 이 약속의 자리에 오셔서 서로의 인생을 아름답게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십시오.
000 의 장남 00 000
000 의 차녀 00 000
일시 : 2007년 0월 0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 장소 : 교원공제회 강원회관 4층
--------------------------------- 결혼 초대글 5
평소의 은혜에 감사드리오며 딸과 아들을 더 얻는 기쁨과 행복으로 두 집안이 화촉을 밝히고자 합니다. 사랑과 존경으로 출발하는 새 가정을 축복하고 격려해 주시면 큰 뜻으로 간직하겠습니다.
000 의 아들 00 000 올림
000 의 딸 00 000
일시 : 2008년 7월 0일 일요일 낮 12시 장소 : 궁전웨딩홀 1층 (크리스탈 홀) 764-9090
--------------------------------- 결혼 초대글 6
저희 두 사람 소중한 순간들을 사랑으로 엮어 이제 여러 어른과 친지 앞에서 혼인의 예를 갖춥니다. 바쁘시더라도 부디 오셔서 저희가 내딛는 새 인생이 첫 걸음을 다사로움과 축복으로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000 의 장남 000 000 올림
000 의 넷째딸 000 000
일시 : 2009년 5월 0일 일요일 오전 11시 장소 : 오페라웨딩홀(구 궁전웨딩홀) 1층 아리아 홀
--------------------------------- 결혼 초대글 7
꽃이 만개한 봄날 오랜 기다림 끝에 저희 두 사람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행복한 새출발을 하려고 합니다. 오셔서 축복해 주시면 큰 기쁨이겠습니다.
000 ·000의 장남 00 000 ·000의 차녀 00
좋은날 : 2008년 5월 00일 토요일 오후 1시 좋은곳 : 000 리조트 2층
--------------------------------- 결혼 초대글 8
훗날 마당이 딸린 교외의 작은 집에서 낮에는 열심히 환자를 보고 밤에는 서로 기대어 앉아 책보고 이야기하고 주말에는 텃밭을 가꾸며 그렇게 지낼 수 있는 동반자로 서로 사랑하면서 살아가겠습니다. 저희의 꿈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아름다운 이 날 함께해 주십시오.
신랑 000 ·000의 아들 00 신부 000 ·000의 딸 00
좋은날 : 2008년 5월 00일 토요일 오후 1시 좋은곳 : 000 리조트 2층
--------------------------------- 결혼 초대글 9
늘 푸른 소나무처럼 흔들림없는 사랑을 지닌 한 남자와 싱그런 가을 들꽃처럼 변치않은 향기를 지닌 한 여자가 지금까지 듣고, 보고, 생각하고, 느낀 그 모든 것을 하나로 합쳐 평생을 함께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나되는 두 사람의 기쁨과 행복을 마음껏 축복하여 주십시오.
000 의 차남 000 000
000 의 차녀 000 000
일시 : 2009년 10월 11일 일요일 오후 1시 장소 : 오페라 컨벤션 웨딩홀(구 궁전웨딩홀) 1층 아리아 홀
--------------------------------- 결혼 초대글 10
온 세상 다 나를 버려 마음이 외로울 때도 '저 마음이야'하고 믿어지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함석헌-그대는 그 사람을 가졌는가 中>
서로에게, 세상에 도움이 되는 존재로 살아가겠습니다. 서로에게 손해보는 것이 곧 둘다 덕을 보는 것임을 아는 지혜로운 결혼 생활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손으로 직접 준비하는 결혼식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심00 의 장남 심00 임00·김00 의 장녀 임00
2010년 3월 7일 일요일 오전 11시 춘천 세종호텔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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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초대글 11
하느님의 사랑으로 만난 두 사람이 이제 새로운 가정을 이루는 아름다운 약속을 하려합니다. 따스한 남편 믿음직한 사위가 되겠습니다. 현명한 아내 사랑스런 며느리가 되겠습니다. 언제나 아름답고 주위에 사랑을 나누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도록 오셔서 축복해주시고 지켜봐 주십시오
000 의 아들 00 000
000 의 딸 00 000
좋은날 : 2010년 3월 6일(토요일) 낮 12시 좋은곳 : 미래컨벤션웨딩홀 0층 000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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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초대글 12
서로가 마주보며 다져온 사랑을 이제 함께 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는 큰 사랑으로 키우고자 합니다. 저희 두 사람이 사랑의 이름으로 지켜나갈 수 있게 앞날을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송00 의 장남 봉0 김00
오00 의 차녀 봉0 이00
일시 : 2010년 6월 27일(일요일) 오전 10시 30분 좋은곳 : 웨딩클래스 버스이용 : 예식 당일 오전 8시 원주따뚜공연장 주차장에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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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초대글 13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키워 온 사랑이 이제 부부의 인연으로 열매 맺게 되었습니다. 부디 뜻 깊은 백년가약의 자리에 참석하시어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립니다.
