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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룡포로 가는 산자락에서 아내의 카메라에 딱 걸린 노랑망태버섯과 가시광대버섯
망태버섯은 이미 시들어 가고 있다.
가시광대버섯도 이미 활짝 핀 것 같다.
요건 인제 자작나무 숲에서 내게 걸린 것인데,
활짝 피니 이런 모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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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네 내자도 이젠 눈이 보석이구먼... ^^ 들꽃을 좋아하는 부부라, 참 멋진 그림이 그려지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