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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 갔다주고 딸래미들 주고 이리저리 퍼주는 어미이군요 아이들도
행복하겠어요.
선지국은 결국 큰 딸이 끓였지만 엄마가 그걸 꼭 끓여야 맛인가요^^
자연의 싱싱한 채소와 구수한 선지국 냄새가 참으로 정겨움으로 다가오네요
부산하고 아기자기한 가족애가 참 좋아요 한
지요 운전해주는 운전수값은 뭐 공짜인가요^^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다고
엄마는 뭐 돈을 어디서 줍나요^^ 궁금한 것은 정말 뭘해먹고 사시는지 그게
궁금하더군요 연금인지 아니면 어디 월급이 나오는지 잘 살아 가십니다^^
농사는 도지로 남에게 내어주고 12년넘게 연금 보험료 냈더니 용돈은 자동 입금되네요
양식은 논에서 나오니 자식들하고 먹고살고 남아요
그래서 자식들도 제걱정 안하는데 자식들만 잘살아주면 저는 행복입니다
육남매 자식들이 마음아프게 속썩이지안고 진짜 하나같이 착해서 효심이 많아요
뿌듯해서 날마다 한번씩은 참감사 하다는 생각 피부로 느낄 때마다 뿌듯함이 전율처럼
느낄때가 많답니다 대신 육남매 키울때 고생 많았어요
먹여 살리는 것보다 해먹이고 빨래 해입히고 치닥거리가 힘들었어요
그때는 오늘같은 날이올줄 몰랐어요
하는생각 들때 있는데 지금은 무엇이든 하고 싶은일 할수있는 여건이 되는데도
나이가 테클걸어 마음처럼 안되네요 딸들이 볼때마다 옛날옷만 입고 다닌다고 잔소리하고
오늘도 큰딸이 엄마 이제 원피스좀 사서입고 다니라는 말하길래 있는옷도 다못입고 죽겠다고
했는데 딸많은게 다행입니다 아들이 착하고 효심 많아도 딸처럼 살갑고 다정다감 하지 못해요
저는 자식들 출가한후 신경쓰게하는 자식이 없으니 이렇게 자유분방하게 편하게 살잖아요
에구 무슨 답글이 이렇게 긴지 송구 스럽습니다 이해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앉아 있습니다요 항상 건강하시여 날마다 이리 따스허고 잼나고요 행복한 글
올려주셔야 합니다요 오늘밤도 아름다운 밤 되시고요 ^^
저혼자만 행복해 하는것 같아서요
하지만 일상을 올리는 글이니 할수없다 생각하고 미안한 마음으로 글올립니다
아침 일찍 현서님의 고운 댓글에 답글 올리는 제마음이 현서님께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변함없는 성원으로 용기주시는 현서님 감사합니다
제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라고 기원합니다 ~~~
하..'), 'spam_popup', 'width=450, height=300, resizable=yes, scrollbars=no').focus();return false;" href="http://cafe447.daum.net/_c21_/bbs_read?grpid=15oFb&mgrpid=&fldid=Jn5M&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UZ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1895&listnum=20#">신고
별달이가 웃을만도 하네요 삼모녀가 사시는 모습이 그저 우리가 사는양
재미가 나요 아름다운 육남매 이야기 의 좋은 형제들 부럼씀니다
천사은심님 ............
선지국 끓이라고 시키고 누워 있었어요
내손으로 무슨 일이던 해야 직성이 풀리는데 어제는 왜그랬는지 모르겠어요
이른 아침에 다녀가신 호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날 되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모든면에 정성이 가득하시니 농작물도 잘자라겠지요~
가족들과 언제나 그리도 화목하니 얼마나 좋으실까 요~~~
행복한 마음가득하니 무슨 음식을 하던 맛있는건 당연하지요 ~
어느 할머니 말씀이 음식만들대 즐거운 마음으로 만들어야 그맛이 배는거라고 하던데~
천사은심님 댁 음식은 무조건 맛있을것같아요~~~
가족들과 언제나 그..'), 'spam_popup', 'width=450, height=300, resizable=yes, scrollbars=no').focus();return false;" href="http://cafe447.daum.net/_c21_/bbs_read?grpid=15oFb&mgrpid=&fldid=Jn5M&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UZ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1895&listnum=20#">신고
버불암님 이웃집에 사시면 나누어 드릴텐데 너무 아쉽네요
상추 엄청 많이 심었거든요
음식은 정성이 들어가야 제맛을 내는건 맞습니다
근데 어제는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큰딸보고 선지국 끓이라고 했습니다
에구 버불암님 이웃에 사시면 이슬이 안주딱인데 또아쉽네요
귀하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 늘 건강하세요 ~~~
값이나 생긴거에 비하면 영양만점인 선지 요즘엔 암뽕순대라고 전라도에서는 담양에 유명한집이 있는데
자꾸 옛날음식이 사라져서 식당마다 체인점 음식들이 난무해서 옛맛을 살리는 식당을 이젠 찿기가 쉽지않
습니다 그런데 아직 천사님 컨디션회복이 아직 덜되셨나요 이젠 정말 조심하셔야합니다
생선은 아주 못먹고 생선회는 고추장 범벅을 해야 먹는데 고깃국 않좋아해도 선지국은
참맛있어 좋아합니다 ~ 예전에는 가끔 우거지넣어 끓여 먹었는데 요즘은 번거롭고
귀찮아서 잘안끓여 먹습니다 암뿅 순대 맛날것 같네요 순대국도 입에도 안대 보았는데
언제 부터인지 먹기 시작했는데 어쩌다 한번씩은 먹을만 합니다
점점 식당 음식맛도 떨어지고 그러네요 배가 불러서 그런가요
어제는 비가 오려고 모든일에 귀찮았나 봅니다
몸에 이상 증상이 오면 병원으로 달려가야겠어요
오늘도 꽃사과님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봄아지랭이 피어 오르듯 입가에 항상 함박 웃음 피어오르고 행복 충만 하세요 ~
이제는 텃밭 채소 심어서 길러놓으면 자식들이 갖다먹으면 좋은데 갖다주어야 먹네요
원추리님께서도 늘건강하세요 그래야 이런일 오래 오래 하실수 있응께요 ㅎㅎㅎㅎㅎ ~~~