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병동에..1달정도..입원해있다가..지금 외출나왔는데요..
와..거기는 병을 고쳐주는곳이 아니라..병을 악화시키는곳 같아요..
제가 있는 병동은 스트레스를 풀만한 것도 마땅지 않고....약만 정기적으로 주고..
약으로서 병이 치료가 되는것인지...그리고 퇴원도..기준이 업네요...보호자가 데리고 간다고 하면
퇴원이 되고...끝까지 안데리고 간다고하면...몇년씩이나..병원에 있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리고..퇴원했다가....강제로 끌려오는 사람도 있었구요...그리고 제가 병원에서 놀란것은..
거기의 규칙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환자를...보호실이라는곳의 침실에...환자를...묶는건데요.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거기 있는 사람들이 다 우울해 보이네요 제눈에는...
암튼..제가 외출나와서...지금 제가 먹고 있는 약과...저랑 같은 병동 쓰고 계시는..
분의 약물이 어떤 효능과..부작용이 있는지..알아보고자 하는데요..
아시는분이 계시면 꼭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먹는 약은요...병원에서 글자를 이상하게 적어서 맞는지 모르겠지만..
1.벤탁신
2.알프람
3.인데놀
4.타레팜
다른분이 드시는 약은..
1.발렙톤
2.세로겔
3.트리암
이렇게 입니다...약명을 적어왔는데..글씨를 제가 못알아봐서..저게 확실한것인지 모르겠지만.
틀렸다면 저거와 비슷한 약물의 효능와...부작용에 대해서..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