000 의 장남 00 000
000 의 장녀 00 000
일시 : 2010년 5월 8일(토요일) 오후 1시 좋은곳 : 서울 종로구 삼청동 감사원 별관 4층 버스이용 : 예식 당일 오전 10시 원주따뚜공연장 주차장에서 출발
----------------------------------- 결혼 초대글 14
하나님의 사랑으로 만난 두 사람이 이제 새로운 가정을 이루는 아름다운 약속을 하려 합니다. 언제나 아름답고 주위에 사랑을 나누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도록 오셔서 축복해 주시고 지켜봐 주십시오.
000 의 장남 00 000
000 의 장녀 00 000
일시 : 2010년 11월 20일(토요일) 오후 1시 장소 : 원주 제일00교회 2층 예배실
--------------------------------- 결혼 초대글 15
화려하진 않아도 가장 아름다운 사람, 타오르진 않아도 가장 빛나는 사람, 하나님이 내게만 주신 그 사람을 만났습니다.
오랜 시간 마음이 맞는 친구로, 그리고 짧지 않은 시간 마음을 나누는 연인으로 지내며 바로 그 사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잡은 손을 놓지 않고, 주님이 가르쳐 주신 내 몸처럼 사랑하는 그 사랑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한곳을 바라보며 첫발을 떼는 자리입니다. 부디 함께 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임00 의 장남 창0 최00
이00 의 장녀 지0 정00
일시 : 2010년 12월 11일(토요일) 낮 12시 장소 : 인터불고호텔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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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초대글 16
두 사람이 사랑으로 만나 진실과 이해로써 하나를 이루려 합니다. 이 두 사람을 지성으로 아끼고 돌봐주신 여러 어른과 친지를 모시고 서약을 맺고자 하오니 바쁘신 가운데 두 사람의 장래를 가까이에서 축복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최00 의 장남 00 구00
허00 의 장녀 00 남00
일시 : 2010년 11월 13일(토요일) 낮 12시 30분 장소 : 강릉시 강문동 미앤지웨딩홀(X층 0000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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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초대글 17
하나님의 사랑으로 만난 두 사람이 이제 새로운 가정을 이루는 아름다운 약속을 하려합니다. 언제나 아름답고 주위에 사랑을 나누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도록 오셔서 축복해 주시고 지켜봐 주십시오.
전00 의 차남 00 이00
조00 의 장녀 00 권00
일시 : 2010년 12월 4일(토요일) 오후 5시 장소 : 아모르컨벤션웨딩홀(X층 000홀)
--------------------------------- 결혼 초대글 18
소망의 축복 속에서 기쁨으로 이루어지는 날 저희 두 사람이 믿음으로 하나가 될 뜻 깊은 날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소중하고 힘찬 내디딤이 될 수 있도록 오셔서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00, 000의 장남 00 000, 000의 장녀 00
좋은날 : 2011년 10월 1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 좋은곳 : 춘천교원공제회 강원회관 0층
--------------------------------- 결혼 초대글 19
어느날, 우린 설레임으로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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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초대글 20
오랜 기다림과 사랑속으로 저희 두 사람, 보다 깊고 큰 사랑의 결실을 맺고자 합니다. 서로 이해와 진실로 하나가 되는 모습을 여러분 모두 가까이서 축복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면 더없이 기쁘고 행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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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초대글 21
결혼식에 오시면… 오랫 동안 못 봤던 친구를 만날 수 있고 고향 친척분들을 만나 뵐 수 있고 처녀 총각 눈 맞을 수도 있고 소문보다 훨씬 이쁜 신부와 사위 삼고 싶은 신랑도 만날 수 있고 박수치며 등 두드리며 두 사람의 새 출발을 축하해 줄 수도 있습니다. 꼭 모시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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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답례글 1
삼가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지난 4월 6일 저의 여식(000) 혼사 때에는 바쁘신 중에도 잊지 않으시고 온정으로 축복과 격려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오며, 그 은혜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혼사 당일에는 모든게 부족하여 일일이 정중하게 모시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마땅히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하나 우선 서면으로 감사의 말씀을 대신 드리오니 너그럽게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오며, 귀댁의 대소사시에는 잊지 마시고 꼭 연락 주시어 보은의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귀댁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2008년 0월 0일
000 000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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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답례글 2
지난 10월 11일 저희 둘째 아들 혼사에 바쁘신 중에도 친히 왕림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고 과분한 축복과 후의 를 베풀어 주신데 대하여 저희 부부는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혼사 당일에는 분망하여 모든 점이 미흡하고 예를 갖추 지 못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의당 찾아 뵙고 인사 드림이 도리이오나 우선 지면으로 인사를 드리게 됨을 너 그러이 용서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귀댁의 대소사가 있으시면 꼭 연락주시어 조금 이라도 보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귀하의 후의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 하시고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09. 10. 000, 000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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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답례글 3
귀댁의 평안과 건승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뢰올 말씀은 지난 12월 19일 저의 딸(지00)혼사 시에 공사간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왕림하시어 축하해 주시고 후의를 베풀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림이 도리이오나 우선 서면으로 인사를 드리게 됨을 용서하여 주시기 바라오며, 앞으로 귀댁의 애,경사시에 꼭 연락 주시어 보은의 기회를 마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귀댁에 항상 행운과 건강이 가득하시고 뜻하신 일 모두가 성취되시길 기원합니다.
2010. 12. 24 지00, 박00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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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답례글 4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새해에도 귀댁에 만복과 웃음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2월 13일 저의 여식 (00)의 혼례에 축하와 후의를 베풀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귀댁의 대소사에도 마음을 같이 할 수 있도록 연락하시면 성심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베풀어 주신 은혜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이 형통하시길 소원합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2011년 2월
이00·김00 드림
------------------------------- 결혼식 답례글 5
항상 귀댁에 평안과 만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 결혼식 답례글 6
인사드립니다. 지난 12월 4일 저희 집 장녀 00의 결혼식에 바쁘신 가운데에도 멀리서 또는 가까이에서 저희 자녀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고 따뜻한 애정으로 과분한 후의를 베풀어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결혼식 답례글 7
평소 보살펴 주신 선후배님과 친구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10월 23일(일) 저희 아들 동우군의 혼인식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일요일이라 교통도 혼잡하고 행사도 많아 공사간 바쁘신 가운데서도 참석하시어 식장을 빛내주시고 아울러 축하와 후의를 베풀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나고 보니 하객 여러분을 정중히 잘 모셨어야 했는데 인사조차 제대로 드리지 못했기에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너그럽게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에게 베풀어 주신 따뜻한 情은 꼭 간직하겠으며, 앞으로 귀댁의 대소사가 있을 때 연락주시어 보은의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2011년 11월
000, 000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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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 인사글
안녕하십니까? 금번 정기 인사에 00중학교에서 00중학교로 전보된 000입니다.
조석으로 차가워지는 날씨는 여인네의 옷고름을 고쳐 매게 하고, 벌판에는 누렇게 익은 벼가 가을을 재촉합니다.
늦은 감이 있으나 금번 인사에 화분과 축전, 전화로 분에 넘치는 축하와 격려를 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모든 면에 부족함이 많은 저를 아끼고 도와주신 마음은 열심히 일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모든 열정을 다해 강원교육의 작은 밀알이 될 것을 약속드리며, 00에서 후학 양성에 정성을 다하는 것으로 보답하겠습니다.
00에 오시면 십년이 젊어진다고 합니다. 잠시 들러주시면 오년 더 젊어지도록 차나 약주 한 잔 올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씀드리며 내내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온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2000년 0월 0일
00중학교장 000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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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 인사글(퇴임한 선배가 동료에게)
우수가 지나고 새 봄의 소식이 온 누리에 메아리 치고 있습니다. 새 학년도를 맞이하여 영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오며 더 큰 발전이 있으시길 빕니다.
그동안 저에게 따뜻한 사랑과 성원을 베풀어 주셨음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애정과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오며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에 큰 행복과 기쁨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2008. 3
000 배상
---------------------------- 장례식 답례글 (부모) 1
저희 모친상 때 바쁘신 가운데 장례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문상과 조의를 베풀어 주신 덕분에 무사히 상례를 치를 수 있었습니다.
갑작스런 통보와 가깝지 않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저의 상심을 위로해 주시기 위하여 시간을 내어 주시고, 따뜻한 조문과 부의를 베풀어 주신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연히 일일이 찾아뵈옵고 인사드림이 도리인 줄 아오나, 우선 서면으로 대신하오니 관용을 베풀어 주시고, 선생님의 대소사에도 연락을 주시어 보답의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다가오는 여름철 건강에 유의하시고 귀댁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축원합니다.
2008년 0월 0일
000 배상
---------------------------- 장례식 답례글 (부모) 2
人事의 말씀 尊體 平安하심을 祈願합니다.
지난 9월 10일 小生의 母親(000) 葬禮式에 바쁘신 중 에도 참석해 주셔서 弔意를 베풀어 주시고 여러 가지로 많 은 도움을 주신데 대하여 깊은 感謝를 드립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人事드려야 도리이오나 于先 紙面으로 人 事드림을 너그러이 寬容하시기 바라오며 宅內의 慶弔事에는 本人이 꼭 參席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오며 더욱 建勝하시고 家庭에 幸運이 함께 하시길 祝願합니다.
2009년 9월
000 拜上
---------------------------- 장례식 답례글 (부모) 3
금번 저희 어머님 喪事時에 公私多忙하심에도 불구 하고 정중하신 弔問과 弔儀를 베풀어 주신 덕으로 葬禮를 무사히 마쳤기에 머리숙여 感謝를 드립니다.
일일히 進拜하여야 함이 道理인줄 아오나 慌忙中 이오라 于先紙面으로 仁事 드리옴을 寬容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차후 貴宅의 哀慶事時에도 잊지마시고 꼭 연락주시어 報答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宅內에 항상 健康과 幸運이 함께 하시길 眞心으로 祈願합니다.
二00九年 十月
아들 000 며느리 000 000 000 000 000 000 000 딸 000 사위 000 000 000 000 000 000 000 拜上
000 拜上
* 102세 된 할머니의 장례식 문상에 대한 답글
---------------------------- 장례식 답례글 (부모) 4
어머니 안 계신 세상을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사람이 그렇게 쉽게 이 세상을 하직할 수 있는지 몰랐습니다. 이제, 가슴 한 켠에 어머님의 자리를 만들어 고이 모시려 합니다.
우리 어머님 가시는 길에
2010년 0월 0일
둘째딸 000 사 위 000 드림
----------------------------------- 장례식 답례글 (부모) 5
귀 댁의 평안과 만복이 충만하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지난 10월 12일 저의 모친 (이00) 장례식에 바쁘신 가운데 서도 분에 넘치는 배려를 베풀어 주신 고마운 뜻에 고개 숙 여 감사 드립니다.
황망 중 일로 예의를 다하지 못한 점 너그러이 용서를 빌며, 앞으로 귀댁의 대소사가 있을 시에는 함께 기쁨과 슬픔을 나눌 수 있도록 꼭 연락(010-8978-4***) 주시기 바랍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고, 소망 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 기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10월 28일
아 들 김 0 0 며느리 정 0 0 배상
----------------------------------- 장례식 답례글 (부모) 6
삼가 귀댁의 화목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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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답례글 (아내) 1
삼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지난 000(세례명)의 장례식(0월 00~00일)에 여러가지로 어려운 걸음하신 모든 분들께 혹시나 결례되는 일은 없었는지 걱정이 앞섭니다.
부디 넓으신 아량으로 헤아려 주시기를 바라옵고 바쁘심에도 직접 찾아 주시어 따뜻하게 베풀어주신 위로와 후의에 삼가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또한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도리인줄 아오나 우선 지면 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됨을 너그러우신 마음으로 헤아려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귀댁의 애경사가 있을 때에 자그마한 성의이나마 은혜에 보답 하고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꼭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000-0000-0000 : 000)
아내의 마지막 말은 제가 "자기를 힘들게 해서 미안해!" 하였더니 "달콤했었어!"라고 대답한 것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저의 아내 000의 장례를 무사히 치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귀댁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 기분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9년 0월 0일
아내를 먼저 보낸 바보 남편 000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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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축제 초대글 1
색색의 단풍들이 활기찬 아이들의 웃음덩이 같아 바라보기만 하여도 흐뭇합니다. 평소 학교에서 갈고 닦은 아이들의 특기와 적성을 발표하는 제 00회 00제를 다음과 같이 마련하였습니다.
특별히 이번 00제에서는 00시립합창단, 남성합창단, 00국악단원을 초청하여 지역사회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자리도 마련하였습니다.
아직은 미숙하고 어설픈 점이 많이 있겠지만, 온갖 정성과 열정을 쏟아 준비하였으니 부디 오셔서 따뜻한 마음으로 격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08년 0월 0일
00중학교 학생회장 000 0 0 중 학 교 장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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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축제 초대글 2
푸른솔 축제에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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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축제 초대글 1
오색으로 물든 치악산과 황금빛 들녘 축복과 풍요로움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계절에 원주시민의 한마당 축제인 제46회 원주 예술제 행사가 오는 10월 14일부터 10월 24일까지 개최됩니다. 다양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여 귀하를 초대하오니 각 행사에 꼭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0. 10
원주00회장 권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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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임식 송공패
선생님께서는 평소 투철한 교육관과 높은 사명의식을 지니시고 오로지 참교육을 위한 외길만을 걸어오셨습니다. 그간 선생님께서 우리 교육계에 남기신 거룩한 발자취는 많은 후진들의 귀감이 될 것입니다. 이제 교단을 떠나시는 선생님의 명예로운 퇴임을 맞이하여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리고 선생님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며 이 패를 드립니다.
2010. 8. 31 00중학교 교육가족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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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임식 초대글
盛夏(성하)의 계절에 귀하의 건승하심을 기원합니다. 귀하를 모시고 평생을 교육과 인재 양성에 헌신하여 오신 000 교장 선생님의 퇴임식을 거행하고자하오니 頌功의 식전을 빛내주시고 앞날을 축복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시 : 2009년 0월 0일 (수) 11:00시 장소 : 00중학교 0000(체육관)
2009년 0월
00중학교 교 감 000 운영위원장 000 어머니회장 000
* 축의금품은 사양합니다. 000교장선생님 퇴임후 연락처 : 원주시 00동 00아파트 00동 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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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임식 환송사
후세, 교육을 위한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교직에 봉직하여 오신 000 선생님의 명예로원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하여주신 000 운영위원장님과 이 자리를 준비하신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명예로운 퇴임을 맞이하신 000 선생님은 1973년 3월 1일 청운의 꿈을 품고 나선 땅, 충북 어느 작은 고장에 자리한 00중학교에 아마도 쑥스러워 하던 청년의 모습으로 첫 부임을 하였으리라고 연상됩니다.
그간, 흐르는 세월과 함께 00중학교와 유엔사무총장을 배출한 충주고등학교 근무 등 타도 근무를 하셨고, 사립인 00중학교를 시작으로 우리 도에서는 영동과 영서 지역 여러 학교를 두루 근무하시면서 강원교육의 발전과 후진 양성을 위한 선생님의 교육관을 소신껏 실천해 오셨으며, 특히 인성교육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시고 헌신하셨습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인성교육에 힘을 기울여 오신 선생님께서는 항상 편안하고 인자하신 미소가 얼굴에서 떠나지 않으셨지만, 언제 어디서나 옳지 못한 일을 보시면 엄하게 바로잡아 주셨습니다. 후배들에게는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학생들에게는 어버이같은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등 그 자상함이 남달랐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제자들이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사회 각계각층에서 훌륭한 역할을 다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제, 힘들고 어려웠던 세월을 거침없이 달려오시다가 우리 00중학교에서 명예롭게 퇴임하시는 000 선생님을 00교육가족 모두는 오랫동안 기억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000 선생님!
최근 우리 교육계는 교육의 본질을 망각한 피하고 싶은 일련의 현실들로 인해 교권이 침해받고 기본이 흔들리는 등 혼란의 연속입니다.
이처럼 어려운 때에 남다른 교육철학과 전문성을 갖추신 선생님과 같은 분들이 하나 둘 교직을 떠나야 한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고 가슴 아픈 일입니다.
비록 선생님은 정든 교단을 떠나시지만 많은 후배와 제자들이 항상 선생님의 높으신 뜻을 잊지 않을 것이며, 선생님 또한 우리 교육의 발전과 후배 교육자들에게 변함없는 격려와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오늘까지 선생님이 외롭고 청빈한 스승의 길을 변함없이 걸어올 수 있도록 내조해 오신 사모님을 이 자리에 함께 모시지는 못하였습니다만, 오랜 세월 선생님과 가족들을 위한 숭고한 삶의 모습들이 참으로 좋다는 말씀을 들어왔습니다.
존경하는 000 선생님!
이제부터는 그간 무겁고 고되던 학교의 일상들은 모두 훌훌 털어버리시고, 미루어 왔던 취미생활을 즐기시면서 바람처럼 구름처럼 삼천리 방방곡곡을 여행도 하시면서 자연인 000의 삶으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로운 인생 여행을 하시다 잠시라도 시간이 나면 00 교정에 들려서 쉬었다 가시고 그렇게 하여 주십시오.
저도 언젠가 은사님을 모시고 은사님께서 퇴임하신 학교를 한 번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은사님께서는 첫 임지와 퇴임한 학교를 생각하면 항상 행복하시다는 말씀을 하시기에 '행복까지….'라고 생각했습니다마는…. 우리 00중학교가 선생님의 마음속에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000 선생님! 선생님께서는 한사코, 누구에게도 부담주지 않으시고 조용히 떠나고 싶다는 말씀을 수차례 하셨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의 간곡한 뜻을 저버리고 마련한 이 부족한 자리는 남아있는 저희들의 작은 성의로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선생님의 마음을 상하게 하셨다면 그것은 오직 저의 잘못입니다.
끝으로 선생님의 가정에 언제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며 선생님을 떠나 보내는 00교육가족 모두의 아쉬운 마음을 전합니다.
선배님!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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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기념회 초대글
인성도 좋고 공부도 잘하는 아이를 길러낸 ----------------------------
성탄 카드
+ 주님의 평화
모든이에게 모든 것이 되어주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작게 태어나신 아기 예수님의 성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성탄과 아울러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일을 이루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000. 0. 0 00고등학교 교장신부 0000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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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독자 만기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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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매체의 전반적인 퇴조속에 과연 신생잡지가 얼마나 버틸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우려속에 출범했으나, <시사IN>은 현재 안정 궤도를 착실히 다져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물론 독자님과 많은 다른 <시사IN> 지지자들의 성원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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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에서 성공을 거두시고, 내내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0년 <시사IN> 발행인 000 드림
---------------------------- 각종 경조사 시 봉투에 쓸 말 ◈ 승진,취임,영전,퇴임 등을 축하하며 . 祝頌功 (축송공 : 정년퇴임을 맞을 때) ◈ 개업,창립,이전 등을 축하하며 ◈ 생일을 축하하며 ◈ 약혼,결혼을 축하하며 ◈ 결혼기념일을 축하하며 ◈ 입학과 졸업을 축하하는 말 ◈ 이사를 축하하며 ◈ 공사(건축)을 축하하며 ◈ 수상을 축하하며 ◈ 입학과 졸업을 축하하는 말 ◈ 환자를 위문하며 ◈ 죽음을 애도하며 ◈ 탄생을 축하하며
◈ 서적,비석 및 동상을 세우는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